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후반인데 코로나 독감 한번도 걸린적

코로나?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4-01-20 18:11:38

없는데 특이한가요.? 동료들이 되게 특이하다고

감기는 여러번 걸렸는데 독감 코로나는 아직 안걸려봤거든요..

IP : 61.254.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아직인데
    '24.1.20 6:16 PM (118.235.xxx.163)

    남들이 특이하대요. 가족들 다 걸려서 같이 밥 먹고 생활했는데도 저만 안 걸렸어요.

  • 2. 흠흠
    '24.1.20 6:24 PM (182.210.xxx.16)

    코로나 독감 안걸렸어요
    애들 독감걸렸을때 같이 먹고자고 돌보고
    남긴거먹고(?)했는데도 안걸렸네요

  • 3. Gy
    '24.1.20 6:25 PM (112.169.xxx.231)

    저도요..근데 다들 무증상이였을거야 하더라구요..

  • 4. 바람소리2
    '24.1.20 6:37 PM (114.204.xxx.203)

    얼마전 처음 걸렸어요

  • 5. 저도요.
    '24.1.20 6:38 PM (123.215.xxx.177)

    감기도 잘 안걸리기는 해요.

  • 6. 아마
    '24.1.20 6:55 PM (122.42.xxx.82)

    감기라고 생각하셨을수도요
    증상이 비슷해요

  • 7. 40대후반
    '24.1.20 7:35 PM (118.218.xxx.143)

    제가 그러다가 얼마전에 A형 독감에 처음 걸렸습니다ㅠ
    저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폴로눈병 코로나 독감 등
    같이 사는 가족 모두 걸렸을 때 저는 딱히 조심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간호했는데
    단 한 번도 걸린 적 없었어요.
    제가 잠을 참 잘 자는데, 그 때 바빠서 잠을 좀 못 자기는 했어요
    역시 잠이 보약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 8. 저도 딱한번
    '24.1.20 7:40 PM (118.235.xxx.60)

    남편이 걸렸을때 아무리 검사해도 코로나는 아니라고 해요. 지난 4년동안 코로나 안걸리고 넘긴셈인데 한번도 감기 비슷한 증상도 없었어요. 가족들과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지냈는데 전염이 안되었어요. 신기하죠.
    군대가있던 아들도 마찬가지로 생활관 동료들 전부 동시에 걸렸는데 혼자만 안걸리고 넘어갔어요. 신병훈련부터 무려 8번을 격리했는데 본인만 음성으로 나왔대요.
    아들과 제가 유전자가 비슷한가봐요. ㅋㅋ 담주에 전역해요

  • 9. 저두
    '24.1.20 8:26 PM (218.239.xxx.72)

    아들 남편 걸렸는데 안 걸렸어요 ..

  • 10. ㅇㅎ
    '24.1.20 8:33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저두 가족중 남편 아들 두번도 걸렸는데
    전 안걸렸어요
    생각해보니 7-8년안에 감기도 한번 안걸렸어요
    건강체질이긴한데 걸리지않는 이유도 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683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94
1584682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716
1584681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823
1584680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589
1584679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1 돌반지 2024/06/02 1,896
1584678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552
1584677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2 ㅇㅇ 2024/06/02 3,339
1584676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81 차별 2024/06/02 17,930
1584675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245
1584674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588
1584673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1 밀양 2024/06/02 22,010
1584672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249
1584671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761
1584670 죽은 형제가 꿈에 나오네요 5 ㅇㅇㅇ 2024/06/02 2,426
1584669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작동이 안 돼요 1 작동방법 2024/06/02 1,199
1584668 커넥션,, 저는 보기 좀 불편했어요.. 19 2024/06/02 5,716
1584667 고3 공부안하는 애 놓아야 할까요? 13 ... 2024/06/02 2,263
1584666 40후반 8키로 뺀 방법 (어제에 이어) 23 ryumin.. 2024/06/02 7,503
1584665 고시합격이 힘들까요, 박사학위 따는게 힘들까요? 33 시나몬애플 2024/06/02 3,628
1584664 제 별명은 자칭 할머니가 딱 이에요. 5 닉네임 2024/06/02 1,812
1584663 광명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하네요 찬스 2024/06/02 603
1584662 잠시 고민했어요 2 2024/06/02 645
1584661 고1 아들 우울증약 부작용 없을까요?? 9 궁금이 2024/06/02 2,158
1584660 드라마 커넥션 재미있네요 12 재밌어요 2024/06/02 2,808
1584659 강릉 vs 속초 어디를 더 선호하세요? 14 여행지 2024/06/02 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