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서울로 대학 간 자녀
집 구하는거 보니 서울에 집 마련하고
본인집에서 학교 다니게 하는 지방사람이
부럽네요
82에도 있겠지요?
아래에 서울로 대학 간 자녀
집 구하는거 보니 서울에 집 마련하고
본인집에서 학교 다니게 하는 지방사람이
부럽네요
82에도 있겠지요?
많아요 나름 효자소리 들어요 2017년 아들땜에 큰맘 먹고 집 산사람에게
인서울해 집값 차익먹게해
직장 젊은 직원네가 딱 그랬어요. 부모님이 두분다 교장교감이셨는데딸 서울로 대학 다니니 겸사겸사 서울에 집 마련하셨는데 그 집이 저번 폭등으로 엄청 오른 거죠ㅋㅋ
너는 효도를 벌써 다 했구나 저희가 부러워했어요.
그렇게 해놓은 집들이 큰 돈 벌었죠
지방 좋은 학군지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동부이촌 분당 이런곳에 집 사서 자매 형제들 통학시키더라구요
전 흙수저라 반지하에 살았거든요
그들은 결과는 졸업하기전 서울부동산 대 폭등으로
더 부자가 되었죠
압구정 이촌동 이런데 도우미 붙이고
자매들 통학시키는 집 많았어요
원래도 부자 더 떼부자 됐겠죠
지인분 30평대 부산집 팔고
자녀 대학입학 때 강남은 아니고 좀 낡기는해도
차액이 대략 6억정도 선에서 서울집 사고, 본인들 집은 대출받아 전세살고
졸업하고 은퇴하면 자녀들도 서울에 있으니 그리 했다네요
이래저래 10억은 돌려야 지방생활 비슷하게 하나봐요
본인중에도 있어요 이제 지인은 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셧는데, 은퇴후에 서울 강남에서 살고 싶다고 미리 삼성동에 전세끼고 집 사둬서 은퇴하고 삼성동에 살고 계세요.
치과의사 이수진도 청주인데 엄마가 압구정 현대에다가 집 사뒀었다잖아요.
치과의사 이수진도 집이 청주인데 엄마가 압구정 현대에다가 집 사뒀었다잖아요.
확실히 똑똑한 사람들은 상황 대처능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잘사는사람은 둘째치고
주거주지 그것도 지방에서 서울로 옮기는 계기가 애 때문에 서울집 사야겠다 하고 갈아탄 사람들이 정말 효자다 싶더라고요 부럽다잉
지인분 30평대 부산집 팔고
자녀 대학입학 때 강남은 아니고 좀 낡기는해도
차액이 대략 6억정도 선에서 서울집 사고, 본인들 집은 대출받아 전세살고
졸업하고 은퇴하면 자녀들도 서울에 있으니 서울살려고 그리 했다네요
이래나 저래나 10억은 여유돈 돌려야 지방생활 비슷하게 하나봐요.
지방도 집값 많이 올랐는데 무슨 서울집만 오른거 아니죠.
지방집은 오른 가격이고 서울은 오르기전 비교할게 아녀요
회사에서만난친구 엄청친했는데
지방에서 연대 이대 진학한 자매가 잠원동거주였어요
남동생은 공부못해서 서울못왔다고 .. 나중에 알았는데 매매한집
엄마 부산에서 오고가시기좋으려고 터미널쪽에 샀다했었어요
친구는 교포와결혼 자매는 고향의 개업의와 결혼으로 집 팔때 제가 살가 고민했었거든요
아버지가 고향에서 의사셨어요
지인분 30평대 부산집 팔고,자녀 대학입학 때 강남은 아니고 좀 낡기는해도 차액이 대략 6억정도 선에서 서울집 사고, 본인들 집은 대출받아 전세살고
졸업하고 은퇴하면 자녀들도 서울에 있으니 서울살려고 그리 했다네요 이래나 저래나 10억은 여유돈 돌려야 지방생활 비슷하게 하나봐요.
지방도 집값 많이 올랐는데 무슨 서울집만 오른거 아니죠.
지방집은 오른 가격이고 서울은 오르기전 비교할게 아녀요
그때로 돌아가도 지방집값으로 서울집 못샀어요
예나 지금이나 돈 있어서 산거예요
주위보니
할아버지 부자니 서울에 집사서
편하게 공부하고 직장생활하며 살게 해주더라구요
30년도 더 전에 여기서 죽도록 까이는 여대 입학했어요.
그때도 학교 앞,방배동 등 아파트에서
자취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심지어 일하는 아줌마까지 있었어요.
연희동 빌라에 있던 친구도 있었는데
옆집에 전직 대통령이 살아서
늦게 가거나 하면 경찰 초소에서 검문도 받았대요.
이 친구도 그 빌라에 일하는 아줌마랑 둘이 살았어요.
식구들은 외국에 있고.
능력이 되는 지방사람들 얘기죠.
대부분은 지방에 자식들 자취하는 원룸 얻어주기도 어려운 수준이죠
저예요. 친한집은 부자라 반포 저는 형편 안돼서 변두리 샀는데 저도 좀 벌고 그집은 지금 50억이라네요.
