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코앞에서 집을 구하려니 비싸죠;;

ㅇㅇ 조회수 : 5,894
작성일 : 2024-01-20 22:40:20

서울이 집인 애들 지하철 타고 버스 타며 통학하잖아요

근데 꼭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학교 바로 앞 비싼 집 구하려고하더라구요;

동생이 7호선 라인 대학 다녔는데 제가 그때 직장다니며 뒷바라지했거든요

40분거리 원룸에서 둘이 자취했어요

당시 서울 끝자락 500만원에 40만원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거긴 시세가 같네요;; 집주인분 속상하실듯 

반지하방 아니고 아무래도 자매 둘이 살거니 건물 보안도 염두해서 구했구요

동생 친구들 보면 학교앞 원룸 훨씬 오래된곳도 당시 1000에 60이 기본이라고했었어요ㅡ

아니면 아파트 방 하나 임대해서 사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보통 할머니 혼자 사시는 분들이 그렇게도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학교 코 앞 근처만 고집하지 마시고 좀 지역을 넓히세요;;; 서울 직장인들도 두시간 왕복 출퇴근 흔하잖아요 

IP : 1.241.xxx.11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0 10:42 PM (39.7.xxx.56)

    저두요. 지하철 30분 거리에 구했어요.
    서울이 스펙트럼이 넓어서 그건 좋더라구요.

  • 2. 빙고
    '24.1.20 10:43 PM (122.42.xxx.82)

    빙고에요 점점 지하철 경기도쪽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 3. ㅁㅁ
    '24.1.20 10:4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제말이요
    서울산다한들 학교나 직장이나 코앞에서 다니는이가
    몇퍼나 될거라구요 ㅠㅠ

  • 4. 제가
    '24.1.20 10:43 PM (39.7.xxx.172)

    지방 사람인데 지방은 직주 근접이 훨씬 쉽거든요
    그리고 서울 지리를 모르고 자신이 없으니 바로 앞 말고 다른 대안을 잘 몰라요
    전 지하철도 없는 동네 출신이어서 그런 개념을 진짜 대학 졸업하고도 한참 후에야 알았어요

  • 5. ..
    '24.1.20 10: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학교 가까이에 모두 몰리니 상태 나쁜집도 비쌀수 밖에요.
    3~40분 통학 생각하면 훨씬 더 상태 좋고 싼집이 있을텐데..
    본인들 조건은 학교앞으로 좁혀 놓고 비싸다 양심없다 그러면 안되죠.

  • 6. 이건
    '24.1.20 10:46 PM (222.235.xxx.52)

    학교앞이면 백퍼 기숙사고 피씨방되고 스터디룸 됩니다. 절대안돼요

  • 7. ...
    '24.1.20 10:47 PM (211.36.xxx.58)

    아니 한시간반통학이 힘들어 방을구하는데
    굳이 30-40분걸리는곳을 왜구해요 ㅎ
    지방에서 올라오면 몰라도
    요즘은 경기권에살아도 팀플이다뭐가 늦게까지 학교에있다보니
    다 자취하려고해서 학교앞을 구하는거죠
    누군돈이 썩어나서 구해주겠나요...
    저도 오늘 신촌에 방얻고온 부모로써 좀 그렇네요

  • 8. 지리를
    '24.1.20 10:47 PM (14.32.xxx.215)

    몰라도 지방에서 살땐 학교 코앞에서 살았나요
    하루 오가면 다 익힐 길을 ...사대문안 학교 코앞에 그것도 뒤늦게 얻으려고 하면서 왠 임대업자 정치인까지 들먹이는지 ㅜ

  • 9. ....
    '24.1.20 10:48 PM (211.201.xxx.106)

    학교앞이면 백퍼 기숙사고 피씨방되고 스터디룸 됩니다. 절대안돼요22222222

    저도 지방출신 서울에서 대학교 바로앞에서 자취했어요.
    밤마다 전화가 울려요. 그때는 말신자 표시가 완되어서 아예 안 받았습니다. 져워달라는 전화거든요.

    전. 저랑 친하고. 같이 술먹다가 재워주는거 아님 절대 안 재워줬는데. 사실 그렇게 하기 좀 힘들어요...
    절대 학교 바로 앞에 집 구하지마세요..

