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한테
'24.1.20 10:24 PM
(182.212.xxx.75)
마음상태를 그대로 표현하세요. 꼭 화내야지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2. ..
'24.1.20 10:25 PM
(58.236.xxx.168)
ㅋㅋ 개둘기 사랑스럽네요
싸우지마요 정들어요
3. 대문자 F
'24.1.20 10:30 PM
(211.212.xxx.71)
제가 보기에 엄마 mbti해보면 t 백프로 나올 것 같아요. 진짜 저랑 안 맞아요. 강아지도 t같고. 그래서 둘이 잘 맞는 듯.
4. Aaaa
'24.1.20 10:31 PM
(112.169.xxx.184)
환상의 관종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뱃살러
'24.1.20 10:32 PM
(211.243.xxx.169)
평화개둘기 이후 아무 것도 안보이는 매직
6. 엄니는
'24.1.20 10:32 PM
(118.235.xxx.205)
전략가
나르시스트 관종 강아지는 얼떨결에
UN평화유지군.
7. ㅍㅎ
'24.1.20 10:34 PM
(121.134.xxx.200)
개가 T라니 ㅋㅋㅋ
8. ㅋㅋㅋ
'24.1.20 10:35 PM
(99.228.xxx.143)
어머니 현명하신데요? ㅋㅋ
강아지 들이미는거 생각하니 너무 재밌어요. 강아지가 귀엽긴 귀엽잖아요. 제 강아지는 저 화나있으면 불똥튈까봐 근처도 안오는데 그집강아지는 성격이 좋네요 ㅎㅎ
9. 뱃살러
'24.1.20 10:35 PM
(211.243.xxx.169)
원글님 고닉하고 글 좀 자주 써줘요 ㅋ
10. 대문자 F
'24.1.20 10:40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강아지는 개썅마이웨이라서 남의 감정 상태 안중에도 없어요. 인간 = 24시간 이용가능한 효자손일 뿐이에요.
11. 대문자 F
'24.1.20 10:41 PM
(211.212.xxx.71)
저희집 강아지는 남의 감정 상태 안중에도 없어요. 인간 = 24시간 이용가능한 효자손일 뿐이에요.
12. ㅋㅋㅋ
'24.1.20 10:4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그러다 엄마랑 정들겠어요
개둘기도 정들개로ㅎㅎ
13. ...
'24.1.20 10:43 PM
(118.235.xxx.251)
평화 개둘기 ㅋㅋㅋㅋ
14. 평화 개둘기
'24.1.20 11:05 PM
(86.13.xxx.115)
'평화 개둘기'라는 말, 진짜 어떻게 이런 표현을 생각했을까요?
글이 '재치 반짝 만렙'이라서 몇 번을 읽었어요.
진짜, '평화 개둘기' 고닉으로 글 좀 자주 써 주면 안 될 까요?
15. ㅋㅋㄱㅂ
'24.1.20 11:07 PM
(211.112.xxx.130)
평화의 개둘기가 뭐에여ㅋㅋㄲ
요즘 들은 가장 웃긴말이네요
16. ㅋㅋㅋㅋㅋ
'24.1.20 11:18 PM
(39.7.xxx.172)
원글님이 느끼신게 정확한 것 같고 그 개는 원글님보다 어머니쪽에 동화되어 있는듯......
17. 대문자 F
'24.1.20 11:23 PM
(211.212.xxx.71)
맞아요. 우리집 강아지 그냥 엄마 꼬봉이에요. 엄마가 주는 오리고기 세 점이 효자손2의 분노,슬픔보다 중요한거죠.
18. 뱃살러
'24.1.20 11:26 PM
(211.243.xxx.169)
효자손2.. 이거 원글 본인 지칭 ㅋ
아 진짜 나 이렇게 글빨 좋은 사람 너무 부러워요 ㅋㅋ
19. 아놔
'24.1.21 12:20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글빨계의 백두산 ㅎㅎ
엄마한테 무지개반사ㅋ
평화개둘기
환상의 관종쇼
효자손2
포인트 한 두개가 아님..너무 재밌어요ㅋㅋ
20. ….
'24.1.21 12:50 AM
(210.223.xxx.229)
엄마맘이 그렇죠 뭐
그렇게라도 화해하고싶은 엄마마음이려니 좀 헤아려주세요
저도 딸키우지만
자식과의 관계에서 부모는 늘 을이예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게되는
나도 우리 부모님에게는 늘 갑이였던것 같아요 늘 나를 사랑해줄수밖에 없는걸 아니 ㅠㅠ
21. rosa7090
'24.1.21 12:58 AM
(222.236.xxx.144)
진짜 속상해서 쓰신 글 같은데
상황이 그려지네요.
나르시스트 강아지 ㅋㅋ
22. rosa7090
'24.1.21 1:00 AM
(222.236.xxx.144)
엄마가 그렇게라도 화해하고 싶고 강아지로 마음 풀어주고 샆으신 거 같아요.
저도 남편 속상할때 강어지 안아다 줘요.
위로 받으라구요.
울 강아지도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나대기만 하는데도
너무 귀여워서 보다가 스르르...
23. ㄴㄷ
'24.1.21 1:33 AM
(211.112.xxx.130)
원글님은 속상한마음 풀려고 쓴글인데
평화개둘기, 환상의 관종쇼 밖에 기억이 안남.
원글님 평소에도 굉장히 재밌는 사람 같아요.
이렇게 우울한데도 남을 웃기는 능력이라니
24. 김
'24.1.21 1:51 AM
(61.105.xxx.106)
글이 너무 재밌고 행복이 느껴져요. 자주써주세요
25. ㅋㅋㅋ
'24.1.21 1:54 AM
(223.39.xxx.199)
혹시 예전에 온가족 쪄쪄병 걸린 진돗개집 따님이세요???
그분의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ㅋㅋㅋㅋ
아무튼 엄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내일 영통하며 화해하시길 ㅋㅋ
26. ..
'24.1.21 2:36 AM
(39.118.xxx.243)
그러게요..
원글님 글 넘,재밌고 강아지도 넘 귀엽네요.
27. 엄마가 재치
'24.1.21 8:04 AM
(124.51.xxx.54)
-
삭제된댓글
넘치는데요.
님은 그럴 능력이 떨어지고.
근데 나도 모르게 이런거 보고 배워요.
나이들면 님 스킬 늘어있을 겁니다.
장점을 보세요.
28. ..
'24.1.21 1:46 PM
(110.9.xxx.185)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세요. 어머니랑 싸우면 나름 참 속상하실텐데 왜 내 얼굴엔 미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