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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에게 들은 재미있었던 이야기

노잣돈 조회수 : 24,618
작성일 : 2024-01-20 21:14:13

아래 강아지 학대 유기 사건 보고 문득 떠오르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요

 

사람이 죽으면 요단강 건넌다잖아요?

그 요단강을 건너려면 배삯이 있어야 하는데 

먼저 떠난 반려동물들이 배삯을 물고 마중나와 있대요

 

요단강을 건너지 않으면 지옥행인데

 

반려동물덕에 건널수 있데요

 

그럼 학대한 사람들은? 물었더니

 

함께 온 신에게 이른데요 나쁜놈이라고 그래서 배삯을 못치뤄 지옥 간다네요

 

너무나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이게 진짜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없는 아이들 동물들 해치는 악마들은 지옥가야죠

 

 

 

 

https://blog.naver.com/isoom2/220281925219

 

 

IP : 112.220.xxx.13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20 9:15 PM (58.148.xxx.110)

    전 다른 이야기인데 죽으면 반려동물들이 마중나와 있다고 ㅎㅎ

  • 2. ...
    '24.1.20 9:16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저같은 반려동물 없는 사람 큰일 났네요.ㅎㅎㅎ

    있데요 x
    있대요 o

  • 3. ....
    '24.1.20 9:16 PM (112.220.xxx.132)

    https://blog.naver.com/isoom2/220281925219

  • 4. ....
    '24.1.20 9:16 PM (112.220.xxx.132)

    1.232님
    수정 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정말
    '24.1.20 9:17 PM (121.134.xxx.200)

    그런 사람들 잠재적 살인마라고 생각해요
    제가 심한가요

  • 6. ..
    '24.1.20 9:17 PM (39.7.xxx.99)

    반려동물만 사랑하는 사람은요?
    사람들에게 피해주며 동물만 사랑 하는 사람 있잖아요
    비둘기 밥준다고 포대로 사료 뿌리는 사람도 있고

  • 7. .....
    '24.1.20 9:19 PM (112.220.xxx.132)

    121.134
    아뇨 정확하세요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치원때부터 동물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를 의무적으로
    교육을 해요 싸이코패스들이나 잠재적인 살인마들이 어렸을때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런 끔찍한 일들을 벌이는거거든요
    우리나라도 빨리 도입하면 좋겠어요

  • 8. 엥?
    '24.1.20 9:19 PM (61.101.xxx.163)

    반려동물 없는 사람은요?
    전 내몸추스리고 자식 키우는것만도 힘에 부치는 사람이라 반려동물 못키우는디..

  • 9. .....
    '24.1.20 9:19 PM (112.220.xxx.132)

    39.7님^^
    너무 깊게 파면 아니되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
    '24.1.20 9:21 PM (112.220.xxx.132)

    61.101님
    누구라도 먼저간 사람이 배삯은 준비해 주지 않을까요?
    죄지면 지옥간다 뭐 이런 이야기겠죵

  • 11. 근데
    '24.1.20 9:23 PM (1.241.xxx.48)

    키우던 반려동물이 마중 나온다는 말 너무 슬퍼요ㅠ
    어쩜 하늘에서도 주인 오는걸 알고 꼬리 흔들며 마중을 나올까요?

  • 12. ....
    '24.1.20 9:24 PM (112.220.xxx.132)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isoom2/220281925219

    도깨비 한장면이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13. 별로
    '24.1.20 9:24 PM (49.1.xxx.123)

    공감되지 않아요.

    사람들에게 피해주며 동물만 사랑 하는 사람222222222
    들 때문에

  • 14. ......
    '24.1.20 9:25 PM (112.220.xxx.132)

    https://www.animalplanet.co.kr/contents/?artNo=4759

    도깨비 한 에피소드였어요 정말 명작

  • 15. 저는
    '24.1.20 9:26 PM (58.120.xxx.132)

    오래 반려견 키우다 보낸 사람인데 그 말이 싫더라고요. 우리 oo이가 나 기다리지 않고 그냥 다른 강아지들과 재미나게 뛰고 놀았으면 해요. 그래서 화장할 때 붉은 실 매어주는 거 한참 고민했어요

  • 16. .....
    '24.1.20 9:26 PM (112.220.xxx.132)

    49.1님
    피해를 주면 그것도 죄짓는거죠
    동물만 사랑한다고 천국가나요?

