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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 근무했던 직장 공사 관련 전문가가 밥먹자는ㅁ

껄떡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24-01-20 21:36:06

작년 언젠가 문자 하나 받은거 그때 쓸라다 이제야 써요

전 공무원이고 근무지는 순환해요

3-4년전 근무했던 직장 공사에 왔던 공사 관련 전문면허소지자가 작년 여름엔가 문자로

보고 싶다고 밥 먹자고 하는 거에요

아니 그때 공사현장에서 몇번 본게 전부인데요

부인도 있는 걸로 아는데_그때 당시 발주처 계약업체 또 다른 업체 등 몇군데 사람들이 공사 일정 말하다가 아이 등 가족 얘기 몇명이 했었어요

기분 나빠서 뭐라 할라다가 조용히 차단했어요

음 잘못 보냈다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

번호를 제가 당연히 저장도 안 해서 모르는 번호인데 자기 누구고 그 공사현장이랑 이거저거 말하며 보내긴 했엇어요

그니깐 글 쓴 이유는 음 멀쩡하게 생기고 멀쩡한 사람인거 같아도 껄떡거린다는 거.. 

요새 세상이 이상하다는 거 그때 좀 느꼈어요

 

 

 

IP : 107.17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9:43 PM (180.224.xxx.208)

    껄떡거리는 걸 수도 있고
    어쩌면 원글님이 공무원이니까
    친분 쌓아놨다가 관공서 공사 수주할 때
    친분으로 도움이나 정보 받으려고 하는 걸 수도...
    건설 쪽은 그런 식으로 일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요.

  • 2. 원글
    '24.1.20 9:46 PM (192.241.xxx.78)

    그럴 수도 있는데 자기 누군지 말하고 보고 싶다 드립해서 ㅠ 어차피 그사람 면허는 제 도움은 필요없는 거긴 해가지고 ..음 그랬을 수도 있을라나요

  • 3. ..
    '24.1.20 9:59 PM (23.230.xxx.101)

    지레짐작일수도

  • 4. 긍까
    '24.1.20 10:00 PM (122.42.xxx.82)

    똥파리 방지용으로 결혼해야되요

  • 5. ...
    '24.1.20 10:02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들이대고 찔러보는 거 엄청 많아요

  • 6. ....
    '24.1.20 10:12 PM (211.201.xxx.106)

    보고싶다고 쓴거보면 원글님 오해같진.ㄴ 않고.

    그런 미친놈이 그냥 많은거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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