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너무 싫어해서 운동 거의 안하는, 그래서 근육도
거의 없는 50대입니다.
그러다 문득 위기의식 느껴서 매트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이게 거의 스트레칭인데도 하고 나면 시원하고 뻑적지근 해지는게 은근 근력운동도 되서 만족하며 다닌게
3주째입니다.
근데 저번주 부터 오른쪽 엉치가 아파서 앉아 있기도 좀 불편하고 다리도 저린거 같고..
예전에도 걷기운동 좀 많이 한 날은 엉치 통증이 생겼었거든요.
이런경우 운동 그만해야 할지, 참고 해야하는건지..
조언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