  • 10. 의대도
    '24.1.20 10:50 PM (14.32.xxx.215)

    아니고 뭔 팀플타령은 그렇게 하는지...
    도서관에서 밤 샐수 있어요 어머님들...
    대개 집보다 학교가 좋은 동네면 별 핑계를 다 대고 나가고
    집이 좋은 동네면 한시간 반도 잘만 다니더군요

  • 11. ...
    '24.1.20 10:51 PM (198.16.xxx.45) - 삭제된댓글

    학교 바로 앞은 그렇죠
    더군다나 주요대학들은 다는 아니지만 좀 비싼 곳에 위치해 있거든요
    전 어릴 때부터 서울 살았고 걷는 거리까지 합쳐서 40분 정도 거리로 통학했는데
    넓은 서울에서는 그래도 많이 안 걸리는 편이었죠

  • 12. ㅇㅇ
    '24.1.20 10:51 PM (1.241.xxx.111)

    성대면 4호선 지하철로 20분 이내 역으로만 잡아도 500에 40짜리 원룸 아직도 많아요...심지어 집값 비교적 저렴한 쌍문까지 지하철 15분입니다 ; 저라면 예산 내에서 지하철 근처 원룸 중 가장 시설좋은 곳 구해주겠네요.

  • 13. 교통비는?
    '24.1.20 10:54 PM (221.167.xxx.130)

    그돈이 그돈이네요.

  • 14. ㅎㅎㅎ
    '24.1.20 10:55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그만합시다 ㅎㅎ
    그 원글이 쌍문까지 어찌 알겠수
    임대인 정치인 단어에 꽂혀 너무들 분노하시네
    저도 집 두채지만 지방 사람들 입장에선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 댓글들로 너무 싸우고 난리네요

  • 15. ...
    '24.1.20 10:55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집이 서울인데 아이 학교가 집에서 통학시간이 한시간 반 정도 걸려서 힘들다고 해서
    학교 앞에 원룸 얻어줬어요.
    비싼 서울에 살면서 집에 방 하나 남겨놓고 또 방을 얻어줍니다. 그러나 임대업자, 정치인 탓 안합니다.

  • 16. ...
    '24.1.20 10:57 PM (223.62.xxx.73)

    집이 서울인데 아이 학교가 서울이지만 집에서 통학시간이 한시간 반 정도 걸려서
    힘들다고 해서 학교 앞에 원룸 얻어줬어요.
    비싼 서울에 살면서 집에 방 하나 남겨놓고 또 방을 얻어줍니다. 그러나 월급 탓, 임대업자 탓 안해요.

  • 17. ㅇㅇ
    '24.1.20 10:58 PM (1.241.xxx.111)

    왜 그 돈이 그돈이예요? 1000에 60이 거지같은 방이라면 외곽은 반값에도 상태가 훨씬 좋은데요;; 피터팬에서 당장 몇개 뽑아올수도 있네요
    그리고 본인이 비싼거 골라놓고 왜 비싸냐고 불만 표하는게 좀 답답해서 써봤어요
    학교근처 가까운곳 살아도 됩니다. 그럼 돈을 더 지불하면 돼요

  • 18. ㅇㅇ
    '24.1.20 10:59 PM (118.235.xxx.120)

    교통비는 어차피 들어요 대학생들 학교 근처에서만 노나요
    번화가 많이 다니는데.. 학교 근처에 사는거 사실 시간 지나면
    좋지도 않아요 학생들 아지트로 많이 쓰이고
    집주인 혼자 편히 쉬지도 못해요

  • 19. ...
    '24.1.20 11:02 PM (219.255.xxx.153)

    외국으로 유학 보내어 기숙사비 보내다가 학년 올라가면 기숙사에서 나와서 방값 보냅니다.
    학비와 방값, 생활비 비싸서 힘들다고 하면, 유학은 왜 보냈냐고 하겠죠.
    자본주의를 모르면 남의 탓을 합니다. 자기 자녀의 미래를 위해 지원하는 거잖아요.
    본인 선택이면서 왜 남탓인지.

  • 20. 신촌
    '24.1.20 11:10 PM (211.211.xxx.245)

    집이 경기도이지민 신촌 대학 5분 거리에 방 얻어줬습니다. 이왕 얻어주는 거 학교 당연히 가깝운 데로 얻어야지 또 차를 타는 데룰 얻지않죠. 교통비도 들고 시간도 아낍고요. 요즘 학생들 저희 때 처럼 술먹고 자취빙에 몰려가고 이런 건 덜한거 같아요. 다들 개인적이고 자기공간에 대해 중요시 생각해요.

  • 21. ddd
    '24.1.20 11:11 PM (73.71.xxx.94)

    그 글, 진짜 너무 웃겼어요.
    아무리 지방민 서울 시세 모르는 거 감안해도 (신촌은 또 안다며)
    1-2주 사이에 시세가 결정된 것도 아니고 집주인들이 ㅂㅅ도 아니고
    다들 몇년에 걸쳐 형성된 가격이고 시세인것을
    자기 맘에 안들고 더럽다고 욕을욕을.