  • 17. 그러게요
    '24.1.20 9:28 PM (121.134.xxx.200)

    오늘 좀 엇박자인 분들이 계시네요

  • 18. ...
    '24.1.20 9:28 PM (112.220.xxx.132)

    58.120님
    평소엔 잘 놀다가 반려인간이 도착하면 마중나가는거라 생각하셔요 ㅎㅎㅎㅎ

  • 19. 붉은 실 매어주면
    '24.1.20 9:28 PM (121.134.xxx.200)

    못 논대요?
    전 나중에 만날 생각에 지금 마음 다잡는데요

  • 20. 그럼
    '24.1.20 9:30 PM (39.122.xxx.3)

    동물 안키우는 사람은요???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너무 뭐랄까 동물 사랑 강요 억지로 하는곳 같아요
    전 어릴때 친구네 작은 강아지에 손등물려 여러바늘 꿰맸어요 얼마나 무서웠던지 친구가 말리다 친구도 물리고요
    피 뚝뚝 동네 병원에서 치료 빋았는데 잘못 꿰매서 아직도 손등 흉터 남았고 너무너무 아팠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지금도 강아지만 보면 100미터 밖에서도 뒷목 빡빡해지고 돌아 갑니다 어쩌다 가까이 있음 너무 무서워 온몸 굳어요
    반려견 사랑하고 돌봐준 사람만 죽어서 좋은곳 곤널수 있다? 싸패 들중 애견인도 많대요
    이런 편협한 보기 불편해요

  • 21. 12
    '24.1.20 9:31 PM (121.134.xxx.200)

    어쩌면 이런 익명에서
    반려견에 대한 진심을 듣게 되는 것 같네요

  • 22. 반려
    '24.1.20 9:32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반려동물없는 사람은요

  • 23. 저도
    '24.1.20 9:37 PM (211.234.xxx.236)

    반려견 있어요
    하지만 가끔은 인류애란 것이 선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동물 사랑했다는 히틀러 같은 인간?
    동물학대방지법 주장하는 김여사?
    그들이 과연 인류애가 있을까 생각하면 그냥 취향이라는 결론이 납니다
    애견인은 강아지 싫어하는 것도 권리라는 것을 이해하면 좋겠어요
    마치 기독교인들이 자기들만 천국에 간다고 착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그냥 마이 웨이~~~~

  • 24.
    '24.1.20 9:38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이마에 큰 흉 있어서 평생 가리고 다녔어요.
    어렸을때 기어다닐때 개가 물었대요.
    산책길에
    개가 싫어서
    피해 다닙니다.

  • 25. ....
    '24.1.20 9:40 PM (106.101.xxx.98)

    39.님 댓글 안읽으셨구낭

  • 26. .....
    '24.1.20 9:47 PM (175.117.xxx.126)

    반려견 없는 사람 지옥 가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반려견 있는 사람 중에서는 학대한 사람은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인 것을...
    반려견 없는 착한 사람은 먼저 가신 가족, 친척, 아니면 신이라도 나와서 데려가시겠죠....
    딴소리지만, 쓰다보니 신이 직접 데리러 오시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은..

    동물 밥 주는 건 반려견이랑 또 다른 얘기고요..
    자기집 마당에서 주는 게 아니라면 저도 좋게 보진 않습니다..

    동물 학대는 정말 제대로 처벌되었으면 좋겠어요.
    연쇄살인마라든가.. 그런 사람들이 제일 처음 시작은 작은 동물을 학대, 살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얘기를 읽었던 것 같아요..
    동물 살해부터 막아야 그런 위험한 사람들이 사람 학대 살해로 넘어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듯요..

  • 27. ..
    '24.1.20 9:57 PM (23.230.xxx.101)

    드라마를 다큐로 보시는분들이 많군요 ..

