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그런 떡이 아니네요
무맛이 느껴져서 (당연한 소리 ㅋㅋ) 떡을 좋아한다고 살만한 음식은 아닌것 같아요
달달한 그런 떡이 아니네요
무맛이 느껴져서 (당연한 소리 ㅋㅋ) 떡을 좋아한다고 살만한 음식은 아닌것 같아요
젊은사람들은 그맛 잘모를거예요
저 어려서 울할머니가 집에서 자주 해주신떡이예요
시루에 쪄서요
맛있어요 전 좋던데요
저는 취미생활하는 곳에서 어떤 분이 집에서 무시루떡을 쪄오셨는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그 맛에 홀딱 빠져서 한동안 그 떡만 찾아다니며 사먹었어요
시루떡의 신세계를 만났던 ㅎㅎ
그런데 저라는 사람은 무만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무도 좋고 익힌 무도 좋고 무라면 그냥 다 좋아하는 사람이긴 해요 ^^
한번도 먹어 볼 기회가 없어서 맛이 궁금하네요.
열풍일때 알려주신곳에서 오토바이 배달로 먹었어요. 슴슴해서 좋았어요. 요즘 떡들이 너무 달잖아요. 거기 어딘지 기억나시는 분?
싸구려 아니고 꽤 비깐 곳이었어요.
저도 경동시장 그 유명한 무시루떡집서 사먹엏는데 좀 실망ㅎㅎ
이 싫으시면 입에 맞으실꺼에요.
무 자체에 큰 맛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먹을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