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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사회생활하는거 정말 피곤하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24-01-19 21:56:04

직장 사무실에 몇명 안되는데도

각자 다들 이기적이고

일안하고

일부는 너무 찌질해서 상종하고 싶지 않은 부류까지.....

 

 

IP : 106.102.xxx.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9:56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돈버는게 얼마나 힘들겡ᆢ

  • 2. 나도
    '24.1.19 9: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면 마음이 한층 편안해집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기적이고, 일 안하고, 찌질하겠죠

  • 3. ...
    '24.1.19 9:57 PM (118.235.xxx.78)

    돈버는게 얼마나 힘들게요.

  • 4. 맞아요
    '24.1.19 9:57 P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가끔 그
    찌질이들 때문에
    마음 상해요...

  • 5. ㅇㅇ
    '24.1.19 10:00 PM (175.121.xxx.86)

    뭐든요

    제게 큰교훈 주신분의 말씀이
    남의 주머니에서 돈나오게 하는게 쉬울리가요

    그반대경우가 되어서도 늘상 고민하게 됩니다

  • 6. 글쓴이
    '24.1.19 10:00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윗님...
    남이 일을 안하면 그일이 다 나에게 돌아옵니다....
    나도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문제없음 게시판에 글안올리죠...ㅎ

  • 7. 글쓴이
    '24.1.19 10:01 PM (106.102.xxx.38)

    맨윗님...
    남이 일을 안하면 그일이 다 나에게 돌아옵니다....
    나도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문제없음 게시판에 글안올리죠...ㅎ
    어딜가나 상상을 초월하는 빌런들이 있어요..
    제가 하급자라 괴로운거구요.

  • 8. ㅋㅋㅋ
    '24.1.19 10:01 PM (112.166.xxx.103)

    당연하죠.
    사회생활은 쓴맛.

  • 9. ...
    '24.1.19 10:03 PM (58.29.xxx.1)

    이 생각을 하면 좀 편해요.
    거기 모인 남들도 나랑 다 똑같은 생각해요.
    먹고 살려고 맘에 안드는 인간들 만나 9시간씩 꾹 참고 견디려고 출근해요.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다 그렇답니다.

  • 10. ..
    '24.1.19 10:05 PM (115.139.xxx.67)

    윗분처럼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하네요ㅎ

  • 11. ...
    '24.1.19 10: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돈생각하면 딱히 안힘들어요... 돈버는데 그정도 힘든것도없을까 하면... 솔직히 이런류의 생각은 잘 안드네요 ...저는 사회생활하는게 오로지 돈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58님 생각처럼 저만 힘들겠어요.. 내동료들 다 힘들고 다들 참고 일하는거죠...

  • 12. ...
    '24.1.19 10:09 PM (114.200.xxx.129)

    저는 돈생각하면 딱히 안힘들어요... 돈버는데 그정도 힘든것도없을까 하면... 솔직히 이런류의 생각은 잘 안드네요 ...저는 사회생활하는게 오로지 돈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58님 생각처럼 저만 힘들겠어요.. 내동료들 다 힘들고 다들 참고 일하는거죠... 그렇다고 우리 회사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도 아니고 성격 좀 까다로운 상사들도 있는데 그들도 뭐 위에서 쪼으니까 그러나 보다하면 뭐 그려려니 하게 되요

  • 13. ...
    '24.1.19 10:15 PM (61.253.xxx.240)

    거기 모인 남들도 나랑 다 똑같은 생각해요.
    먹고 살려고 맘에 안드는 인간들 만나 9시간씩 꾹 참고 견디려고 출근해요.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다 그렇답니다.

    ㅠㅠ

  • 14. 00
    '24.1.19 10:22 PM (220.121.xxx.190)

    저는 예전에 같은 사무실에서 제일 힘든 타입은
    사적인 전화통화 큰소리로 하는 사람, 트름 하는 사람
    핸드폰 벨소리 진동모드 아닌 가람 등등…
    시끄러운 소리가 특히 싫었나봐요.
    지금은 조용한 내방에서 일해서 너무 좋아요

  • 15. 맞아요
    '24.1.19 10:57 PM (121.165.xxx.207)

    입으로만 일하는 사람땜에 넘 스트레스.
    그인간이 가고나면 일은 하는데 짜증만땅내는 또다른 복병이 나타나고..사회생활 정말 짜증나요
    그냥 자기할일들 열심히 하고 뒷말안하고 서로 존중하면 안되나요?
    지맘대로 하는걸 일잘한다고 착각하는 동료한테 한마디하고싶어요ㅠ

  • 16. 생각보다
    '24.1.19 11:01 PM (112.173.xxx.247)

    인간은 별로다..라고 넘기랬어요. 심리학자가..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원글님도 조금은 둥글둥글 해지시면 좋겠어요. 결국은 자기가 부정적으로 되거든요.

  • 17. .....
    '24.1.19 11:14 PM (220.118.xxx.37)

    나는 남에게 오죽할까 생각해요

  • 18. ......
    '24.1.19 11:34 PM (110.13.xxx.200)

    급여에 그 값이 다 포함된거죠. ㅠ
    어떤 경우엔 그게 가장 큰 비용이라고..

  • 19. ㅇㅇ
    '24.1.20 2:46 AM (172.226.xxx.43)

    말모말모~~
    어차피 같은일 하는데 혼자 나와서 일하니까
    조금 외롭긴 해도 쓸데없는 에너지 안써서 너무 좋아요.
    버는 돈이 네배가 된 건 안비밀
    다만 그들 무리에 숨어서 날로먹는 건 좀 있었는데
    이제 하는족족 내돈이니까 죽어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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