  • 28. 울 아버지
    '24.1.20 9:59 PM (220.117.xxx.61)

    울 아버지 나 어릴때 키우던 멍멍
    잡아드셨는데 지옥가셨겠넹
    으헉

  • 29. 별로
    '24.1.20 10:01 PM (118.235.xxx.18)

    공감되지 않아요.
    사람들에게 피해주며 동물만 사랑 하는 사람333333
    들 때문에요

  • 30. ...
    '24.1.20 10:11 PM (106.101.xxx.98)

    ㅋㅋㅋㅋ
    그러게요 다큐로 보시는분들 많으시네

  • 31. ㅋㅋㅋ
    '24.1.20 10:13 PM (121.134.xxx.200)

    오늘 좀 이상해요
    다른 글들도 댓글도 ㅋ

  • 32. ㅇㅇ
    '24.1.20 10:21 PM (122.35.xxx.2)

    동물학대하지 말라고 지어낸 얘기잖아요
    허무맹랑해도 저주성글은 별로 공감 받기가 힘들죠

  • 33. ......
    '24.1.20 10:36 PM (112.220.xxx.132)

    일상생활 가능할지 걱정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써프라이즈 ㅋㅋ

  • 34. ......
    '24.1.20 10:36 PM (112.220.xxx.132)

    찔리는 사람이 범인이닷 빠샤~

  • 35. ㅇㅇ
    '24.1.20 10:45 PM (122.35.xxx.2)

    원글 혼자 방어하느라 애쓰네요
    재밌지도 않고
    여기 동물학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찔리네 마네

  • 36. .....
    '24.1.20 11:07 PM (112.220.xxx.132)

    방어로 보이시면 님은 물고기 방어머리 ㅋㅋ
    쉴드치는거로 보이시면 눈이 삐뚫어지신거죠
    나는 해맑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37. 강아지 둘 키우는
    '24.1.20 11:20 PM (183.97.xxx.184)

    동물애호가이며 애견인, 애묘인인데요,
    저런 속설은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는 말과 같은거죠.
    하나님도, 천국도, 지옥도, 사후세계도 안믿는 저는
    나의 사랑하는 강아지들이 살아있는동안 행복하고
    죽으면 (얼마나 슬플지 감도 안오지만) 한줌 재가 되어
    내 추억속에서 영원히 함께 하기만을 바래요.
    나도 그렇게 되겠죠.

  • 38. ~~
    '24.1.20 11:39 PM (118.235.xxx.118)

    죽으면 반려동물들이 마중나온다 까지는 좋아요. 짠하구요.
    그런데 배삯, 요단강, 지옥 같은 저주는
    우회라도 재밌지 않아요.
    생명은 다 소중하니 동물학대 당연히 하면 안돼죠.
    하지만 범위를 넓혀간다면, 모피, 구스패딩, 육식은?
    저런식의 얘기는 거부감만 불러일으키는
    유치하기까지 한 우화예요.
    지옥가기 싫으면 동물학대하지 말아라.. 라니.

  • 39. ....
    '24.1.21 12:01 AM (106.101.xxx.98)

    진짜 다큐로 받는분 많으시구나
    모피 리얼퍼 당연히 안되죠
    육식도 인공배약육이 파라다이스죠
    그런 세상이 오는게 저의 드림인데요
    재밌고 흥미롭게 들은 이야기에 너무 철학자 빙의하지 마세요
    이게 그럴 일인가?

  • 40. 붉은실
    '24.1.21 12:19 AM (58.120.xxx.132)

    붉은실과 보호자 머리카락 꼬아서 발에 매주면 나중에 다시 만난다는 거예요

  • 41. 리얼퍼
    '24.1.21 1:07 AM (183.97.xxx.184)

    말이 나왔으니 얘긴데
    그 많은 패딩...오리털,거위털 만들어지는거 보셨어요?
    전 유럽에서 그 시사프로 보고 너무 가슴 아파서 몇달간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특히 그 몽펠...!
    살아있는 거위들을 털 깎는것. 것도 동유럽에서 저임금으로 노동력 착취...그 거위들은 고통스럽게 털을 깎여서 그 추운 동유럽의 겨울을 보낸답니다. 그 털 깎는 과정이 어찌나 잔인무도한지!
    이 프로가 방영된후 시민들이 몽펠 부띠크에 몰려가 돌 던지고 난리났고 몽펠 불매운동이 일어났어요.
    전 이 프로 보고난후부터 패딩을 거부하게 됐는데...한국의 겨울은
    패딩없이 녹녹치 않네요.