그건 그시절에도 부잣집 자식들이나 해당되죠... 그떄부자가 지금은 더 부자가 되었겠네요
저희 사촌 언니가 집이 전주. 조카 대학갈 때 전주집 팔고 본인들은 전세 살고 서울집 사서 조카가 살게 했어요. 어차피 증여할 거라고 명의도 조카 이름으로 하고. 조카라고는 하지만 저보다 3살 어려서 그게 90년대 후반인데 그때만 해도 서울집값이랑 이정도의 격차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엄청 나죠 ㅠㅠ 아무래도 서울집이 낫겠지 싶어 그렇게 선택한 건데 가만 앉아서 부자됐어요. 건대 수의대 간지라 집을 성수동으로 샀더니 정말 어마어마해졌죠
저희 부모님은 돈있어도 아파트의 가치를 모르고 안사셨어요 그때 학교근처 아파트 3억이었는데 요지도 아닌데 엄청 오른ㅠㅠ
에휴 아파트 가치를 모르고 살아서 학교근처에 사줄까 하다가 안사셨는데 요지도아닌데 대폭등하는거 보고ㅠ
저희삼촌들 상경해서 대학다닐때 할아버지가 구반포 아파트 두채사서 입주도우미 붙여주고 살게했는데..그렇게 하는사람들 많았군요 어릴때 놀러가면 도우미 할머니가 떡볶이해주셨는데
근데 다 남얘기 ㅋ
저희삼촌들 상경해서 대학다닐때 할아버지가 구반포 아파트 두채사서 입주도우미 붙여주고 살게했는데..그렇게 하는사람들 많았군요 어릴때 놀러가면 도우미 할머니가 떡볶이해주셨는데..
그때로 돌아가서 집 사고싶네요
서울서 직장다니려니 월세 너무 비싸서..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부모님은 1도 지원안해주고..전공도 못 살리고..
이미 대입때 서울에 거주지 마련해둔 친구들은 계속 부동산 부자..
남 얘기라시니
저희 집 얘길 하자면
옛날 개성부자였던 할아버지의 아버지(증고인지 고조인지 ?)
서울 사대문안에 집 사주고 일꾼들 딸려서
자손들 다 서울로 유학보내고
할머니는 아침마다 도시락을 13개를 쌌다고 ㅠ
근데 전쟁나서 집 날리고 본가는 그냥 꿈속의 부자였는데
김영삼인가...조상 땅 찾아주기 해서
당시 집문서 땅문서가 몇개 있고
브로커가 알아서 연락와서
아주 말년이 호사스러웠음 ㅎㅎ
부자는 이래저래 뭐가 남긴 남더라구요
미래를 내다보고 열심히 준비하고
거기에 미리 준비한 돈 있었고 결단력도 있었던 사람들이 뭐라도 되는거죠.
그 옛날부터 부동산복부인 들어보셨죠
압구정현대분양받으신 분이 울 큰엄마
그때가 몇년도인지 ...서울에 살고싶고 그러셨나봐요
근데 자식들이 그걸 못지켰어요
제가 이촌동살때 눈치빠른 집들이 79.80년쯤 구현대로 엄청 나갔어요
그때부터 신광보다 은광으로 배정나는 애들이 많아졌었죠
그럴 돈이 그 당시에도 있었으니 돈도 버는거죠.
우리애 서울로 갔는데 동기 중에도
지방애인데 강남에 집 있어서 거기서 다니는 애가 있던데요.
애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요.
신광, 은광 모두 어디 있는 학교인지 아는데요
신광보다 은광으로 배정나는 애들??
무슨 의미일까요?
이촌동이나 도곡동이 서로 배정날 위치는 아니잖아요
신광, 은광 모두 어디 있는 학교인지 아는데요
신광보다 은광으로 배정나는 애들??
무슨 의미일까요?
청파동이나 도곡동이 서로 배정날 위치는 아니잖아요
꼭 애들 때문이 아니라도
요즘에 지방에 돈 있는 사람들도 지방에 집 안산대요
돈있으면 서울에 집 한채 사두는게 지방 사람들의 재테크
지인이 광주 부자인데 딸이 서울로 대학가니까 24평 전세 얻어줬어요 전세 얼마안할때요
딸이 직장잡고 착실히 돈모으니까 딸돈에 전세금합치고 돈좀보태줘서 24평 집을 사게 했어요
딸이 그집팔고 미분양 30평대 아파트 사서 이사했는데
집값 폭등으로 십억이 훌쩍 넘었죠
부모집보다 비싼집에 살게된거죠 지방집은 그대로니까요
요즘 너무 좋아해요 딸이 부자됐다고요
그 전에는 애들이 이촌동에 살아서 신광쪽 배정이 났는데
중간에 압구정으로 이사가서 졸업할때 고등은 은광으로 배정났다는 소리에요
한국 지방에서 애들 위해 서울집사는건 아무것도 아니죠
제 주변 중국부자들은 자녀들 대학진학전에 영국,미국,캐나다등등에 그렇게들 집을 사두고 유학보내더라구요
부자가 더 부자됐어요
집사서 대학다니게하는거죠
돈 있는 지방러들은 반포에 집 사뒀더라구요
그후 반포 재건축하고 부자들 되었어요
지금도 1인 1주택 비과세인데
돈 있는집들 서울에 집 사두더라구요
부자 아니더래도 경기도에라도 사더라구요
2000년에 제 친구는 딸 셋이 다 서울에 있으니 부모가 걱정된다고 아파트를 사서 살게 했어요.
