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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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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기자가 김건희 내연남? 양재택 전 검사를 만났네요,

막장드라 조회수 : 7,218
작성일 : 2024-01-20 18:50:22

영상의 제목은

[막장드라마] 모녀의 재테크 수법..검사 동거설 사실혼은 사생활이 아니다..

https://youtu.be/mo01UMNNykk?si=8YD6kidTkXB8A8Ng

 

 

홍사훈 기자가  50기가 분량의 정대택과 최은순의 17년간의 소송기록을 일주일간 살펴본 후, 김건희의 동거남? 내연남?으로 알려진 양재택 검사가 그 사건의 뒷배일 수 있겠구나 판단했다고 하네요.

 

최은순이 2004년 2천 2백만원 양재택 검사 부인에서 외환송금한 내역에 대해서 홍사훈 기자가 묻는데, 양재택의 거짓말을 들어보세요.

실소가 납니다.

 

이 사건의 핵심 증인의 법무사의 위증에 관한 내용 등(최은순에게 5억상당을 받고 위증,나중에 도로 빼앗음)

결국 그  법무사는 사망했는데, 그 가족에 대한  김건희의  무서움과 치밀함도 볼 수 있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최은순에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서는 불기소가 많아서 아예 법적인 판단기회 조차 없었다고..

모녀의 부동산 관련 사기수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니 보길 추천합니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IP : 123.214.xxx.1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20 6:5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홍사덕요?
    홍사훈이겠죠

  • 2. 막장도
    '24.1.20 7:0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이런 막장이 없네요.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기막힌 일이 또 있나 싶습니다. 근데...
    손바닥 왕짜를 보고도 찍어주는 궁민이 반인 나라에선 앞으로 이런일이 또 생기지 말란 법이 없다는게 정말 소름끼칩니다.

  • 3. 수정했어요,
    '24.1.20 7:01 PM (123.214.xxx.132)

    양재택 전 검사는 김건희와 단지 애정? 관계였나 했는데..
    결국 이 검사도 조력자였네요.

  • 4. 홍사훈
    '24.1.20 7:03 PM (112.152.xxx.66)

    오도바이 타는 기자님ㅎㅎ
    끝까지 응원합니다

  • 5. 김건희가
    '24.1.20 7:04 PM (123.214.xxx.132) - 삭제된댓글

    어떤 면에서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칭찬 절대 아닙니다.
    돈과 치정을 이용해서 원하는 것을 얻고야 마는..라마다에서 습득한게 기술인것같은데요..
    희대의 찐 사기꾼인거죠.

  • 6. 김건희가
    '24.1.20 7:05 PM (123.214.xxx.132)

    어떤 면에서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칭찬 절대 아닙니다.
    돈과 치정을 이용해서 원하는 것을 얻고야 마는..라마다에서 습득한게 이 기술인것같은데요..
    희대의 찐 사기꾼인거죠.

  • 7. 어휴 가짜뉴스
    '24.1.20 7:05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이젠 지겹다요.

  • 8. 레몬검사
    '24.1.20 7:05 PM (112.120.xxx.219)

    레몬검사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김건희 이름 나올때마다 생각나는 레몬검사

  • 9. ㅎㅎㅎㅎ
    '24.1.20 7:06 PM (123.214.xxx.132) - 삭제된댓글

    공판기록.재판 증거 다 나오는데 가짜라니...
    양재택 검사는 대역이라는거? 웃고 갑니다..

  • 10. ㅎㅎㅎㅎㅎ
    '24.1.20 7:06 PM (123.214.xxx.132)

    공판기록.재판 증거 다 나오는데 가짜라니...
    그러면 영상 속 양재택 검사는 대역이라는거? 웃고 갑니다.

  • 11. ㅇㅇ
    '24.1.20 7:08 PM (121.134.xxx.208)

    어휴 가짜뉴스
    '24.1.20 7:05 PM (39.7.xxx.83)
    이젠 지겹다요
    ——
    가짜뉴스 퍼뜨리는 것들이 사실을 마주하기 겁나니까
    진실에 대고 무턱대고 논리도 없이 가짜뉴스라고 프레임 씌우지..