  • 42. ...
    '24.1.21 1:36 A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우리 냥이는 겁 많아서 혼자 마중 못 나올텐데 웃다가 거위까지
    어쩐대요. 패딩없는 겨울은 상상도 안되네요.
    상어지느러미만 자른뒤 바다에 던진다는 말에 삭스핀은 평생 먹을일 없어요.

  • 43. .....
    '24.1.21 1:51 AM (112.220.xxx.132)

    183.97님
    봤습니다
    리얼퍼가 얼마나 끔찍한 살해를 자행하면서 만들어지는지는 보면 그러고도 입는다면
    그건 답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할정도로 끔찍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적어도 저를 잘 아는 지인이라면 일상생활에서도 조심을 합니다
    저는 또 그게 고맙고요
    이얼퍼 육식도 잘못되었지만
    대한민국 사법이 이미 가해자를 위한 판결로 수두룩 하지만
    정말 물리적으로 저항조차 할수 없는 아이들 노인들 동물들에 대한 법이 더더더더 강력해 줬음 합니다
    다큐로 받아들이시는분들은 그냥 댓글 달지 마세요
    응 아니야

  • 44. 223.220님
    '24.1.21 1:57 AM (112.220.xxx.132)

    그렇게 변해가새면 되는것 같아요
    저도 그거보고 진짜 사람이 어쩌면 저 샥스핀 미식 한번을 위해 저럴수 있는지
    경악했어요
    상어는 지느러미가 없으면 죽는데 ㅜㅜ
    제발 육식 없어지고 대체할 배양육이라던지 그 어떤게 제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축산업에선 난리 나겠죠
    동물 죽여서 밥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데
    강아지 육견협회처럼

  • 45. ...
    '24.1.21 2:42 AM (121.134.xxx.69)

    본문 제대로 안 읽은 분들이 많은 건가... 원글님 스스로 허무맹랑한 얘기라고까지 쓰셨구만요.

  • 46. ..
    '24.1.21 2:53 AM (220.87.xxx.19)

    원글님 지못미

  • 47. .....
    '24.1.21 2:56 AM (112.220.xxx.132)

    소가 읍니다 음메~~~~~~~~~~~~~~~~~
    우메~~~~~~~~~~~~

  • 48. 이거중국인같네
    '24.1.21 4:0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요단강은요 기독교에서 나온말이고
    배타고 가면서 삯받는행위는 불교에서 황천강 건널때 이야기 같아요.
    짬뽕.

    원글참 지식도 얕고 남들 공감 못한다는데 혼자서 난리굿을 치고.
    이런 분들이 신념에 갇혀서 고양이 처분해야하는데 못하게 막지요.
    산에 퍼진 들개들 처분해야하는데 막고요.

  • 49. 와 진짜
    '24.1.21 5:18 AM (14.36.xxx.5)

    오늘 왜이래요?
    댓글보니 정신병자들 많네요.
    원글님 고생하시네요.

  • 50. 참나
    '24.1.21 8:14 AM (104.205.xxx.21)

    그냥 들은 재밌는 이야기 라잖아요. 여기서 누가 이게 진실인지 뻥인지 압니까? 다큐모드로 너무 진진한거도 좀 그렇습니다. 세상 모든 이야기를 다 자신과 결부시켜야 맘이 편안하십니까? 그냥 좀 편하게 살아요. 정 찔리면 유기견 한마리 입양해서 복 쌓으시고 강아지한테 하듯 사람한테 대하고 사람한테 대하듯 강아지한테 대하면 그 누구라도 와서 노잣줄 줄테니 너무 걱정마슈

  • 51. 참나
    '24.1.21 8:15 AM (104.205.xxx.21)

    원글님도 말같지도 않은 댓글은 무시하세요. 받아주니 자꾸 더 하네요 ㅎㅎ

  • 52. ..
    '24.1.21 8:16 AM (59.14.xxx.159)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본인 반려동물 때문에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예외로 해야죠.

