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몰타에 국비 유학중입니다
어제 60유로 한국돈 9만원정도로 장본 내역을 보내주는데 입이 떡 벌어져요.. 연어 ,돼지목살한덩이 ,순살닭다리살 두덩이 ,참깨스틱 ,당근 2개 ,애호박 토마토 양파 2개 ,아보카도 마늘 샐러리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4개 표고 4개 베이컨 체다치즈 브리치즈 프로슈토 몰타햄 바질페스토 칼 딸기 애플망고 치아바타 베이글 양파바게트 야채믹스 한봉지 이렇게 샀다는데 진심 그나라 사람들 부러워요..! 재료 버리는거 없이 알뜰히 해 먹겠다는 다짐하는 딸이 대견하기도 하고요
우리가 몰타랑 비교할 나라는 아닙니다.
한국 물가 비정상인건 누구나 동의하는 바지만요.
모두 썩열이 무능해서입니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지금 물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지만
몰타하고 왜?
차라리 미국이나 일본하고 비교를 해야.ㅈ
국정에 손 놓고 있는 거 같아요.
오로지 정적들 압색해서 죽일 생각만 하는지…..
물가 관리 전혀 안 해요.
하긴 지들은 잘 쳐먹고 사니까 관심 없겠죠.
대통이 나와서 몇 십억 짜리 벤틀리 타봐니 운운 하는거 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저게 제 정신인가 싶어요.
그런데 몰타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랑 물가비교는 좀.
그렇다고 우리나라 물가가 안 비싸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진짜 노후가 막막하게 느껴져요
세계 어딜 가봐도
장바구니 물가는 우리나라가 젤 비싼듯
몰타랑 왜 비교 하는지 본문에 나와 있구만 몰타 시장 물가를 보고 얘기 하는 거잖아요
예전부터 물가 싸잖아요.
그건그렇고 따님 장본내역 보니 기특하고 흐뭇하네요. 멀리 떨어져있어도 걱정없으시겠어요.
몰타...? 거기가 어딘가요?
첨 들어봐요
우리나라 물가 높은건 맞지만 몰타는
최저 임금이 2000원대예요
기초가 약해서...
인건비는 비싸고 식량자급화는 안되고 ㅠ
힘든일은 안하려하고
농업어업축산업은 대가 끊기게 생겼으니까요
장 야무지게 잘 봤네요ㅎㅎ
우리나라 채소값도 미쳤고
과일도 너무나 비싸요
한참 올랐을때 일시적인 건줄 알았는데..ㅠ
몰타는 모르겠지만 유부조금, 쑥갓조금 들어간 우동이 8000원이고 튀김만두가 7000원인건 좀 너무하다 생각들더라구요.
과일 채소가 너무 비싸요.
1시간 일해서 사과 같은 대표적 과일이나 맥도날드 햄버거나 스벅커피 몇개 살 수 있나..이렇게 비교해야 합니다.
1일 3식 일주일도 너끈하겠어요.
따님 참 버라이어티하게 사네요^^
몰타가 어디있든…
화이팅!
휴양지라 그런가.. 거기도 생활 수준에 비해 물가가 싼 편은 아니에요.
몇몇분들이 몰타와 비교해서 한국물가 비싸거나 부러워요 할건 아니죠라는 건
서울 10억 전세 사는 사람이
제딸이 어디 시골사는데 같은 평수 전세 2천만원이래요 서울 전세값 미쳤어요 부러워요 하지 않은것과 비슷하죠.
부산이나 대전 등 혹은 도쿄 뉴욕등 서울같이 큰 도시와 비교해서 서울은 너무 비싸네요 하면 그렇죠 더 동조받았겠지요
한국물가 미친거 사실인데
원글님어 비교는 상대성이 맞지않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한 법.
비교를 대충 비슷한 나라랑 해야죠
몇년전보다 두배 오른것같아요
엄마 맘이죠. 그곳은 그렇구나 ... 몰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국비로 유학하는 기특한 따님 있으시니 휴가때 가시겠네.....
마트 물가는 우리보다 훨씬 싸던데요??
무슨 무식하단 말까지 나오나..
맞아요 장바구니 물가가 정말 미쳤어요
외식물가 공산품 물가는 그렇다고쳐도
장바구니 물가라도 싸야 먹고살지 정말 장볼때마다 한숨나와요
눈치들 없기는
여기서 국비유학!!!에 딱 방점이 찍혀있구만
좀 있어 보이네요.
우리 기준에서는 비싼 양식재료가 그 나라
사람들한테는 주식이니까 한국가격이랑
비교하면 싸 보이는 거겠죠.
그래도 우리나라 식료품 물가 비싼 건 인정.