부자도 아니고 전라도 해변가에서 그냥 조개 캐고 그런 돈 모아 산거라고...그때만 해도 이만큼 넘사벽은 아니라서 사줬는데 그게 올라서 부모님도 좋으시고 그 집에 살면서 돈 아낀 제 친구 언니들도 다 잘 됐어요. 월세때메 힘들때마다 엄청 부러웠어요.
40년전 대학 동기 sky
언니 둘 다 이대
반포에 아파트 사서 세 자매 살았어요
아빠 지방 광역시 의사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를 리가 있나요.
자가 가지고 여유있게 사는 지방출신들이 보이거든
고향에서 돈 좀 만진 집안 자식이구나 짐작하시면 됩니다.
90년대 관악에서 학부생활했는데
지방 유지 자녀들 둘다 반포 작은 아파트 사줘서 거기 살며 학교나왔어요.
도우미 아주머니 붙여주고
한방에 가는 289 87 버스 안타고 꼭 미쯔비시같은 외제차 타고 등교.
둘다 비슷한 부자집에 시집가서 우아하게 잘살아요.
애들은 전부 외국 보냈고요.
서울에 몰려있는 모든 인재와 재화는
애초부터 전국에서 몰려들어간 겁니다.
지방러들 부모들 올라오기 좋게 터미널 잠원 반포에 집사서 딸들은 다니게 했어요.물론 있는집 자식들이니 결혼도 부자랑 하더군요
여대 동기.
지방 부자집은 아니고 신발가게해서 딸만 서울보낸 집이었는데
경사났다고 없는돈 있는돈 끌어모아 압구정에 18평인가 아파트 해서 자취시켰어요.
근데 수업은 한학기 나오는둥 마는둥 하더니
무슨 같은 아파트 마담한테 스카웃을 당했니
집 건너편 유흥가에서 밤에 일을 한다니
학교로 꺼먼 그랜저가 픽업하러 왔다니
요상한 소문 돌더니 결국 자퇴하더군요. 아마 어두운 길로 빠진듯요.
생각보다 잘사는 집들만 서울에 집사서 자취시킨건 아니에요.
그렇게 서울에 집 산 사람들 다 돈 벌었지요.
친한 후배는 아버지가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를 사 줬는데 그 아파트가 나중에 그렇게 비싸질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요.
한이 없죠
강남에 집 사서 도우미 붙여준 집도 있던데요
아이들이 다 서울로 가려고 하니 요즘도 그래요.
제가 지방 출신이고 맞벌이하면서 계속 전세돌고 이제 집산지 5년 좀 넘었는데.. 제 고등학교 친구들 몇몇은 저보다 서울에 집을 먼저 샀어요. 세 놓다가 나중에 아이들 올라가면 살게 한다고. 저보다 서울동네들 더 잘 알고 아파트 이름 줄줄줄.. 아이들이 아직 초고, 중학생들이에요.
앞으로 더 가속화.
돈은 지방에서 벌고 다 서울에 집 사고 그래요.
96학번 선배가 (동생은 한양대 누나는 교대) 부모님이 잠실주공 작은거 사주셨댔는데.. 그걸로 둘다 독립하고 남았을듯 ㅎㅎㅎ
5-60년 전에도 지방 유지들은 서울로 애들 중고등학교부터 보내면서 집이랑 살림살아줄 사람들까지 붙여서 보내더라구요
목포 유지집 며느리였던 90넘은 할머니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자식 셋을 다 서울에서 중고등 다 보냈더라구요
큰 기와집에 가정부까지 다 갖춰서...
근데 그렇게 키운 아들이 사업하다 그 서울집을 다 말아먹은 건 안 비밀...
똑같네요.
저때에도 초고학년되면 서울에 애들 올려보냈음. 하다못해 지방 대도시로...
주로 병원, 약국, 운수회사철물점(그땐 부자업종) 집 애들.
집은 거의 잠실, 반포 강남 쪽이었고 엄마만 따라가거나 입주 가정부랑 살았음.
요즘도 여기 소도시 의사 애들은 초등때 해외연수보냈다가 도곡, 반포에 많이 삼. 학군도 좋고 주말에 아빠가 오가기 좋게.
저 아는 지방사람은 수도권 대학인데도, 강남에 집 사놓고 애들 통학하게 했습니다.
강남, 강남은 지방사람들이 더 한거 같아요
엄청 많죠.
저도 90년대 후반 학번인데
지방 광역시
부모님이 저랑 여동생 서울에 대학 올때
서울 잠실 아파트 사셨고
그게 최고의 효도가 되었네요.
남편이 89학번인데 그때 시댁이 서울 송파로 이사.
IMF 끝난 후에 3천만원인가 들여서 전세끼고 송파 아파트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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