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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온지 6개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인줄..

..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24-01-20 22:40:18

이사온지 6개월이고..

윗집 소음이 거의 없길래 오래된 아파트여도 잘 지어진 아파트구나 했는데..

윗집 축구 보는데 저도 같이 보는 느낌이에요.

(저는 축구 안봐요. ^^;;)

어어어어~~~ 안돼~~ 아니야아니야~~ 와~~~~

진짜 생생하게 들리네요.

평소에 하도 조용하시길래 나이든 어르신들이 사시나 했는데 전혀 아니였군요. ㅎㅎ

 

IP : 112.214.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1.20 10:43 PM (221.144.xxx.81)

    그래도 그렇지 평소에도 어떻게 소음이
    거의 없을수 있죠?

  • 2. ㅋㅋ
    '24.1.20 10:46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제 얘기인줄..
    8월에 이사왔는데 윗집 빈집인가 밖에서
    불켜져있는지 보기도 했어요.
    축구보다 사람사는거 맞네 했어요 ㅎㅎ

  • 3. 저는
    '24.1.20 10:51 PM (210.100.xxx.239)

    그래서 축구 싫어해요 ㅎㅎ
    저흰 고3있어서 티비 안보는데
    축구 같은 거 하는 날은 더 시끄러워요
    발도 구르고 소리도 치고 드르륵드르륵 문소리도 극혐

  • 4. ㅋㅋ
    '24.1.20 10:5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집 위층은 저희 6년전 이사왔을때
    꼬맹이들 둘이 다다다다 뛰었어요
    직장 나가는 전 몰랐는데 며칠뒤 젊은 여성분이
    뭔가 가지고 찾아 오셨어요
    아이들이 너무 뛰어서 미안하다고, 일주일후
    다른 지역으로 1층으로 이사가니
    그때까지만 양해해 달라고....
    괜찮아요, 아기들이 뛰면서 크는거죠 했는데
    우리 아이들이 그집 무지하게 뛴다고..ㅋㅋ

    지금은 엄청 조용해요
    아저씨가 이사오셨는데 다른 지역에 살다가
    주말에만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다고.
    아주 가끔 술 마셨는지 터덕터덕 계단 오르는
    발소리 두어번 들었어요

  • 5.
    '24.1.20 11:15 PM (220.94.xxx.134)

    좋은 윗집 만나신듯 저희도 그런데 가끔은 시끄럽지만 가끔이니 신경안쓰고 지내요 ^^

  • 6.
    '24.1.20 11:25 PM (49.164.xxx.30)

    저 진짜 윗집 조용한 어르신들 사시는줄요..이사오고 한달후쯤..현관앞에 비싼딸기랑 쪽지가.. 아이들
    때문에 미안하다고.. 알고보니 초등 아들둘있더라구요.. 저도 너무고마워 롤케잌 현관앞에 두고왔어요ㅎ 저희도 아들둘..윗집애들이랑 나이가 같더라구요

  • 7. ...
    '24.1.20 11:57 PM (61.97.xxx.243)

    저희도 위아래 소음 거의 없어요.
    이게 정상인데 층소충들은 피해자를 예민한 사람 취급...

  • 8. ...
    '24.1.21 12:06 AM (114.204.xxx.203)

    아래층 아줌마 만나니 반색하며
    안 보이고 하도 조용해서 애랑 유학간줄 알았다고 ㅎㅎㅎ
    아래위층도 조용한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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