  • 53. 사랑123
    '24.1.21 8:18 AM (61.254.xxx.25)

    저 글에 반려견 안키우는 사람들은 지옥간다고 써있나?

  • 54. 참으로
    '24.1.21 8:52 AM (219.249.xxx.181)

    진지한 댓글들.....
    본질이 뭔지 모르고 내 생각대로만 얘기하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 너무 싫네요
    괴벨스가 '한 문장이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 라고 했듯이 글의 꼬투리 못잡아 안달난 사람들 많네요. 인생 참 피곤하게들 사십니다

  • 55. 제가 이래서
    '24.1.21 8:57 AM (219.249.xxx.181)

    82에 글쓰기 싫어요.
    웃자고 하는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댓글러들 때문에.
    원글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56. 이글이
    '24.1.21 9:32 AM (39.7.xxx.3)

    웃길글인가요?
    다 떠나 하나도 재밌지 않는데 반려 동물있는분만 재밌나요?

  • 57. 어휴
    '24.1.21 9:35 AM (219.249.xxx.181)

    윗님아 말하자면 그렇단건데 이 글을 콕 찝어 웃긴 글이라 했을까요?
    님의 난독력은 참.....ㅎㅎ

  • 58. .....
    '24.1.21 10:52 AM (122.43.xxx.184)

    여기사 이런 댓글 볼 때마다 82엔 시비쟁이들만
    활개치는거 같네요.
    이럿과 비슷한 글 다른 곳에서도 봤는데
    여기처럼 꼬투리 잡아 태기클거는것은 여기 뿐이에요.
    진짜 정떨어지게 하는 인간들 82에 참 많은듯

  • 59. 이젠
    '24.1.21 11:2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신이 아니고 반려동물인가요?

    재미없어요

  • 60. ....
    '24.1.21 12:04 PM (106.101.xxx.98)

    작정하고 이해력 떨어진다 광고하시는 분들
    이번 지령 컨셉 알게뜸ㅋㅋㅋ
    지령 안받으신 분들은 측은지심 인지상정 역지사지
    가르칠때 졸았거나 결석하신분ㅋ

  • 61. ㅓㅏ
    '24.1.21 12:16 PM (121.134.xxx.200)

    작정하고 반박하는 분들

  • 62. ㅋㅋㅋㅋ
    '24.1.21 12:42 PM (124.49.xxx.67)

    사람들 참 이상하죠
    반박이 일상생활이신 분들이 있음
    왜 그럴까요 ? 대문자 T 라 그런걸까요 ?
    딱히 반박할만한 내용이 아닌데도 굳이 반박을 하는 분들 ㅎㅎㅎㅎ

  • 63. 모든동물들은
    '24.1.21 1:42 PM (59.10.xxx.175)

    어리나 늙으나 다 어린천사같아요. 정말보면볼수록 확신해요.
    이런애들 괴롭히는 인간들은 진짜 불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아야합니다

  • 64. 댓글들
    '24.1.21 1:51 PM (58.148.xxx.84)

    댓글들 왜이래요
    이글이 강아지 안키우는사람 지옥간대요?
    저위에 강아지한테 물려서 트라우마 생겼단분은 지능 떨어지는거같아요

    이 글의 핵심은
    말못하는 짐승 학대하는 몹쓸인간들 죽어서라도 그 죄에 대한 벌을 받는단거고, 그걸 믿고 안믿고는 각자 본인들 몫이죠
    최소한 인생 살면서 인과응보에대해 생각해본 사람들이면
    이 글이 무슨말을 전하는지 알텐데요

  • 65. 어이구
    '24.1.21 1:58 PM (223.39.xxx.118)

