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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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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터진 떡국떡은 왜케 맛나나요.

탄수화물러버 조회수 : 4,853
작성일 : 2024-01-20 21:42:03

그냥 떡국의 떡보다도 

불어터진 식은 떡국 떡이 더 맛나요 

오며 가며 집어먹다가 

한솥 다먹겠어요. 

IP : 112.152.xxx.1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4.1.20 9:44 PM (222.101.xxx.232)

    저도 불어터진 떡국 좋아해요
    떡국 먹다 남으면 나중에 제가 먹어요 ㅋㅋ

  • 2. 격한공감
    '24.1.20 9:44 PM (116.47.xxx.149)

    냄비바닥에 들러붙은거 긁어먹는건 더 꿀맛..ㅋ

  • 3. ㅎㅎㅎ
    '24.1.20 9:45 PM (14.52.xxx.12)

    맞아요
    저도 불어터진 식은 떡국떡 너무 좋아해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데우지 않고 먹어도 맛있어요
    저와 입맛 같은 분 계셔서 반갑네요 ㅎㅎㅎ

  • 4. ..
    '24.1.20 9:46 PM (125.186.xxx.181)

    우리 어머님이 그러시던데 ㅎㅎㅎ 비슷한 입맛이 있으시군요.

  • 5.
    '24.1.20 9:47 PM (61.109.xxx.141)

    제 친정엄마가 불은 떡국, 불은 라면을 좋아 하셔서
    "엄마 취향 진짜 이상해" 그랬는데
    저희 엄마 같은 분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

  • 6. 시댁에서
    '24.1.20 9:48 PM (125.177.xxx.70)

    명절에 먹을거 많은데 왜 불어터진 떡국을 드시나
    쏟아버렸다가 혼났어요

  • 7. 불어
    '24.1.20 9:5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맛 ㅋ 저 내일 먹으려고 시원한곳에 뒀어요

  • 8. 차가운 떡국
    '24.1.20 9:51 PM (118.235.xxx.105)

    불어터진 차가운 떡국 정말 맛있죠
    뜨거운 떡국보다 차가운 떠국이 훠얼씬 맛있어요 :) !

  • 9. 아!!!
    '24.1.20 10:01 PM (175.117.xxx.137)

    너무 반갑네요.
    저도 불어터진 차가웃 떡국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

  • 10. ..
    '24.1.20 10:03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더불어 치킨 식은거 더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저는 남은치킨 눅눅해진거 담날 먹는 거 좋아해요 ㅋㅋ
    식구들 다 이해못함

  • 11. 그죠그죠
    '24.1.20 10:09 PM (122.254.xxx.14)

    떡국 끓이면 항상 남게되는데ᆢ
    그거 식은거 나중에 먹어도 넘 맛나요
    서서 오며가며 먹다보면 다먹어요ㅋㅋㅋ

  • 12.
    '24.1.20 10:10 PM (121.190.xxx.95)

    재미나시당. 전 생선 좋아해서 다 식어빠진 고등어 자반도 좋아해요. 남편은 생선싫어하니 질색이구요. ㅋ

  • 13. 저도
    '24.1.20 10:13 PM (182.218.xxx.45)

    불어터진떡국..좋아해서 일부러 조금 남을만큼 끓여요.
    그래서..다식고 불어터지면ㅈ왔다갔다하면서 떡몇개씩 덜어먹어요.

    그리고 양념치킨은..그담날 아침에 먹어야 제맛이구요.

    호박죽도 차갑게먹으면 더더더맛있어요.

  • 14. 수제비
    '24.1.20 10:14 PM (182.218.xxx.45)

    전..불어터진 수제비도 좋아해요ㅎㅎㅎ

    라면은 꼬들꼬들한것만 먹구요

  • 15. 어머나
    '24.1.20 10:33 PM (211.206.xxx.191)

    전 싫던데 불어 터진 떡국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리 많은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 16. ...
    '24.1.20 10:45 PM (14.51.xxx.97)

    수제비 이야기 하려했는데..ㅋㅋ
    불어터진 떡국 수제비 맛있죠 .

  • 17. 다 받아요
    '24.1.20 10:47 PM (121.141.xxx.12)

    불어터진 떡국
    따뜻한 밥에 전 날 만들어놓은 차가운 카레
    서늘한 베란다에 하룻밤 지낸 양념치킨
    잘익은 김장김치 꼬다리

    혼자한의 취향인줄 알았는데 놀라고갑니다 ㅎㅎㅎ

  • 18. 111
    '24.1.20 10:49 PM (211.51.xxx.77)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불어터진 떡국 뿐아니라 불어터진 떡볶이도 좋아합니다

  • 19. 원글
    '24.1.20 11:03 PM (112.152.xxx.128)

    오 불어터진 떡국떡 전문 음식점 차려야겠어요
    메뉴는
    불어터진 떡국떡
    불어터진 국물 떡볶이
    불러터진 수제비
    불어터진 어묵
    하루 묵은 양념 치킨

  • 20. 저두요…
    '24.1.20 11:50 PM (218.239.xxx.32)

    다 식어서 불어터진 떡국 넘 좋아해요..
    항상 양 조절 잘 못하는 떡국은 제 차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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