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 친구인데요
예를 들면 인당 2만원쯤 나올 식당에서 굳이 얼음물 달라고 하는 스타일...... 어쩌다 주면 당연하고 얼음이 없어 못 준다고 하면 불친절 하다고 하고..
뭐라고 하기도 참 미묘한 건데 매번 이런 스타일의 사례가 쌓이고 여기 불친절하다고 씩씩대네요
그게 제 친구인데요
예를 들면 인당 2만원쯤 나올 식당에서 굳이 얼음물 달라고 하는 스타일...... 어쩌다 주면 당연하고 얼음이 없어 못 준다고 하면 불친절 하다고 하고..
뭐라고 하기도 참 미묘한 건데 매번 이런 스타일의 사례가 쌓이고 여기 불친절하다고 씩씩대네요
이런 거는 안 고쳐지겠죠? 저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어딜 같이 가면 주인 눈치도 안 보고 끊임 없이 자잘한 거 요구하는 스타일이요....
얼음물 정도는 필수로 준비해야 하지 않나요.
가족이 아니면 피곤해서 손절
일반 식당에서 얼음물이 필수로 준비되어 있나요?
2만이 밥집인지 파스타인지. 계절이 여름인지 겨울인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식당에 제빙기는 거의 필수 아닌가 싶어요.
일반식당에서 얼음물이 한여름이 아니면 필수로 되어 있을까요??? 있는데안주겠어요.. 없으니안주지..원글님 친구 진상끼는 있는것 같아요..
이상 성격이네요.
뭔가 꼬인것 같아요
몇번 같이 식사하는 동네에 그런 여자분 있었는데 보기 민망해 10만원 백반집이면 몰라도 만원짜리 백반집에서 써빙보는 분에게 너무 과하다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공짜로 먹는거 아니니 그래도 된다고 순진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먹을때 마다 스트레스라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이게 참 엄청 큰 잘못은 또 아니거니와 제가 누굴 지적하기도 그런데 스트레스는 받고. 서비스 이용하면서 과하게 눈치 보고 그런 거 안 좋아하는데도 저런 식이니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그냥 자주 안 보는게 맞나요
이런 사람이 좀 있긴 하나 보네요........
같이 운동하는 동생이 이것저것 시키고 음료수 시키면서 음료수는
서비스죠? 이래서 기겁했어요.
식당 가면 진짜 꼭 과한 요청을 해요.
시간 지나면 언젠가는 원글 한테도 그럴 가능성 농후.
계속 볼 사람이면 웃으면서 말하고
안 볼 사람이면 이참에 정리할래요
과하게 요구하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요.
저희 남편도 그래요. 솔직히 같이 외식하기 싫어요.
그냥 가끔 가준다 생각으로 가네요.
비싼 식당이든 안비싼 식당이든
거기서 판매하지 않는 걸 자꾸 귀찮게 달라고 해요.
예를 들어 청국장 한그릇 시키면서 뜨거운 물 미리 한컵 달라고 해서 자기가 농도맞춰 타먹는다던지. (맛도 보기전에)
콜라 시키기 전에 물어보던지 콜라시켜놓고 펩시 나오면 도로가져가시고 사이다로 달라고 하거나,. 얼음물 달라고 하거나. 비빔밥 시켰는데 계란 다시 한번 빠삭하게 구워달라고 하거나.
지금 예시도 생각 안나는데 사람 되게 귀찮게 하는 스타일이고요.
서비스로 나오는 미니떡볶이나 샐러드 있죠? 추가로 달라고 하면서 넉넉하게 달라고 해요.
근데 정량 주면 다 들릴 정도로 융통성 없다고 큰 소리로 말하고요.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식당에서 돈 팍팍 잘쓰긴 하는데 남들처럼 조용히 먹고 나갔음 좋겠는데 참 사람 귀찮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윗분.. 제 친구도 돈 많아요.
고충이 많으시군요.... 자잘하다면 자잘한건데 꼭 서빙하는 사람을 곤란하게 하고 저만 가시 방석ㅜㅜ
진짜 싫죠 먹든안먹든 깔리는반찬 무조건 한세트 더놔달라고하고 물티슈 인원수대로 세번씩 요구하고
불평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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