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남친이랑 자면 다시 사귀는건 아니죠

조회수 : 7,287
작성일 : 2024-01-21 02:39:13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안됐는데

구 남친이 연락와서 얼굴보고 맘 정리 하려했는데

자버렸어요 

근데 너무 별로 더라구요

다시 사귀는건 아니겠죠;;;; 

 

IP : 116.33.xxx.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잉
    '24.1.21 2:42 AM (222.97.xxx.143)

    으잉 어쩌죠
    단호히 끊으면 안사귀는거고 밍기적 거리면 ..
    결단을 내리세요

  • 2. 그냥
    '24.1.21 2:45 AM (223.39.xxx.188)

    헤프닝 정도로 넘어가세요
    탈납니다

  • 3. 원글
    '24.1.21 2:46 AM (116.33.xxx.48)

    첫댓 두번째댓 감사해요 저 댓글 무서웠거든요
    단호히 끊고 헤프닝 이었어요 카톡 사진 다 없애 버릴까 했어요

  • 4. ...
    '24.1.21 3:16 AM (171.98.xxx.185)

    이별도 요즘 조심히 하세요.

  • 5. ..
    '24.1.21 4:16 AM (175.209.xxx.185)

    다시 사귀는지 아닌지 본인도 모르는걸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 6. 신중
    '24.1.21 4:5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헤어졌는데 원글님도 아직 정리하지 못한 마음이 있었기에 만났죠. 술 마시고 그런 거예요? 상대방은 잤으니까 사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마무리를 잘하세요.

  • 7. 진짜별로네요
    '24.1.21 5:16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깔끔하지 못하게...
    그러지마세요

  • 8. ㅋㅋㅋ
    '24.1.21 6:53 AM (125.177.xxx.100)

    별로였으면
    확인사살인거죠 ㅋ

  • 9. 세상에나..
    '24.1.21 7:27 AM (59.15.xxx.61)

    진짜 별로네요

  • 10. 어휴
    '24.1.21 7:29 AM (1.225.xxx.136)

    내가 다 부끄럽네.

  • 11. 아니
    '24.1.21 7:34 AM (211.235.xxx.159)

    둘이 새애인 생겼는데 바람피닌것도 아닌데요
    서로 뜻이 맞아서 잔거면 그냥 헤프닝으로 여기세요.
    다만 요즘은 이별도 조심해야겠죠.

  • 12. ..........
    '24.1.21 7:49 AM (14.53.xxx.67)

    한번 이런일이 있었으니 술먹었거나 생각나면 시도때도 없이 전화 오겠네요.

  • 13. 저도
    '24.1.21 7:51 AM (172.226.xxx.44) - 삭제된댓글

    윗님과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14. ....
    '24.1.21 8:02 AM (1.228.xxx.227)

    빨리 모든 연락 차단하시고 두번다시 만나지 마세요
    더 못볼일 생길지도 몰라요

  • 15. 헤어진남자는
    '24.1.21 10:53 AM (108.41.xxx.17)

    다시 안 만나는 겁니다.
    원래 처음 헤어졌던 이유가 있을 건데,
    그게 해소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같은 문제로 또 헤어질 거거든요.
    그리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서 잤는데 좋지도 않았다면 뭔 고민까지 합니까.
    아닌 거죠.
    안전이별 잘 하시길!

  • 16. ㅡㅡ
    '24.1.21 11:14 AM (182.219.xxx.246)

    이런일이 있었으니 술먹었거나 생각나면 시도때도 없이 전화 오겠네요. 333333

  • 17.
    '24.1.21 3:01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아니 이걸 왜 우리한테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701 만두 찔때 안붙게 하나씩 나열 하나요? 2 터져 2024/06/02 1,517
1584700 부산 버스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 25 …… 2024/06/02 2,897
1584699 도와주세요. 남편이 맛을 잘 못느껴요 8 .. 2024/06/02 2,362
1584698 완경 된 분들께 문의 좀 드려요. 3 .. 2024/06/02 2,002
1584697 부모에게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는 딸들 16 효녀 2024/06/02 5,314
1584696 효소클린저 써보신분 좋은가요. 5 2024/06/02 1,017
1584695 이번 재판 김시철 판사 5 짝짝짝 2024/06/02 1,952
1584694 인왕산 혼자 가도 될까요? 7 인왕산 2024/06/02 2,647
1584693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3 맑은하늘 2024/06/02 4,695
1584692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3,101
1584691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82 아니 2024/06/02 17,485
1584690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350
1584689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6 ㄷㄷ 2024/06/02 2,975
1584688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959
1584687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478
1584686 보이스피싱 ... 2024/06/02 585
1584685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94
1584684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716
1584683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823
1584682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589
1584681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1 돌반지 2024/06/02 1,895
1584680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552
1584679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2 ㅇㅇ 2024/06/02 3,339
1584678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81 차별 2024/06/02 17,930
1584677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