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다른 자식 걱정만 하고 제 생각은 없네요
가여워서 돌보는데 한결같아 참 씁쓸하네요
더이상 애정을 갈구하거나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남들은 불우이웃도 돕는데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옹졸해지네요
더는 마음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남편은 제가 포장 잘해서 전혀 몰라요
지금도 다른 자식 걱정만 하고 제 생각은 없네요
가여워서 돌보는데 한결같아 참 씁쓸하네요
더이상 애정을 갈구하거나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남들은 불우이웃도 돕는데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옹졸해지네요
더는 마음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남편은 제가 포장 잘해서 전혀 몰라요
가여워하지말고 돌보지도 마세요
천국엔 님이 가실 듯
그냥 모른 체 하세요
저는 무남독녀인데 난 모른다 하고 부모랑 단절상태예요
알아서 하겠죠 저 말고 다른 자식이 없지만 어쩌겠어요
저는 진심으로 그건 못할듯..ㅠㅠㅠ 저 병간호 오랫동안 했는 자식인데요.전 그래도 전 제가 할만하니 했기 때문에 후회 1도 안하지만. 부모님하고 좋은 추억이 없다면 저는 못했을것 같아요... 병간호 해보니까 잘해주고 싶고 그런것도 그 부모님이랑 좋은 추억이 한가득이라고 해도
가끔 제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힘들던데 그렇게 다른 자식 사랑 갈구하는데.. 그자식한테 하라고 해야지 원글님이 도대체 왜 하는데요,.??
잘 생각해보면 원글님 자식한테 갈 수도 있는 자원을 고마워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쓰고 있는 거예요......
부모 간병 안해본 사람들은 그 고충 모른다지만
당사자인 부모는 왜 그걸 모를까요?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제가 간병을 잘하는 거 같아요
아주 편안해 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예전에 아니 지금이라도 마음 좀 내주지 싶은
에구 또 인정받으려 하네요
좋아하는 자식한테는 폐 안 끼치려해서 나는 뭔가 싶어서 푸념해봤어요
왜그러고살아요 도대체
히지마세요
근데 왜 하세요?
푸념은 푸념대로 하고 꼭 도리는 지켜야 한다며 계속 하심
자기 가족인 남편과 자식이 피해 받고 있는 건 생각 못하고 자기 인정욕구가 더 강함.......
당장 그만두고 본인집으로 고고
모지리 아닌 다음에야 왜 그러고 사세요?
82에서 댓글보고 배웠어요.
사랑 못 받은 자식들이 나중에 사랑 갈구하느라. 부모님들께 잘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부모님이 사랑하는 자식들은 따로있다는.....
왜 그러고 사세요?? 원글님 집에만 집중하세요.
굽은 소나무가 선산지킨다는 말이 딱이네요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자식이 여전히 부모사랑이 고파서 부모곁에서 맴돌고 있는거잖아요
어쩔수 없는듯. 시댁식구들이 그런데.나이 60넘어도 부모에게.엄청잘해요. 어릴때 맞고자란기억등은 평생가나봐요. 좀 희석 되긴 하지만 제가보기엔 과하죠.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사위가 버는 돈은 그리 아깝지 않고
아들이 버는 돈은 아까워서 못 쓰신다는 건가봐요
잘 생각해보면 원글님 자식한테 갈 수도 있는 자원을 고마워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쓰고 있는 거예요......2222
그 간병받는 부모는 재산이 백만원이라도 있으면 원글님 말고 다른자식한테쓰겠죠.
사위돈이니 괜찮다니.. 그소리듣고도 간병하세요? 남편은 멍청한 부인만나서 호구노릇하네요. 양심좀 챙기세요
사위가 버는 돈은 아깝지가 않다니.
너무 무섭네요. 원글님 도망쳐요. 제발.
