2016년에 제가 과천이나 역삼에 있는거 집사자고 했을때 집값은 떨어질거라고 안산다고 했던 폭락론자 남편이 집값이 안떨어질거래요
지금살고있는 동네 가격이 떨어지면 좋겠다고했더니 비현실적인 소리한다고 성질내요
21년에 남편이 집사자고 할때 제가 반대했거든요
지금 떨어지지 않았냐 그때 샀으면 어쩔뻔했냐니까 자기가 봤던건 그때가격에서 안떨어졌대요;;;
말이 안통함;;;
남편이 사자고 할때까진 계속 안사야겠어요
2차전지도 남들 돈버는거 보고있다가 주식하게 목돈 달라길래 안된다 당신있는거나 잘해라했더니 삼전이니 카카오니 최저점에서 다 팔고 2차전지 사서 마이너스중이구요
고점잡이 남편 인간지표로 봤을때 떨어지겠구나 싶네요
속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