사계절이 뚜렷하고, 너무 춥고 더워서 어쩔
수 없는 부문도 있고..
그런데 한국은 원래도 비쌌어요.
영국 가서 3만원 장보면 큰 비닐 두개 가득 채워오고도 남았음.
코로나전에도 유럽애들이 한국 슈퍼물가
보면 많이 놀라더라고요. 독일, 영국애들이
비교돼서 뭘사 먹지를 못 하겠다고 ㅋㅋ
갑분정
이때다하고
1인당국민소득 비슷하구만요
비교할만하네요
원래 현금 살포하는 정책 하면 물가가 폭등해요. 현금 살포 하는 정책 좋아하는 정당 지지했으면 물가 폭등도 받아들여요
따라가서 몇달 지내다 오세요.
몰타 날씨도 따뜻하고 한적하고 좋으시겠어요
일본 물가가 더 싸서 여행가잖아요
우리보다 5배 잘사는데 더 싸요
울나라 물가가 미친거예요!
돼텅 하나 바꼈을뿐이데!!
윤돼텅 두고 보자!!!!
우라나라 물가 미친것 맞지만
서울 10억 전세 사는 사람이
제딸이 어디 시골사는데 같은 평수 전세 2천만원이래요 서울 전세값 미쳤어요 랑 비슷하죠 22222
일본하고 비교해도 마트 물가 높은건 맞쟎아요. 물가관리 젼혀안하고 있음
일본하고 비교해도 마트 물가 높은건 맞쟎아요. 물가관리 젼혀안하고 있음 22222
일본은 식자재는 우리나라보다 싸요
이라서 물가 미친 거 맞는데요.
아니란 사람은 경제쪽 아예 안 보나요?
이상한건 맞아요
장바구니 물가는
스웨덴 스위스보다 비싸니까
그런데,
몰타랑 비교할건 아니죠
싸니까 갔잖아요?
일본하고 비교해도 마트 물가 높은건 맞쟎아요. 물가관리 젼혀안하고 있음 22222
울나라 물가가 미친거예요! 22222
일본은 식자재는 우리나라보다 싸요
가요
애도 정착하라 그러고
뭐하고 먹고 살면서 그렇게 환상적인 물가를 누릴지는
알아서
월급이 안올랐잖아요
그리고 저 나라는 땅이 커서 농산물 엄청 나고 4면이 바다에요
베이스가 우리와 달라요
엄마가 딸기15개 둔거 15000원에 사오셨어요. 쓰레기같은 대통령 뽑아 화딱지만 나요
와 싸네요 검색해보니 여행지로도 유명한가봐요 한달살기해보고싶네요 대신 집값이나 다른거가 더 비쌀까요?
국정에 손 놓고 있는 거 같아요.
오로지 정적들 압색해서 죽일 생각만 하는지…..
물가 관리 전혀 안 해요.
하긴 지들은 잘 쳐먹고 사니까 관심 없겠죠.
대통이 나와서 몇 십억 짜리 벤틀리 타봐니 운운 하는거 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저게 제 정신인가 싶어요.22
국정에 손 놓고 있는 거 같아요.
오로지 정적들 압색해서 죽일 생각만 하는지…..
물가 관리 전혀 안 해요.
하긴 지들은 잘 쳐먹고 사니까 관심 없겠죠. 22222
4억하던 서민 집값이 12억이 됐는데 다른 물가는 그자리 그대로 있나요? 당연한거죠
물가가 꽤 올랐네요
예전같으면 교환학생이 60유로나 쓰는건 본인 주최 파티가 있거나
친구들 초대해서 거나하게 한 상 차릴 때였죠
물가관리는 안하고 집값떨어질까봐 세금지원하는 정부쟎아요..
우리나라는 월급 올라서 물가올랐대요? 월급은 그대로~~정부가 서민경제는 손놓고 부자감세나 신경쓰는데 말해뭐해요~
덕분에! 강제 다이어트 들어가네요..
근데 진짜 식이다이어트하려면 채소 잘먹어야하는데 채소들 넘 비싸서 구경을 할수가 없ㅠㅠ
멀티즈의 고향이죠.
타비에서 알베르토가 맨날 이탈리아 과일값 싸다고 자랑, 자랑하는데 싼건 맞지만 그 여행 프로에서 보여주는곳은 완전 시골 물가...알베가 말하는만큼 싸진 않아요.
몰타같은 나라와 비교하다니...필리핀이나 태국과 비교하는거나 마찬가지죠.
뭐하고 먹고살지는 알아서 하고 부러우면 가라
무식하면 용감하다 ..
몇몇 댓글들은 안보이는 곳이라고 어쩜
물가 올렸다고 생각하는 수준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