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 중 이맘 때가 가장 아름다운 날씨인거 같아요.

시원한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1-09-25 17:26:06
추석기간 지나서 한 달 정도요.우리나라의 가장 이쁜 모습과 서늘한 바람을 가장 잘 느낄 수있는 때 아닌가요 ? 일조량이 줄어들어 우울해지기 쉬운 날씨인데 바람이 살랑살랑 너무 좋네요. 
모순투성이나라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쪼금 세련되져서 축제도 많이하구요, 전시나 볼거리도 많네요.
추석 때 지방의 자기집에 내려가지 않은 친구들 위주로불판 가지고 와서 학교 산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IP : 211.207.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
    '11.9.25 6:05 PM (119.194.xxx.82)

    초저녁에 해질락말락 밖에 나가보면 너무 시원해요
    걷기운동하기도 딱 좋구요

    일년내내 이런 시원한 날씨였음 좋겠다 막 그런생각도 했었어요

  • #####
    '11.9.25 6:38 PM (59.13.xxx.211)

    4계절이 있어놔서 옷값만 많이들죠^^ 가을만 있음 좋겠어요

  • 2. --
    '11.9.25 6:40 PM (175.208.xxx.86)

    풍광은 10월 중하순이 멋지지만
    날씨는 요즘이 정말 최고네요.

    어제 설악산 다녀왔는데
    긴팔 하나 입고 올라가도 덧옷도 필요없고 너무 덥지도 않아
    감탄하면서 걸었습니다.

  • 3. 귀가 번쩍~
    '11.9.25 6:52 PM (211.104.xxx.73)

    축제랑 전시랑 볼거리요?
    당장 검색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 못볼 거 봤어요
    '11.9.25 8:09 PM (211.104.xxx.73)

    원글님 글 보고 축제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못볼 거 봤어요.
    축제 사진갤러리인데 캉캉춤댄서들이 다리를 쫙 올려 들고 있는 사진인데 음부가 보여요.
    얇은 속옷은 엉덩이 쪽으로 밀려 올라가 있구요
    대체 그런 속옷을 입고 춤추는 댄서나 그런 사진을 모자이크처리도 없이 올리는 주최측이나 무슨 생각인지 원.....

  • 4. ..
    '11.9.25 9:01 PM (112.156.xxx.9)

    낮에 애랑 낮잠 자기도 무지 좋아요..
    놀러 가기 좋은 날들인데..신랑 일이 바빠 이 좋은 날을 그냥 보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3 박 대 박, 그 박터지는 가을 데이트가 시작되었다네요 1 참맛 2011/09/29 2,692
19562 스텐 후라이팬 6 스텐 2011/09/29 3,979
19561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 생일 상 메뉴..최종 결정..ㅎㅎ 확인.. 16 집시 2011/09/29 4,054
19560 주간경향에 딴지일보 총수님 인터뷰~ 1 자전거 2011/09/29 2,985
19559 베트남에서 2년 살기 19 갈까요? 2011/09/29 13,619
19558 남편이 너무 좋아요~ 50 으흐흐 2011/09/29 15,835
19557 소금마저도 농약이라니… 일부 염전의 농약사용 사실로 확인 3 농약소금 2011/09/29 2,848
19556 새로나오는 LTE폰 관련 질문이요 3 핸드폰 2011/09/29 2,659
19555 양털카페트 (러그)관리법 여쭙니다 우왕.. 2011/09/29 5,093
19554 신세계본점. 쿠폰북 받으신 분. 비체쿠폰 있나 봐주세요. 플리즈.. 4 병다리 2011/09/29 2,811
19553 친정아빠의 연대보증을 섰었어요 ㅠㅠ 3 연대보증 2011/09/29 3,723
19552 장은영아나에게 이런 일이??? 20 궁금 2011/09/29 24,118
19551 박영선 맹추격으로 대접전 예고, 누구든 나경원에 앞서 1 참맛 2011/09/29 2,671
19550 나도 집수리 고민... 어디 좋은 업체 없나요? 2 나도 집수리.. 2011/09/29 3,318
19549 지난번 목욕의 신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 웹툰 2011/09/29 3,189
19548 맘에 드는 옷 두개 이상 사는거요. 5 이뻐 2011/09/29 3,764
19547 공지영 “잔인한 성폭행 묘사, 꼭 필요했다” 外 세우실 2011/09/29 3,377
19546 양념장들... 2 양념 2011/09/29 2,430
19545 백화점에서 파는 코치 가격... 3 고민 2011/09/29 3,680
19544 '검사 프린세스' 재미있지 않았나요!? 8 드라마 2011/09/29 3,065
19543 프로폴리스 추천 부탁해요~~ 지니사랑 2011/09/29 2,259
19542 전주에 갑니다, 힌트 부탁드려요. 23 전주 조아요.. 2011/09/29 3,853
19541 박영선의원 아들얘기에 많이 우네요....짠함 4 .... 2011/09/29 5,361
19540 흑석동 에 있는 동양아파트 1 ys 2011/09/29 3,566
19539 프라이팬 어떤거 쓰시나요? 2 살림살이 2011/09/29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