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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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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서 맞선 제의

...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24-01-20 08:31:39

가끔 젊은 여자 또는 남자 홀로 패키지오면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넘게 밀착관찰을  하게되니.. 젊은 손님이 참하다 싶으면 조심스레 본인 자녀나 조카등 맞선 제의가 들어오기도 할 듯 해요.  유학중 용돈벌려고 가이드하는 번듯한 청년들보면 아들딸삼고 싶기도 하고..

IP : 118.235.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8:34 AM (58.79.xxx.33)

    음..드라마 많이 보셨죠?

  • 2. 그럴수있죠
    '24.1.20 8:36 AM (211.250.xxx.112)

    가까이에서 마음에 드는 젊은이를 보면...

  • 3. 하하하
    '24.1.20 8:38 AM (175.223.xxx.188)

    실제로 우리딸에게 선이 들어왔었어요. 유럽패키지중에 우리애가 어른들에게 싹싹하게 대하다보니 조카와 연결해주고 싶다고 연락해도 되냐고 물었어요
    여행후 유학 갈거라 거절하긴 했는데 말만 들어서는 좋은 자리였어요.

  • 4. ㅇㅇ
    '24.1.20 8:39 AM (210.178.xxx.120)

    영화도 많이 보신것 같아요.

  • 5. 경험자
    '24.1.20 8:44 AM (175.208.xxx.164)

    패키지 유럽 여행 갔는데 혼자온 남자가 너무 괜찮아서 제 친구랑 소개 시켜줬어요.

  • 6. ㅇㅇ
    '24.1.20 8:52 AM (172.226.xxx.26)

    우리 이모네도 그런 케이스에요..
    이모가 딸이랑 갔다가 다른 모녀팀 보고 엄마도 딸도 사람이 좋길래 자기 아들 소개해서 결혼함요

  • 7. ...
    '24.1.20 9:37 AM (221.151.xxx.109)

    일이 잘 되려면 어떻게든 됩니다 ^^
    기차 옆자리, 고속버스 옆자리 사람하고도 인연이 되는데요

  • 8. ..
    '24.1.20 9:44 AM (223.33.xxx.48)

    아는 분이 80년대에 고속버스안에서 현재의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심지어 ㅇ사.
    그런데 저 때는 그래도 순수한 시절이었고.
    요새는 세상이 무서워서 몇 번 본 사람 뭘 믿고 연을 맺고 누굴 소개시켜주고 하는 건지 저는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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