하네요
님남편 버는 돈까지 들여가면서 계속 왜 그랬나요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다는 말이 많은 걸 말해주네요
사위와 딸한테 어떤 입장인지, 많은 걸 보여주네요 ㅠ
님 남편은 무슨 죄로 이런 몰염치한 모녀만나 뜯기고 사나요?
푸념 좋아하시네 당신도 똑같아요
본인이 엄마보다 뭐 나은 줄 착각하지말아요.
사위돈은 안아깝다는 말 들으면 남편생각해서라도 박차고 나와야 정상이지.. 주제에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고 하소연이죠.
당신이 제일 못된년이네요
어이없네
'24.1.20 11:13 PM (77.136.67.179)
님 남편은 무슨 죄로 이런 몰염치한 모녀만나 뜯기고 사나요?
푸념 좋아하시네 당신도 똑같아요
본인이 엄마보다 뭐 나은 줄 착각하지말아요.
사위돈은 안아깝다는 말 들으면 남편생각해서라도 박차고 나와야 정상이지.. 주제에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고 하소연이죠.
당신이 제일 못된ㄴ입니다
이 상황에서 계속 하면 원글 바보 인증입니다.
나중에 억울해서 억장이 무너질걸요
심리학 교수가
베품은 고마움을 알면 베풀고
고마움을 모르면 그 다음에는 베풀지 말래요.
사위가 버는 거는 안아깝다...
원글은 남편이 힘들게 버는 돈 왜 거기다 가져다가 쓰나요.
장모 마인드가 그거밖에 안되는데요.
사위가 고생하는 거 모르고 남으로 생각하는 장모 병원비를 왜 사위돈으로...
보는 사람 화나는 글이네요.
님 남편은 무슨 죄로 이런 몰염치한 모녀만나 뜯기고 사나요?
푸념 좋아하시네 당신도 똑같아요
본인이 엄마보다 뭐 나은 줄 착각하지말아요.
사위돈은 안아깝다는 말 들으면 남편생각해서라도 박차고 나와야 정상이지.. 주제에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고 하소연이죠.
당신이 제일 못된ㄴ입니다
저 40 넘어서
82에 속마음 털어놓고 댓글 읽으며 다시 태어났어요.
부모에게 전전긍긍했던 마음을 싹 잘랐어요.
더이상 차별받고 자란 아픔을 다시 반복하지않아요.
엄마 아빠 가슴에 비수가 될 말도 잘 합니다.
엄마가 미안하다 울어도 진심이 아니라 연기인 걸 알기때문에 그냥 웃겨요.
어린 자식 가슴에 수시로 비수 꽂던 분들인데
왜 저는 하면 안되나요?
이제 두 부모가 노쇠해져서 제 봉양이 필요하겠지만
전 거의 찾아가지않아요.
두 분의 돈으로 사람 사서 쓰던지말던지.
원글님,
구박해도 찾아와 돈쓰며 간병하고 수발드는 자식을 그 분은 고마워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아요.
벨도 없다고 무시할걸요.
더이상 무시받지맙시다.
더이상 부모 생각하지마세요.
자기가 돈 벌어서 부모한테 월 몇십씩만 드려도 난리들 치잖아요
월 십씩만 더 드린다해도 그게 모이면 나중 큰 돈이 된다면서 난리 치잖아요
고마워하지도 않는 부모한테 왜 님남편이 번돈을 쓰나요
님남편은 뭔 죄인가요
고구마 100개먹은 기분..왜 그러고 사는데요?
죽어서 무슨 천국을 가요?한심
원글님 부모는 불우이웃이 아닙니다.
악덕업자에요.
착각에서 깨어나시고
남편 돈으로 악덕업자에게 퍼준거 남편에게 사과하세요.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남의 자식이 번돈은 괜찮다니, 안 고맙고 안 미안한거잖아요
오히려 남의 자식이 번돈 받아 쓰면 더 고맙고 더 미안해해야죠
내 자식돈은 마음이 애릴만큼 아깝다면서요
부모님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고구마 먹기 싫어요.
