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문신 왜이렇게 많아요.

....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24-01-20 20:14:21

개취이고 젊은 사람들이야  젊음이 받쳐주니 상관없는데 아이 학교 학부모 중에 문신 있는 분 보니 선입견 생겨요. 진짜 문신이 하고 또 깨끗하게 지울수 있는 거면 모를까 신중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IP : 115.21.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8:15 PM (211.208.xxx.199)

    이러시면 노땅에 꼰대 소리 들으십니다.

  • 2.
    '24.1.20 8:16 PM (211.217.xxx.96)

    무슨소리 요즘 애들끼리 누구엄마 문신충이라고 놀려서 문신지운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문신은 애들사이에서도 선입견있어요

  • 3. ..
    '24.1.20 8:17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그렇죠.
    해외 가보니 길거리 여행객들 중에도 너무많아서
    좀 무섭기도 했지만
    문신에 대한 편견도 좀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4. 여지껏
    '24.1.20 8:17 PM (61.105.xxx.18)

    이쁘고 멋진 문신은 못본거 같아요

  • 5.
    '24.1.20 8:18 PM (39.7.xxx.56)

    저도 애기엄마들이 문신하고 다니길래 요즘 유행인가 보다 하고 말았어요.
    솔직히 문신 선입견 있지만 내색은 안하고 개취라고 생각하려구요.

  • 6. 젊은이
    '24.1.20 8:18 PM (58.237.xxx.70) - 삭제된댓글

    젊은이 입니다
    일단 문신있는 엄마들하고는
    거리둬요
    타투 역시

  • 7. 요즘이
    '24.1.20 8:20 PM (223.39.xxx.234)

    많은게 아니고 하는 사람은 늘 했어요
    감춰서 그렇지 이제는 감출 필요 없으니 드러내는거지
    아직도 안하는 애들은 안해요

  • 8. 바람소리2
    '24.1.20 8:40 PM (114.204.xxx.203)

    30 40대 꽤 많아요
    동남아 호핑투어 갔더니 남녀 모두 아주 난리...

  • 9.
    '24.1.20 8:45 PM (223.38.xxx.3)

    나이든 사람이 문신을 하는 게 아니고
    젊어서 했던 거에요
    문신 지우는게 하는 거보다 백배나 아프고 어렵고 엊청나게 비싸다고

  • 10.
    '24.1.20 8:47 PM (223.38.xxx.3)

    지우는 게 한 번에 지우는 게 아니라 열 번도 넘게 걸리고 진할 수록 더 걸리고 한번에 수백만원

  • 11. ㅇㅇ
    '24.1.20 8:53 PM (121.134.xxx.208)

    2주정도 유지되다가 쉽게지워지는 헤나 타투를 많이 하나보더라구요.

  • 12. ㅇㅇ
    '24.1.20 9:11 PM (14.39.xxx.225)

    50 중반이고 아들 팔에 문신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들 친구 중에 한 애들도 많고 이름 이야기 하면 다들 아는 회사 다니고요.
    근데 한국은 아니고 미국이긴 해요.
    한국이 유난히 타투를 안좋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조폭 같은 문신은 흉하지만 그런거 아니면 개성있고 괜찮다고 생각

    어제도 카페 알바생이 레터링 문신 팔에 했는데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이상한가?

  • 13. ....
    '24.1.20 9:14 PM (112.152.xxx.181)

    저도 50대중반인데 점점 긍정적으로 봐지네요. 20대 여성이 팔뚝뒤에 세로로 한줄레트링했는데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운동할때 남성들 종아리에 한거 가끔 예쁜것도 있구요

  • 14. 저두
    '24.1.20 9:25 PM (61.101.xxx.163)

    문신 너무 싫어요.
    문신해놓고 괜찮게 보라고 강요하는듯한 분위기도 싫어요.

  • 15. 바이올니스트도
    '24.1.20 9:28 PM (14.42.xxx.44)

    어제 아르떼 티비에서
    첼리스트 문태국과 브람스 연주를 보니깐
    좋아하는 바이올니스트인데
    왼쪽 손목에 영어로 크게 씌여있네요 ㅜㅜ

  • 16. ..
    '24.1.20 9:31 PM (118.235.xxx.68)

    5-60대가 문신에 관대해 지는사람들은 자녀 며느리 사위가 문신충 되어서 그런거 같네요

  • 17. 12
    '24.1.20 9:47 PM (175.223.xxx.192)

    문신 너무 싫어요.
    문신해놓고 괜찮게 보라고 강요하는듯한 분위기도 싫어요 2222

    반듯한 직장과 사회에서는 문신 못하지요. 문신도 끼리끼리 유유상종. 그 사회에서 하나 봄.

  • 18. 저는
    '24.1.20 10:38 PM (211.206.xxx.191)

    지저분하게 느껴져요.
    내 몸 아니니 상관은 안 하지만...

  • 19. ..
    '24.1.23 4:12 PM (222.233.xxx.132)

    몸에 문신 많이 하고 팔이 하는 아줌마
    지저분해보여서 파는 물건도 사기 싫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421 집에서 커피 타서 갖고나가고싶어도 20 ㅇ,ㅁ 2024/01/23 5,670
1548420 에고이스트 브랜드 어때요? 14 . .. 2024/01/23 2,219
1548419 아파트에 불이났는데 일부러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알린 청년이 .. 4 선행 2024/01/23 2,899
1548418 생기부 컨설팅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뭔가요? 5 ㅁㅁ 2024/01/23 1,822
1548417 동유럽 패키지 3인룸 11 궁금 2024/01/23 2,803
1548416 저 강아지 자랑도 팔불출인가요 22 ㅇㅇ 2024/01/23 2,197
1548415 국힘 당대표 바뀐거 몇명인줄 아세요? 7 당무개입 2024/01/23 917
1548414 패딩 빵빵이 최고? 3 2024/01/23 1,767
1548413 순대국 가격. 1959~2022년까지 6 ..... 2024/01/23 1,615
1548412 식당애서나오는 콩단백샐러드 ll 2024/01/23 417
1548411 아이의 첫출근... 10 어제 2024/01/23 2,377
1548410 고급 브랜드 로스가 있어요? 26 ... 2024/01/23 4,154
1548409 롤블라인드 화이트 vs. 아이보리 5 사무실 2024/01/23 677
1548408 온수 냉수 얼은거 날풀릴때까지 기다려도. 되나요 6 멘붕 2024/01/23 971
1548407 목포 평화광장 맛집 부탁드려도 될까요? 11 반나절 시간.. 2024/01/23 1,404
1548406 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충남 서천 화재 현장 방문.. 34 ... . 2024/01/23 2,656
1548405 82에서 삽질한 얘기 31 2024/01/23 3,777
1548404 이거 강아지가 저 만만히 보는거죠? 14 괘씸 2024/01/23 3,171
1548403 신경써서 피곤할 때 도움되는 음식 13 ?? 2024/01/23 3,359
1548402 우리나라에 한파 대설 강풍 풍랑의 위험기상이 덮치고 있습니다 ../.. 2024/01/23 1,535
1548401 유통기한 한 달 지난 약 14 어흑 2024/01/23 2,027
1548400 스타벅스에 카푸치노랑 계피파우더 있나요? 1 ... 2024/01/23 987
1548399 스키탈때 중간길이 패딩 입어도 될까요 10 ... 2024/01/23 938
1548398 의심병 심한 회사 사장. 이 정도 이해 못하면 제가 옹졸한건가요.. 18 ,,,,, 2024/01/23 2,284
1548397 두명 생활비 60 15 2024/01/23 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