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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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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단톡방에 부고장 올리는거.

====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4-01-20 13:17:56

삼십여명 되는 직장인데,,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직접 부고장 올려도 되나요

 

IP : 121.153.xxx.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1:20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시부모님상은 잘 안 알리죠.
    거기다 주말..
    참석하는 사람도 부조내는 사람도 뒷소리는 좀 해요.

  • 2. 아네
    '24.1.20 1:21 PM (121.153.xxx.97)

    며칠간 근무 빠져야 되고 하니
    알리긴 알려야 될거 같아서요

  • 3. 상사한테나
    '24.1.20 1:22 PM (14.32.xxx.215)

    알리고 마세요
    시아버지 부고는 정말 ㅠ

  • 4. ..
    '24.1.20 1:2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그 혀사는 어떤지 모르지만 시부모 처부모까지 올리는데 다들 뒤에서 욕해요.

  • 5. 올리죠
    '24.1.20 1:30 PM (110.70.xxx.242)

    님 남편회사는 처부모 부고에 안오세요?

  • 6. ㅇㅇ
    '24.1.20 1:3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직장 분위기는 원글님이 더 잘 아시겠죠
    상사에게 보고하고 전해 들은 친한 사람들은 알아서
    올테고 그런 사이 아니면 안오는거고
    부의금은 팀에서 걷어서 하든가 아님
    회사 이름으로 나오든가 하겠죠

  • 7. ..
    '24.1.20 1:45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올리죠
    '24.1.20 1:30 PM (110.70.xxx.242)
    님 남편회사는 처부모 부고에 안오세요?
    -----------
    요즘엔 시부모,처부모 안알려요.
    눈치없이 알리면 어쩔수없이 부조는 해도 뒤에서 욕해요

  • 8. ===
    '24.1.20 2:06 PM (121.153.xxx.97)

    역시 부고장은 그냥 돈내라는 고지서라는 분위기라서..
    관둬야 겠네요..실은 일년전에도 일이 있었기에.
    돈몇푼 받고 욕먹는거 찜찜하죠
    아예 이번엔 일체 부조금 안받겠다 라고 단톡방에 올리는게 나을듯.

  • 9. 알리지 마세요
    '24.1.20 2:07 PM (111.65.xxx.112)

    보눈 사람도 그냥 보고 지나쳐도 찝찝해요
    그걸 왜 올리나요

  • 10. 허허
    '24.1.20 2:13 PM (175.113.xxx.116)

    수다떠는 단톡방도 아니고 공지글 올리는 단톡방아닌가요? 저희는 다 올려요.. 며칠 회사 못나가는데 올려야죠. 조의금 안받겠다라던지 가족상으로 조용히한다라고 올리면 될듯요.

  • 11. ...
    '24.1.20 2:29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상사한테나 알리지 동료 시아버지 부고가 뭐라고 동네 길고양이 무지개다리 건넌게 더 슬프겠네요

  • 12. 처가
    '24.1.20 2:30 PM (175.223.xxx.56)

    상에 가보세요 전부 사위 손님인데 욕하긴 누가 욕해요
    전에 친정부모상에 남편 회사에 안알리냐니
    다 올린다고 남편회사 형부회사 직원들 다 왔다 하니
    어느분이 남편 회사에 알리면 82에서 욕먹는다던데요
    하니 82가 세상 전부냐 회원이 얼마인데 한사람이 댓글 다냐
    멍청하게 ㅉㅉ 이런 댓글 달리던데요

  • 13. 적당히 좀
    '24.1.20 2:48 PM (1.225.xxx.136)

    알리고 마세요
    시아버지 부고는 정말 ㅠ 22222

  • 14. ..
    '24.1.20 2:51 PM (223.39.xxx.224)

    며칠간 근무를 빠져서 알려야 한다면 일신상의 사유로 모월모일까지 부재중입니다. 휴가중입니다. 등으로 올리시면 피차 부담되지 않습니다.

  • 15. ..
    '24.1.20 2:52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처가상 시부상 알리면 어쩔수 없이 가긴 가요.
    저걸 왜 알리냐고 욕하면서요.
    뭐 좀 뻔뻔하거나 수금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방팔방 다 알리죠
    82가 세상 전부 아니고 다른곳에서도 그래요.

  • 16. ..
    '24.1.20 3:09 PM (122.37.xxx.243)

    저도 시부 시모 부고장은 좀 그렇더라구요.
    친구면 몰라도 직장은요.

  • 17. 노노
    '24.1.20 3:10 PM (118.235.xxx.163)

    상사한테만 알림

  • 18. 바람소리2
    '24.1.20 3:46 PM (114.204.xxx.203)

    상사에게만 알림
    안나가면 다들 알거고요

  • 19. 12
    '24.1.20 3:54 PM (39.7.xxx.36)

    상사한테만 알림 22222

  • 20. ㅁㅁ
    '24.1.20 4:00 PM (125.181.xxx.50)

    시부상을 누가 알리냐는 분들.. 그건 전업주부 동네 아줌마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뵤
    직장은 조부상 조모상 시부모상, 장인장모상 다 알립니다

    그 단톡방이 평소 경조가 공지, 업무 전달하는 방이면 올려도 될듯요. 아니면 사내 게시판에 올라가죠

  • 21. 12
    '24.1.20 4:21 PM (39.7.xxx.36)

    조부상 조모상 전체 공지 안 뜨고요. 부의금 없습니다. 본인 결근해야 하니 상사에게는 알리겠지요.
    시부모상 장인장모상 공지 뜨니 부의는 하지만 본인 부모상만 했으면 해요.

  • 22. 회사분위기
    '24.1.20 6:19 PM (180.67.xxx.93)

    분위기 따르면 되죠. 선례가 없었다면 결정하셔야겠지만.
    출근 못하는거야 상사나 서무에게만 알리면 될거구요.
    조의 받을 생각없다면 굳이 글 올릴 필요 있을까 싶어요. 단톡 조의 글에 읽씹할 수도 없고 조금 부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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