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산보는데 김현주요

조회수 : 6,056
작성일 : 2024-01-20 13:44:35

아직 초반보는 중이긴한데

김현주보며 속터져죽겠네요

그놈이 던진 떡밥  냉큼 물고 시골 허름한  모텔건물을 진짜 사겠다는 심산인지 그 와중에 직접 가서 양아치사장을 만나볼 생각까지하고

어떻게 심부름센터 사람을 믿고 사장님만 믿는다는 둥

아무리 멘탈붕괴되고 의지할곳 없다고 그런 어둠의 사람을 믿고 의지하나요?

모든 사람을 의심해도 부족할판에..

보다가  하도 속터져서 여기서 하소연하네요ㅡ.ㅡ

IP : 118.32.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1:53 PM (110.35.xxx.122)

    저두요. 사장 찾아갔을 때 복안이 있는줄요. 회차가 짧아서 그런지 얘기가 하다만거 같아요. 어젯밤에 각 잡고 봤다가 재미없어서 밤에 피는 꽃으로 채널 돌렸어요.

  • 2. 그러게
    '24.1.20 2:08 PM (59.13.xxx.51)

    어젯밤 1회차 보다말고 그냥 잤어요.
    유쾌한 스토리들 좋아해서 그런지 지겨워서 시작하다말고 접음.

  • 3. 저는
    '24.1.20 2:29 PM (211.250.xxx.112)

    선산을 중심으로 각자의 사정에 따라 코너에 몰린 사람들의 관계를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요.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빤히 수가 보이는 사기에 넘어가는것처럼요.

  • 4. ㅇㅇ
    '24.1.20 3:03 PM (112.150.xxx.31)

    저도 어제저녁 보다가 그부분에서 속터지는줄알았어요.
    뒤로 갈수록 구성도 엉망
    선산얘기에 형사들얘기
    형사들 얘기는ㅇ차라리 따로 드라마가 나왔더라면 싶더라구요.
    둘의 연기가 좀 아까웠어요.
    김현주는 남편하고 싸울때 거기까지재밌었어요.

  • 5. ㅁㅁ
    '24.1.20 3:25 PM (58.230.xxx.20)

    김현주 연기 잘하더만요 진짜 차안에서 박성휸이랑 리얼 ㅋㅋ

  • 6. ㅡㅡ
    '24.1.20 3:47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첨엔 좀 봐지다가
    갈 수록 억지스럽기가 ㅠ
    숨어살며 산속에서 부적쓰고
    동굴에서 기도하는 할머니가
    차도있고 베스트 드라이버에
    총도쏘고 손목은 케이블타이로 묶고
    스마트폰도 잘쓰고
    미서부 액션배우냐고요 ㅠ
    다른것도 엉성한거 많지만
    애써 참아보려는데 해도 너무하네징짜

  • 7.
    '24.1.20 3:54 PM (118.32.xxx.104)

    근데 왜 건물못산다고 미안해해요?
    그 사기꾼 건물주에게 빚졌대요?
    왜 그리 질질 끌려다니는지 나 원 참;;;
    뭐 내용이 짜증만 나네요

  • 8. 저도
    '24.1.20 4:01 PM (182.161.xxx.23)

    저런 어두운 내용 영화 좋아하는데..억지로 봤어요.
    극본이 엉성하더라구요.산만하고..

  • 9. ㄴㆍ
    '24.1.20 4:09 PM (118.32.xxx.104)

    아무리 몰린다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어리석어지는지 ;;;

  • 10.
    '24.1.20 4:32 PM (118.32.xxx.104)

    할무이 넘나 대단
    아마조네스

  • 11.
    '24.1.20 4:54 PM (39.7.xxx.91)

    김현주가 속터지는게 아니라 그역할이 속터짐

  • 12.
    '24.1.20 4:56 PM (118.32.xxx.104)

    윗님 맞아요!!ㅋㅋ
    근데 작품 잘못 골랐어요
    김현주 넘나 좋아하는 팬이란 말입니더ㅜ

  • 13. Sunnydays
    '24.1.20 6:12 PM (86.175.xxx.106)

    트롷리도 속터져서 욕하면서 다 봤어요.
    여자들이 안팔아줘야 저런 시나리오가 안나오는데!!!!!!!
    저 여자 무슨 바보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646 넷플영화추천 6 ... 2024/03/29 2,565
1571645 마음공부님 감사합니다 3 2024/03/29 961
1571644 아이가 달라졌어요.ㅎㅎ 11 엄마 2024/03/29 2,834
1571643 혼자 돼신 친정아버지 13 봄입니다 2024/03/29 4,217
1571642 2년간 120회 압수수색해서 10만4천원으로 기소 12 .. 2024/03/29 1,587
1571641 유통기한이 3월 9일인 미개봉두부..먹어도 될까요? 9 반성 2024/03/29 1,013
1571640 화장실 변기뚜껑요 21 아드러 2024/03/29 2,557
1571639 테니스도 골프처럼 스트레스 받을까요? 10 운동해야하는.. 2024/03/29 1,554
1571638 바람피운남편? 5 ㅡㅡ 2024/03/29 2,300
1571637 혜리가 재밌네 쓰고 나서 53 .. 2024/03/29 20,315
1571636 이번 투표는 주변을 설득하셔야 11 iuyt 2024/03/29 654
1571635 명언 *** 2024/03/29 482
1571634 3월이 지나가네요 (여자아이 학급 교우관계) 2 ..... 2024/03/29 1,179
1571633 맛없는 바질페스토 어떻게 처리할까요? 9 ㅇㅇ 2024/03/29 1,269
1571632 조국혁신당 공약 R&D 4 들어봅시다 2024/03/29 903
1571631 민주 양문석,사기대출 정황,자영업한다 속여 집값 냈다 36 공천취소각 2024/03/29 1,286
1571630 블로그가 생각보다 빨리 안 죽는것 같아요 14 블로그 2024/03/29 3,031
1571629 입틀막 당한 의협회장 선포~ 13 ㅇㅇㅇㅇ 2024/03/29 1,586
1571628 바나나 어떤게 맛있나요 7 ... 2024/03/29 1,821
1571627 정치 잘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21 푸른낮 2024/03/29 903
1571626 금이 가거나 찢어진 손톱 셀프 보수 9 아픈손톱 2024/03/29 1,740
1571625 청와대 개방이 일제 창경궁 동물원 같아요 17 청와대 2024/03/29 1,466
1571624 나이들수록 입맛이 바뀌네요 5 .. 2024/03/29 1,756
1571623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세월과 삶, 영상으로 오롯이 담다 4 가져옵니다 2024/03/29 572
1571622 조국신당 돌풍속에 무너지는 4가지 신화 23 나옹 2024/03/29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