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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숙제 봐줘요

억지로 조회수 : 759
작성일 : 2024-01-20 10:25:59

아후 진짜 힘들어요ㅡㅠ

고등아들 학원  보내는데

학원숙제 다 봐줘요ㅡㅠㅠ

힘들어 죽겠어요

학원에서 강사님이 전화와서

주마다 모의고사치는데

땡땡이가 성적이 향상되는것 같으니

어머님은 걱정하지마시라고 합니다ㅡㅜ

아후 힘들어요

 

이렇게 봐주시는 어머님들 계실텐데

이미 경험하신 선배어머님듀

어떤마음으로 봐주시는지

버티는 지혜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IP : 175.209.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10:3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고등학생 엄마인데
    아이가 강사의 지시를 이해못하거나 학업을 따라가기 힘든 아이인가요?????
    숙제를 왜 봐줘요?

  • 2. 부족
    '24.1.20 10:36 AM (175.209.xxx.48)

    선생님 설명중에 이해안가는것도 있고
    숙제빼먹는것도 있고
    어렵다고 손도 못대는것도 있고요

  • 3. ...
    '24.1.20 10:37 AM (122.40.xxx.155)

    그럼 반을 바꿔야지요. 나중에 아이 성적 안나오면 엄마탓이 됩니다.

  • 4. 그럼
    '24.1.20 10:3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학원을 바꾸거나 레벨을 낮춰야죠.
    더이상 낮출 레벨이 없다면 과외를 찾아보거나요

    숙제 빼 먹는거는......
    고등학생을 그런걸 챙겨줘야 하는군요
    초등남자애들도 하는데....

  • 5. ...
    '24.1.20 10:52 AM (119.194.xxx.149)

    잘하고 계신걸요?
    이게 엄마가 하고 있으니
    엄마가 그런것까지 봐줘야 하나며 이야기 하지만
    이런 부분을 위한 새끼과외 샘을 따로 찾기도 합니다.

    글쓴님이 지금 새끼과외샘 역할을 하고 계신거에요.

    대부분 학생들이 수업 다 못따라가요.
    어려운 부분도 있고 양이 많기도 하고 애들이 개을러서 이기도 하고요.
    애들 다 수업 소화하면 대부분다 1등급이겠죠.

    힘들어도 계속 하시다 보면
    혼자 하는 날 오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6.
    '24.1.20 12:05 PM (211.186.xxx.7)

    못봐주는 엄마들 심술 댓글이 엄청나네요

  • 7. 그때까지
    '24.1.20 12:22 PM (118.235.xxx.52)

    엄마가 봐줄수있다니 놀랍네요
    전 큰애 초고때 이미 손뗐어요

  • 8. 능력자에요
    '24.1.20 12:27 PM (211.186.xxx.7)

    고등 수학 심화가 된다는 엄마가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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