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을 읽다보면
자주 느끼는것이
나는 이 나이에 이런것도 하는데 남들이 못한다고?
내 주변에는 다 이렇게 사는데 남들이 이렇게 안산다고?
나는 내 주변은 이렇게 애들 교육 시키는데 남들은 안그런다고?
이런식으로 모든것을 생각하면
정말 답이 없어요.
내 주변이 돈이 있다고 한국인들 다 돈이 있는것이 아니구요.
내 주변이 잘산다고 한국인들이 다 잘사는것이 아니구요.
내 주번이 똑똑하다고 한국인들디 다 똑똑할꺼라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해요.
그냥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이 있고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도 있고
똑똑한 사람도 안똑똑한 사람도 있고
운동 잘하는 사람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기계를 잘 다루는 사람도 있고 못다루는 사람도 있다는거
운전도 생각해보면 운전면허를 땄지만
운전 무서워서 못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누구는 하는데 누구는 왜 못하겠어요?
그냥 못하니까 못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생각을 하고 말을 할 때도
다~나같을꺼라는 그 기본 생각에서 벗어나면
훨~씬 세상이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