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아직 고딩
저랑 남편 둘다 벌지만 뭐 그냥 저냥 월급쟁이
양가 어른들 가끔 생신이나 어버이날 명절등 챙기고
둘다 맏이라 줄줄이 어린 조카들 생일이나 어린이날 명절 뭐 작은 선물이나 용돈 ㅡ 많이도 못해줘요.;;;;;
요즘은 결혼보다 장례식 갈일이 더 많고. 경조사비도 그렇네요.
오늘은 친한 지인이 식당을 개업해서 봉투에 많이도 못하고 , 그리고 밥 시켜먹고 왔네요
저도 신세진 고마운 지인이라...
암튼 그렇다고요.. 다들 어찌 사시는지
이런저런거 얼마 안되도 경조사나 행사에 다달이 지출이 있네요
돈 안쓸려면 그냥 혼자 아무도 안만나고 살아야하나하는 엉뚱한 생각하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