    그 돈내고 살으라고 등떠민 것도 아니고, 돈들고 내가 정하는 입장인 것을...
    그 가격을 내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니 그 가격이 정해진 것임.
    내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환경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런 환경이라도 그 돈이면 들어갈만한 입장인것을

    무슨 탈북민도 아니고, 새삼스럽게 왠 서울 학교값 월세가지고 열뻗쳐서 그러는건지 노이해.
    그럼 동네 구질한 성대 가지말고,
    공부 좀 더 잘해서 좋은 지역에 있는 학교를 가등가.
    곧죽어도 방은 학교 바로 앞에 구해야겠고
    명륜동은 낡디낡아 귀신나오는 집들 수준이고.
    누구나 우선순위가 있고, 포기할 거 포기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내가 중요한 요건이 만족되는 집을 찾으면 되는 거임.
    열폭해 가면서 누구 욕할 상황이 아니란 소리.

  • 22. ...
    '24.1.20 11:14 PM (116.41.xxx.107)

    통학 기능한 서울이나 수도권 살면서도
    학교 앞에 방을 얻어 주는 경우는
    시세을 알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죠.
    스스로 선택한 거고요.

  • 23. 골빠져요
    '24.1.20 11:16 PM (213.89.xxx.75)

    40분거리...@@
    기동성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서울 교통 지옥철이고.
    이거저거 따져보고 그래도 학교앞 인것을요.

    학교 다닐적에 집이 딱 45분 거리 였었어요.
    나중에는 학교 바로 정문 옆의 새로지은 아파트가 그리도 부럽더이다.
    아빠에게 저기 전세 얻어달라고 말했다가 말로 얻어맞았었어요.
    여자애 혼자 뭔 자취냐고. 대신에 자동차 사줘서 타고다녔지요.

  • 24. 그 사람
    '24.1.20 11:21 PM (223.33.xxx.36)

    그 학교 앞에 신축을 짓거나, 건물 사서 싹 리모델링 해서
    자기 아이도 살게하고, 학생들에게 싸게 주면 되는데...

  • 25. 뱃살러
    '24.1.20 11:22 P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도 지하철로 통학 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안되죠.
    거기는 원래 집에서 살면서 다니는 거고

    반대로 생각하면 직각과 교통비까지 들어가야 되는 건데

    멀리있는 싼 집이 있어 그런 소리는..

  • 26. 뱃살러
    '24.1.20 11:23 PM (211.243.xxx.169)

    서울에서도 지하철로 통학 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안되죠.
    거기는 원래 집에서 살면서 다니는 거고

    반대로 생각하면 집값과 교통비까지 들어가야 되는 건데
    멀리있는 싼 집이 있어 그런 소리는..

  • 27. ㅁㅁ
    '24.1.20 11:24 PM (58.230.xxx.20)

    저희애 경기에서 서울다니는데 교통비 지하철버스 월 오만원 정도 나와요

  • 28. 교통비
    '24.1.20 11:28 PM (122.42.xxx.82)

    서울 무슨 통합형교통카드 나오잖아요
    걍 철저한 시장논리죠 직주근접이면 돈을 올리거나 허접하거나
    아님 멀리 멀리 가거나 낙성대봐요 세상에

  • 29. ㅇㅇ
    '24.1.20 11:31 PM (1.241.xxx.111)

    에구 그니깐요...교통비 포함해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의 집구하는게 가능하다구요. 대학생은 교통비 지원도 돼요. 이건 학교다니다보면 친구들한테라도 들어서 차차 알게 될거구요
    그리고 돈이 부족하면 400짜리 맥북 300짜리 그램 아니고 100짜리 한성꺼 사야하는거예요ㅠ 현재의 내 능력이 그런건데 그럼 어쩝니까 시세에 맞게 내놓은 사람들을 저주하며 욕할게 아니라요...

  • 30. ㅋㅋㅋ
    '24.1.20 11:39 PM (223.62.xxx.148)

    명륜동 후지다고 해서…

    ㅋㅋ아마 후지고 낡기로는 신림동 따라갈 학교 동네 없을 걸요. 그래도 낡아서 서울대 가기 싫진 않잖아요. ㅋㅋ
    지금은 개발 많이 해서 나아졌으려나- 신림동은 진짜 유명한 동네였는데.

  • 31. 워워
    '24.1.20 11:48 PM (119.148.xxx.38)

    지방에서 살면 차로 30분거리면 한참 먼 다른 동네죠 제친구들도 처음엔 학교 길건너에서 하숙집 구하다가 점점 서울 지리 익히면 좀 더 먼곳에서 찾았어요
    학교 가까운 곳에서 학교 가기 편하라고 하는 마음인데 서울 사람들은 1시간도 그리 멀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살기도 합니다.