  • 12. 이전에 봤는데
    '24.1.20 7:09 PM (175.223.xxx.86)

    다시 봐야겠어요
    그래도 쥴리 눈엔 좀 젊은 남자였을 거예요
    쥴리가 양씨 부인에게 사모님 거리던 것도 기억나네요 막장의 최고봉
    참 더럽게 살았어요

  • 13.
    '24.1.20 7:09 PM (1.234.xxx.55)

    39.7.xxx.83)
    이젠 지겹다요.
    ㅡㅡㅡ
    전 댁이 더 지겹네요
    이 아이피 국짐에 불리한 글마다 지겹다니 가짜뉴스라니
    무조건 댓글부터 박는 사람

    원글님 감사합니다!

  • 14.
    '24.1.20 7:11 PM (122.34.xxx.245)

    양재택이랑 ㄷ동거하며 조력 받다
    검사장될줄 알았는데 조폭한테 뇌물 받은거
    드러나서 관두자
    바로 팽~~~

  • 15. 제가이래서
    '24.1.20 7:12 PM (125.134.xxx.38)

    82가 좋아요

    저 같은 정치 문외한에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39 7은
    '24.1.20 7:12 PM (175.223.xxx.160)

    아직 거니파라서요 그래도 후니로 갔지만 쥴리 따르는 거 보면 애잔해요

  • 17. 15시간 전 영상
    '24.1.20 7:14 PM (123.214.xxx.132)

    이고요...정대택씨가 최은순을 모해위증사건으로 항고한 사건관련해서 취재한것 같아요.

  • 18. 체코여행
    '24.1.20 7:16 PM (110.70.xxx.182)

    양재택 김건희 최은순의 체코여행은 두고 생각해도 참 기괴하지 않나요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 19. 진짜 한심
    '24.1.20 7:17 PM (1.234.xxx.55)

    ㄱㄸ독재시대
    '24.1.20 7:06 PM (39.7.xxx.83)
    라고들 하던데요
    ㅡㅡㅡ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저 아래 길위의 김대중 영화 좋은글에도 이따위 쓰레기댓글
    참 인간취급해주고 싶어도 이렇게 한심할수가 ㅉㅉ

  • 20. 39.7은
    '24.1.20 7:22 PM (123.214.xxx.132)

    김건희 관련자이면 그나마 이해가 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판단력 전무한 금치산자급?일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 21. 체코 여행은
    '24.1.20 7:29 PM (123.214.xxx.132)

    그렇네요..
    보통의 어미라면 유부남과 동거중인 딸의 머리채를 잡아서라도 떼어놓았을텐데..
    셋이 같이 여행이라...

    최은순이 양재택 부인에게 돈을 송금한것도 예삿일은 아니고요.

  • 22. 39.7
    '24.1.20 7:31 PM (115.164.xxx.248)

    개똥독재시대에
    그래도
    그게 나쁜짓이라고는 생각 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짜뉴스래 ㅎㅎㅎㅎㅎㅎㅎ

  • 23. 경기동부연합이
    '24.1.20 7:31 PM (39.7.xxx.94)

    가짜뉴스 퍼트리나요?

  • 24. 39.7
    '24.1.20 7:32 PM (115.164.xxx.248)

    39.7도 잘 알아요
    지금이 개똥 독재시대 라는걸
    자신이 그렇게 쓰고 다니던데요?
    ㄱㄸ 독재시대라고 ㅎㅎㅎ

  • 25. 가짜뉴스라니
    '24.1.20 7:33 PM (115.164.xxx.248) - 삭제된댓글

    바로 아래 님이
    댓글쓴거
    딱 이잖아요?
    집권자가 정치를 하는것도 사실이고
    독재를 누가 해요?

  • 26. 기괴하고비굴
    '24.1.20 7:36 PM (175.223.xxx.229)

    유부남이랑 저러고 다니면서 그 남자의 부인에게 사모님 사모님 거리던 쥴리 참 비굴하고 야비하고 더럽고
    김건희가 명품 휘두르고 고개 쳐들고 다니며 권력자임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것도 저런 과거에 복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봐라 이것들아 그땐 굽실거렸어도 이젠 내가 왕이다 같은
    막상 누가 자기 과거를 아는지 두려워 만나는 사람들에게마다 제가 쥴리 아닌 거 아시죠? 이렇게 떠보면서요

  • 27. 115.164님
    '24.1.20 7:38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윤씨도 싫지만 종북도 문제예요.
    다음 정권은 민주당이 가져와야 되는데 이재명대표가
    특정세력에 둘러싸여 당내 민주주의가 와해된 느낌?
    그 세력때문에 이재명대표까지 흠.

  • 28. ㅇㅇㅇ
    '24.1.20 7:42 PM (120.142.xxx.18)

    돈에 대해 독하고 모질고 찐사랑인 사람들이 남에게 아묻따 입금을 했을까요?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그들이? 걍 웃습니다.

