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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사랑하는 사이

뒤늦게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24-01-19 23:16:03

추천에 떠서 별생각없이 봤는데

넘 좋네요.

강두는 왜 쓸데없이 멋있나요 ㅠ

어쩌면 좋아요...

혹시 못보신분 있음 보세요!

같이 빠져보아요.

IP : 183.108.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11:18 PM (1.232.xxx.61)

    뭔가 엄청난 걸 권하는 느낌 ㅎㅎㅎ
    절대 같이 빠질 순 없죠.ㅋㅋㅋㅋㅋ
    메롱

  • 2. ..
    '24.1.19 11:26 PM (223.39.xxx.12)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보고 중간 스토리가 좀 아쉬웠지만
    삼풍사고를 주제로 만든 드라마라던데
    사고 후유증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긴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드라마라 좋았어요.
    이상하게 여운이 오래 가고 마치 진짜인냥 두사람 어딘가에서 잘 살고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네요.

  • 3.
    '24.1.19 11:41 PM (118.235.xxx.76)

    품위는 길에 던져버린 댓글이...

  • 4. ...
    '24.1.19 11:55 PM (1.232.xxx.61)

    첫댓인데 장난쳐서 죄송해요.
    그냥 장난 좀 쳐보고 싶었어요.

  • 5. 저도
    '24.1.20 1:50 AM (121.166.xxx.43)

    강추해요.

  • 6. ㅇㅇ
    '24.1.20 2:07 AM (59.15.xxx.173)

    저도 강추요. 준호가 부산서 드라마 촬영하면서 일부러 옥탑방 생활하며 고생했다고 들었어요. 나문희할머니의 주옥같은 대사도 좋구요.

  • 7. 뒤늦게
    '24.1.20 11:13 AM (183.108.xxx.78)

    몰아서 끝까지 봤어요.
    다봤는데 아직 뭔가 남은 느낌…
    강두가 행복하면 좋겠어요!
    인생드라마네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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