  • 32. 지방러
    '24.1.21 2:04 A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일단 서울을 몰라요 짧은 시기에 집을 구해야하니 급하게 일단 학교앞 위주로 봐요 다른 곳 폭 넓게 볼 시야도 시간도 없더라구요 지방에서 올라가 하루만에 결정하다보니 학교앞 부동산에 의지하기 마련이죠
    기숙사 떨어지고 갔더니 컨디션 다양하게가 없어요
    일단 그앞에서 그나마 괜찮은 방을 얻어주고 부모는 쓰린 속을 움켜쥐고 오죠 결국 1년살고 이제는 애가 알아온 지하철로 다니는 곳으로 세올려 이사시켜 줬어요
    학교앞 1년 사는 동안 힘들어했어요 처음에 우리가 서울을 몰라 그앞에 해주고 고생시켰더라구요
    그 글이 무슨 글인지는 모르지만 지방에서 갑자기 애 원룸구하자니 처음엔 학교 앞 밖엔 몰라서 그렇게 해주게 되더라구요

  • 33.
    '24.1.21 3:49 AM (211.248.xxx.147)

    교통비 생각하면 월세올리는게 낫지않아요?

  • 34. ...
    '24.1.21 7:12 AM (222.111.xxx.147)

    지방하고 서울하고 비교하는 건 아니구요
    지방 20분과 서울 한 시간 반 정도가 비슷하다할까요

    서울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30분-한시간은 다닐만해요.
    지옥철도 출근 30분, 퇴근 1시간 몰리는 시간 피해서 다니면 됩니다.
    다만 도보나 자동차 지상에 익숙하면 지하 지하철이 숨막히기도 하나보던데 그건 지방이나 서울도 마찬가지예요.

    교통비 들어도 월세보다 나아요.

    아이들도 약간 거리 있는 게 생활이 구조화됩니다.

    학교 앞은 정말....
    근처 시장 있고 산책할 곳 있는 곳이 나아요
    간혹 학교 앞 고집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럴 땐 아이가 왜 그러나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다른 속내가 있을 거예요

  • 35. ..
    '24.1.21 1:44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서울대는 학교 코앞에 구해도 학교까지 30분 걸려요.
    서울 거주자 평균 통학시간 1시간 10~30분.

  • 36. ㅂㅂㅂ
    '24.1.21 1:47 PM (220.65.xxx.10)

    서울 출퇴근 교통비 6만원 조금 넘는데
    알바에 놀러다닌대도 10, 15 언저리일 텐데
    월세 내는 게 이보다 더 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099 보톡스 내성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1 보톡스 2024/01/22 1,687
1548098 기프티콘 받았는데 기한이 짧아요 6 기프티콘 2024/01/22 1,254
1548097 황교익 페북ㅎ 12 ㅂㅅ 2024/01/22 3,133
1548096 인도 언론에 난 김건희 11 ... 2024/01/22 4,563
1548095 깨닳았다가 맞는 맞춤법이 있었던 적이 있나요 7 .... 2024/01/22 1,466
1548094 저는 소개팅 주선자 7 처음입니다 2024/01/22 1,701
1548093 자식이랑 부모가 기질이 다를때 7 기질 2024/01/22 2,139
1548092 아무리 봐도 짜고치는 고스톱인 거 같은데??????? 10 zzz 2024/01/22 1,445
1548091 부부간 주식 증여시 세금이 없나요? 1 ... 2024/01/22 825
1548090 가족이라니 5 벌써 다음달.. 2024/01/22 1,799
1548089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폐업 없앤다.. 단통법 전면 폐지 24 .. 2024/01/22 4,266
1548088 유방초음파 일년사이 혹이 2개더 늘어나기도하나요 7 ........ 2024/01/22 1,987
1548087 얕은 화상에 안티푸라민?? 10 whitee.. 2024/01/22 1,353
1548086 검찰케비넷은 용산에 있나봅니다 1 검찰케비넷 2024/01/22 796
1548085 구스이불이 세탁기안에서 터졌는데 1 sksmss.. 2024/01/22 1,736
1548084 노인 코로나 확진 시 병원 입원 되나요? 5 고민 2024/01/22 1,435
1548083 이제는 저도 부부사이에서 주체적인 5 추운겨울 2024/01/22 2,399
1548082 의욕 활력 남치는 인간이 되고싶어요 ㅜㅜ 3 Uu 2024/01/22 1,510
1548081 보드카 활용 6 어따쓸까? 2024/01/22 524
1548080 치아바타 추천해 주세요 4 . . ... 2024/01/22 1,357
1548079 자식 음악 전공시키려면 9 ㅇㅇ 2024/01/22 2,525
1548078 명절 다가오니 벌써 머리 아프네요.. 16 ... 2024/01/22 4,303
1548077 주변에 보면 오히려 외동들이 더 놀러잘가니고 외롭지않게 지내는것.. 6 흐미 2024/01/22 2,961
1548076 남편 퇴직 이후? 43 ... 2024/01/22 6,659
1548075 한동훈 인재 영입은 수준이 다르네요 30 ㅇㅇ 2024/01/22 5,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