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0 8:14 PM
(1.232.xxx.61)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행동인데요?
세상에나, 우유팩을 씻어서 넣어요? 와우! 놀라워요
2. ㅇㅇ
'24.1.20 8:15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우유팩을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3. 저요
'24.1.20 8:16 PM
(125.143.xxx.200)
아이스크림 봉지도 통에든것도 모두 세척해서 넣고 빵 봉지도 세척
가족들은 그러려니해요.
4. ..
'24.1.20 8:17 PM
(106.102.xxx.129)
물건을 우우같은거 한전 바닥에 떨어져
그럼적은 있는데
여러사람 손을 거치므로 차라리 비누로 닦는게
맞겠지만
한가하지가 못해 그냥 집어넣죠
한 결벽증 하는편인데 더심하신분들도 있네요 ㅎㅎ
5. 네?
'24.1.20 8:18 PM
(211.112.xxx.130)
첨 들어봐요.
세제로 닦고 물로 헹구고 물기 닦지 않으면
의미가 있을까요? 물로만 닦으면 금세 세균 번식하는데요.
6. pefe
'24.1.20 8:25 PM
(182.230.xxx.208)
당연 씻어넣습니다. 두부팩, 캔, 우유, 간장, 병류 등등
7. 원더버드
'24.1.20 8:25 PM
(175.123.xxx.54)
저 씻어서 넣어요
세제로 씻고 닦아서 냉장고에 넣어요
8. ...
'24.1.20 8:26 PM
(1.232.xxx.61)
진짜 놀라워요.
세상에나, 이렇게 씻어 넣는 사람이 많다니!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심지어 세제로 씻고 닦는다니
시간이 엄청 걸리겟네요
9. ...
'24.1.20 8:28 PM
(1.232.xxx.61)
빵 봉지 세척하신다는 분은 정말 충격
그러면 빵 봉지 속 비닐 닿은 부분은 괜찮은 거예요?
빵 봉지를 씻어서 빵을 담은 거 아닌데 그건 괜찮으신지 궁금해요.
10. ..
'24.1.20 8:2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그냥 알콜솜으로 닦아서 넣어요.
11. ㅅㅊ
'24.1.20 8:31 PM
(110.15.xxx.165)
와..생각도 못해본일이에요 ㅎㅎ
12. ...
'24.1.20 8:34 PM
(58.231.xxx.145)
물이 닿는순간 세균번식 시작되는거 아시죠?
세척해서 넣으신다는분들
냉장고 냉동고 칸칸마다 식품은 순서대로 구별해서 올리세요? 봉지에든 가공식품,레토르트류, 야채,과일, 생선육류 넣는 칸칸별 순서요
13. ...
'24.1.20 8:34 PM
(112.152.xxx.181)
저도 전부는 아니지만 맨손으로 요리할때 사용하는거 씻어요.고추장,간장,음료,간장,소스 뭐 이런거요.
14. ..
'24.1.20 8:35 PM
(182.220.xxx.5)
저렇게 본격적으로 씻는건 아니고 적당히 닦고 씻어서 넣어요.
15. ㅇㅇ
'24.1.20 8:41 PM
(73.83.xxx.173)
저희도 다 씻어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원래 그렇게 했어요
왜 세균이 물에서만 번식할 거라 생각하는지…
16. …
'24.1.20 8:44 PM
(108.181.xxx.46)
다 자기만족이지요.
안 씻어 넣고 이때껏 살았어도 문제 없었고
바이러스니 세균이니 오바라고 생각하지만
씻어야 속이 풀리는 분들도 있지 않겠어요?
그 효과나 효율성을 떠나 그냥 마음의 안정.
17. 현실은
'24.1.20 8:4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냉장고문 손잡이 변기보다 깨끗. 이럴듯
18. ~~
'24.1.20 8:50 PM
(49.1.xxx.123)
우유곽처럼 마트 냉장고 바닥에 닿았던 것만 씻어요.
19. ~~
'24.1.20 8:52 PM
(49.1.xxx.123)
요플레는 씻지 않고 겉에 종이만 벗겨서 넣어요.
20. 주방 살균수
'24.1.20 8:57 PM
(125.251.xxx.12)
뿌려서 닦아서 넣어요.
씻지는 않아요. 귀찮
21. 안씻어요
'24.1.20 8:57 PM
(223.38.xxx.3)
지금껏 문제 없었고요
22. ..
'24.1.20 8:59 PM
(121.172.xxx.219)
원래는 닦아서 넣었어요~
랩 씌워진건 다시 떼고 다시 씌우고, 우유같은건 알콜 물티슈로 닦고.
마트 카트 너무 지저분해 보이잖아요.
근데 코로나 이후로는 일부러 안해요.
집에서 너무 깔끔 떠는게 면역에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서요.
먹을때 잘 씻고 이것저것 만지면서 요리할때 손은 깨끗하게 씻어요.
23. 헐
'24.1.20 9:07 PM
(217.149.xxx.180)
세상에 이건 병적인 결벽증이죠.
세상에나....
밖에 나갈때 흰장갑 끼고 나가는 사람같아요.
집에 오면 옷 다 벗고.
결국 정신분열증 망상.
24. ㅣㅣ
'24.1.20 9:12 PM
(211.216.xxx.165)
씻어 넣을 수 있고, 여기 덧글에 씻어넣는다고 쓴분도 계시긴한데 이게 당연한건가요?
그게 왜 당연한거죠?
전 안씻어넣어요. 그렇다고 "당연히 안씻어넣죠" 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25. 저요
'24.1.20 9:16 PM
(125.143.xxx.200)
빵봉지 식빵종류는 모두빼서 다른 위생봉지나 통에 담고 냉동보관
치아바타같은 완전 밀봉된건 세제로 닦고넣어요
자기방식대로 사는거지
결벽증이니 정신분열증망상까지...
결벽증이라 그럼 더러움증도 있나요 그냥 그려려니
편한대로 사세요
26. 저는
'24.1.20 9:20 PM
(112.154.xxx.63)
알콜 묻혀서 닦고 넣어요
대용량포장이면 포장만 벗겨서 넣고요
27. ..
'24.1.20 9:26 PM
(118.235.xxx.252)
물로 씻으면 세균이 사라지나요? 알콜은 믿을수 있어요?
28. 하
'24.1.20 9:47 PM
(117.111.xxx.21)
대충 좀 말랑하게 삽시다!!!
29. 저는
'24.1.20 10:04 PM
(175.117.xxx.137)
입에 바로 닿는 맥주같은 거
입구만 닦아서 넣어오
30. 지구
'24.1.20 10:12 PM
(118.235.xxx.111)
지구 좀 생각합시다.. 적당히 살아요 좀..
그거 안씻고 넣어도 만진 손가락 빨아먹는것도 아닌데
너무한다 진짜.
31. ㅡㅡㅡㅡ
'24.1.20 10: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면 뭐가 더 좋은가요?
더 오래 사나요?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