간병 받으면서 사위 돈은 안 아깝다구요?
진짜 양심도 없으셔라..
님같은 분 너무 신기해요. 나한테 그러면 막 화나지 않나요??
더군다나 부모가 내남편한테 그러면 진짜 더 화나지 않아요??
간병 안하고 싶을 것 같은데 왜 하시는거에요ㅠㅠ
남이ㅜ바뀌는거보다
내가 바뀌는게 빨라요.
손 떼고 님과 님가족위해 사세요
잘 생각해보면 원글님 자식한테 갈 수도 있는 자원을 고마워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쓰고 있는 거예요......
333333
안타깝습니다
부모 간병하고 지금은 부모가 돌아가셨어요
부모에게 효도?하는것도 타고 나는것 같아요
부모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마음 편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손 떼고 다른 자식들처럼 모른척 하기가 마음이 불편해요
돌아가시면 더 현타옵니다. 잘 판단하세요
구박받고 자란 자녀가
부모에게 여전히 사랑을 갈구하네요.
버는 돈은 괜찬다니.
시부모 입장에선
뼈 애린 자식이 벌어 생판 남 뒷치닥거리 하네요
생각하시면
님 부모는
남의 가슴 애린 자식 갈취하는 거에요. 님이 번대도 매한가지.
그것도 인격마저 부족한 생판 남을 봉양하는 거임
님의 결핍 문제만은 아닌 거죠
낳아준 사람 따로있는데 친정모친 아주 못된여자네요.
남의아들이 번 돈은 왜쓴데요. 말이야 방구여
결핍이 있어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때문이죠
근데 인정받기는 쉽지않고 착취만
사람은 효녀코스프레하고 싶은 부인을 둔 남편이네요.
본인은 그렇다치고
포장을 잘하던 못하던
왜 남의집 귀한 아들을 호구만드는거죠?
사위가 버는 거는 안아깝다...
원글은 남편이 힘들게 버는 돈 왜 거기다 가져다가 쓰나요.
장모 마인드가 그거밖에 안되는데요.
사위가 고생하는 거 모르고 남으로 생각하는 장모 병원비를 왜 사위돈으로...
보는 사람 화나는 글이네요. 2222
남편은 무슨 죄로 이런 몰염치한 모녀만나 뜯기고 사나요?
푸념 좋아하시네 당신도 똑같아요
본인이 엄마보다 뭐 나은 줄 착각하지말아요.
사위돈은 안아깝다는 말 들으면 남편생각해서라도 박차고 나와야 정상이지.. 주제에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고 하소연이죠.
당신이 제일 못된ㄴ입니다22222222222
자기가 돈 벌어서 부모한테 월 몇십씩만 드려도 난리들 치잖아요
월 십씩만 더 드린다해도 그게 모이면 나중 큰 돈이 된다면서 난리 치잖아요
고마워하지도 않는 부모한테 왜 님남편이 번돈을 쓰나요
님남편은 뭔 죄인가요 2222222
원글님 마음 너무 잘 알것 같아요.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여한 남지 않을만큼만 딱 하시길 바래요.
위에 댓글 중 돌아가시고 나면 현타 온다… 이 말 맞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자식의 이런 마음 이해 못 하시거든요.
원글님 마음 너무 잘 알것 같아요.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여한 남지 않을만큼만 딱 하시길 바래요.
위에 댓글 중 돌아가시고 나면 현타 온다… 이 말 맞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자식의 이런 마음 이해 못 하시거든요.
원글님 곁에 있는 남편 아이들이 제일이에요. 내 집에 있는 파랑새…소중하게 챙기시구요
부모님 관련 일 왜 형제끼리 의논 안 하세요? 부모님이 원하든 말든 무조건 형제들끼리 1/n …
저라면 당분간은 뒤로 좀 빠져서 다른 형제들에게 좀 더 맡기겠어요. 나의 마음,시간, 돈…전부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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