    가만보면 82 참 융통성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끼리 하는 농담이잖아요
    나는 동물 안키우는데!!!! 꾸역꾸역 gr하는 분들은 좀 모지리같아요
    그냥 넘어갑시다
    굳이 이런 글에 이상한 논리 펼치며 바보 인증 하지 맙시다

  • 66. ..
    '24.1.21 2:00 PM (223.39.xxx.17)

    사람들 참 이상하죠
    반박이 일상생활이신 분들이 있음
    왜 그럴까요 ? 대문자 T 라 그런걸까요 ?
    딱히 반박할만한 내용이 아닌데도 굳이 반박을 하는 분들 ㅎ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대문자 T 모독하지 마시옵서서
    그냥 저 공감능력 없는 사람들은 그냥 이상한걸루.

  • 67.
    '24.1.21 2:01 PM (39.7.xxx.179)

    웬지 짠하면서도 기쁜이야기네요
    우리 강쥐가 기달린다니 ..
    문제는 … 나는 늙은 우리 강쥐는 어려서
    우리 강쥐보다 오래 못 버틸 것도 같은데
    그럼 … 내가 우리 강쥐를 기다리겠네요

  • 68. ㅠㅠ
    '24.1.21 2:06 PM (220.87.xxx.19)

    39.7.xxx.179님
    너무 마음 아프네요
    몸이 아프신가봐요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우리 고양이 사람이라고는 저밖에 모르는 방아퉁수인데 마중 나올때엄청 쫄겠구나
    무서움은 잠시!
    꼭 엄마갈때 마중나와서 우리 꼭 서로 따뜻하게 안아보자

  • 69. ....
    '24.1.21 2:30 PM (106.101.xxx.98)

    동물과 아이들에게 딱 정의할수 있는 단어
    천사!!!!!

  • 70. 처음 들어봄....
    '24.1.21 4:06 PM (180.70.xxx.227)

    서양에서 장례 치를때 입관하면서 두눈에 동전을 얻어주는
    장례 풍습은 있습니다.저 세상 건너가는 배 탈때 뱃사공한테
    돈을 줘야 건너 준다고 해서 배삯으로 동전을 눈에 놔주고
    장례를 치르지요...오래전 영화에서도 이따금 봅니다...

  • 71. ㅇㅇㅇ
    '24.1.21 4:46 PM (180.70.xxx.131)

    저도 도깨비에서 이 장면 보고
    밤새 잠을 못 이루었던..
    12년 키운 그 녀석이
    마중 나오겠구나 싶어서..
    지금은 남편하고 잘 놀고 있어서
    엄마인 저를 까맣게
    잊어버렸을지도 모를 일..

  • 72. ㄱㄱㄱ
    '24.1.21 6:42 PM (220.65.xxx.10)

    대문자 T는 이딴 글 신경 안 쓰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T 물고 늘어지는 띨빡들을 경멸합니다.

  • 73. ㅇㅇㅇㅇ
    '24.1.21 7:34 PM (39.113.xxx.207)

    동물 버리지 말라고 지어낸 이야기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통하라고 지은거 같은데 이걸 믿으라고 하고 진짜 믿는다는건 너무 무식 무지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그러려니 못됐고 무식한 사람에게 통했으면 좋겠다 하는거지 설마 이걸 믿는건 아니겠죠?

  • 74. 정말
    '24.1.21 8:38 PM (58.29.xxx.185)

    그런 이야기를 진짜로 믿는 건 아니겠죠?
    강아지가 사람 자리에 올라오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 저승문지기 역할까지???

  • 75. 에혀
    '24.1.21 9:13 PM (223.39.xxx.187)

    원글님 지못미22222222

  • 76. ㅋㅋ
    '24.1.22 8:16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강아지 좀 쉬게 둬라~
    저승문턱까지 가서 주인 기다려야 하나
    하여간 인간들 이기심이란

  • 77. ㅋㅋ
    '24.1.22 8:17 AM (122.35.xxx.2)

    강아지 좀 쉬게 둬라~
    저승문턱까지 가서 주인 기다려야 하나
    하여간 인간들 이기심으로 쓴 이야기라곤
    죄다 이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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