  • 29. 김건희
    '24.1.20 7:45 PM (123.214.xxx.132)

    김건희는 상식을 뛰어넘는 사람이라는 표현
    이제보니 정확한 표현입니다.

    기괴하고
    야비하고
    더럽고

    보통의 사람들이 상상조차 해보지 않은 일들을 생애에 걸쳐 몸소 체험하는 있는
    대단한 막장 케릭터이고요.

  • 30. 와ㅏㅏ.
    '24.1.20 7:56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명신이 문자 영상 보니까 얘가 단어를 쓸 때
    아.니 .오
    그.런.적. 없.습.니다.이렇게 쓰더라구요

  • 31. 나비
    '24.1.20 8:03 PM (27.113.xxx.9)

    39.7 이나 명신이나 같아요
    부끄러운줄 모르고 고개들고 나대는게..

  • 32. . . .
    '24.1.20 8:04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kbs에 있을 때부터
    믿고보는 홍사훈이었어요
    가장 신뢰가 가는 기자 중 한 사람.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33. .....
    '24.1.20 8:11 PM (1.236.xxx.163) - 삭제된댓글


    진짜 진짜 난년이네요
    온전한 정신으로 저런 삶을 살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희대의 악마 더럽고 야비하고 진짜 찐으로 나쁜년이네요

  • 34. ...
    '24.1.20 8:16 PM (112.152.xxx.181)

    와.모녀가 어찌 둘다 사기꾼에 불륜에..
    그러다 영부인까지 됐으니...세상에나

  • 35.
    '24.1.20 8:19 PM (1.234.xxx.55)

    덕분에 많이 배웠네요
    진짜 검사들 특활비 지네 쌈지돈으로 막 쓰고
    뇌물 당연히 받고
    기소 지네 맘대로 하고...
    길지 않으니 꼭들 보세요

  • 36. 39.7
    '24.1.20 8:20 PM (59.1.xxx.109)

    참 한결같다

  • 37. 영상보면 특활비
    '24.1.20 8:40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얘기가 나와요.

    양재택이
    미국에 있는 부인에게 2천2백만원(20년 전이라 큰돈)송금을 부탁했다는 제이슨(가상인물로 추정)한테 돈은 갚았냐고 물으니 큰돈이라서 세번에 걸쳐 나누어 갚았다고 대답해요..송금기록 있냐니..없다..그러면 출금한 기록은 있을것 아니냐고 물으니 출금 기록도 없다면서 이때 검사 특활비 얘기를 꺼냅니다.

    기가 차니 영상 안 본 분들은 꼭 보세요.

  • 38. 영상보면 특활비
    '24.1.20 8:41 PM (123.214.xxx.132)

    얘기가 나와요.

    양재택이
    미국에 있는 부인에게 2천2백만원(20년 전이라 큰돈)송금을 부탁했다는 제이슨(가상인물로 추정)한테 돈은 갚았냐고 물으니 큰돈이라서 세번에 걸쳐 나누어 갚았다고 대답해요..송금기록 있냐니..없다..그러면 출금한 기록은 있을것 아니냐고 물으니 출금 기록도 없다면서 이때 검사 특활비 얘기를 꺼냅니다.

    기가 차니 영상 안 본 분들은 꼭 보세요.

  • 39. 9oo9le
    '24.1.20 9:23 PM (116.40.xxx.232)

    최은순이 대단하죠. 진짜 이명박 저리가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김건희가 정점을 이룹니다.

  • 40. ..
    '24.1.20 10:05 PM (39.112.xxx.165)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 있을만큼 놀라운 이야기네요~ 돈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네요~@@

  • 41. 정말 영화화되면
    '24.1.20 10:11 PM (123.214.xxx.132)

    판권 경쟁 치열할듯요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있을까 싶어요.

    세상의 모든 부조리의 집약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잖아요.

  • 42. 정말 영화화되면
    '24.1.20 10:13 PM (123.214.xxx.132)

    서울의 봄
    제작사나 감독이 눈독 들이고도 남을 소재 같아요.

  • 43. *******
    '24.1.20 10:35 PM (118.36.xxx.125)

    그리운 댓읽기
    김기화, 정연욱, 옥유정 기자님 그립습니다.

  • 44.
    '24.1.20 10:44 PM (118.32.xxx.104)

    과거 남자 다 거느리고 사는 대단한 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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