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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콜걸요 자식도 없는데 그 돈

123오 조회수 : 7,096
작성일 : 2024-01-19 20:26:51

다 긁어 모아서 어디다 써요?

어디 숨겨둔 자식 있어요?

그거도 아니면 에미도 그렇고

그 여자도 그렇고 그렇게 돈 욕먹으면서 불법으로

모아서 다 관에 넣어서 봉인하나요?

몇 년 후에 저거한테 그래도 품위유지 하라고

국ㄱㅏ에서 세금으로 또 돈 나올텐데 

그 돈만해도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 없을텐데

그저 인간의 탐욕인가요?

왜 저렇게 사는지

한 몇 년 후 얼굴 꼬라지는 어떻게 흘려내려

변해 있을지

개는 또 얼마나 악세사리로 이용할지

그보다 그돈으로 죽을 때 어떻게 하고

죽을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IP : 1.225.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8:28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일단 우리 오래 삽니다.
    그꼴 보려면

  • 2. ,,,
    '24.1.19 8:28 PM (1.232.xxx.61)

    일단 우리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그꼴 보려면

  • 3. 저도
    '24.1.19 8:29 PM (58.230.xxx.211)

    저도 그 인물의 욕심의 근원(동기)이 뭘까 매우 궁금해요.

  • 4. 부아줌마
    '24.1.19 8:30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머리가 똑똑한 것도 아니고,

    절세 미인도 아니고,
    온통 조작으로 이룬 인생을 살고 있으니
    돈이라도 많아야 돋보이잖아요.

  • 5. 아줌마
    '24.1.19 8:31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머리가 똑똑한 것도 아니고,
    절세 미인도 아니고,
    온통 조작으로 이룬 인생을 살고 있으니
    돈이라도 많아야 그녀가 그톡록 원하던....
    돋보이는 인생이잖아요.

  • 6. ...
    '24.1.19 8:35 PM (14.51.xxx.138)

    돈있는사람들이 더 갖고싶어해요

  • 7. ..
    '24.1.19 8:36 PM (223.38.xxx.15)

    저 세상은 돈이 서열이고 권력인 세상 아닌가요?
    디올에서 의전받고 대접받고 사대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기도하겠죠

  • 8. ㅇㅇ
    '24.1.19 8:37 PM (211.251.xxx.199)

    아귀 3 餓鬼
    1.
    명사 팔부의 하나. 계율을 어기거나 탐욕을 부려 아귀도에 떨어진 귀신으로, 몸이 앙상하게 마르고 배가 엄청나게 큰데, 목구멍이 바늘구멍 같아서 음식을 먹을 수 없어 늘 굶주림으로 괴로워한다고 한다.

    2.
    명사 염치없이 먹을 것을 탐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명사 성질이 사납고 지독히 탐욕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9. 근데
    '24.1.19 8:38 PM (223.62.xxx.43)

    자식있는 사람은 돈 욕심 맘껏 부려두 되는 거 아니자나요
    자식 유무로 판가름하지는 마시죠

  • 10. 엄마
    '24.1.19 8:38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원없이 벌어서
    원없이 써보고 싶다고 했대요.
    (그 엄마 지인 왈)

  • 11. 진짜
    '24.1.19 8:40 PM (175.212.xxx.245)

    자식도 없는 것들이 무슨 악귀 같아요
    한덕수도 그렇고

  • 12. ..
    '24.1.19 8:41 PM (118.235.xxx.78)

    일반인 마인드로 콜걸 마인드를 어찌 이해하나요
    우리가 강호순을 이해할 수 있어요?
    악귀에게 잡아 먹힌 걸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면 됐죠...라고 쓰려니
    저도 급궁금하네요
    알면 대응허기가 좀 쉬우려나?

  • 13. ...
    '24.1.19 8:43 PM (118.235.xxx.83)

    그냥 아귀

  • 14. 원래
    '24.1.19 8:43 PM (210.117.xxx.5)

    사기꾼들이 돈욕심이 끝이없어요.
    그러니 같은짓을 계속하죠.
    주가조작해서 벌고 벌받고도 또 주가조작

  • 15. ...
    '24.1.19 8:46 PM (114.200.xxx.129)

    솔직히 원글님 같은 생각도 들기는 해요.. 막말로 자식이 있으면 자식한테 물러줄려고 저렇게 하나보다 할것 같은데. 조카 물러줄려고 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끌어모으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돈을 그렇게까지 끌어모을려고 하는 목적이 과연 뭔지는 궁금해요 ..

  • 16. ..
    '24.1.19 8:48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미쿡에?

  • 17. 본능적뇌구조
    '24.1.19 8: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영원히 젊을줄알고 천년만년 살줄알고
    돈과 명예에 집착하는거죠.

  • 18. 그냥
    '24.1.19 9:00 PM (39.7.xxx.244)

    갖고 싶은 거예요 한도 끝도 없이
    태어나 돈을 제대로 가치 따지며 벌어본 게 없고 쉽게 쥐어보니 진짜 아귀처럼 몇 대접을 먹어도 이게 배부른 건지 모르는 지경이 된 거죠
    도둑년이니 더 갖고 갖아도 불안한 거죠
    10원이라도 그 돈이 나가면 또 불안한 거고요 그래서 더 훔치고 더 갖고 싶은 거고요
    누구 물려줄 그런 생각 없어요
    라마다 일반미의 비참한 과거 돈으로 보상받고 싶어도 그 보상은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쥴리는 김명신 인생에 큰 블랙홀이에요
    엄마라는 여자는 딸을 팔아먹고
    돈만 원대로 많았음 왜 그 짓 했을까
    자기가 자기 과거에 복수중인거죠
    힘이 있었음 그 짓 안했단 건 본인이 제일 잘 알고 또 쥴리가 될까봐 두려워 돈과 권력에 미치도록 필사적인 거죠

  • 19. 동감
    '24.1.19 9:08 PM (1.234.xxx.55)

    자식도 없는 것들이 무슨 악귀 같아요
    한덕수도 그렇고 2222

    비슷한것들끼리 모여서
    진짜 보는것만으로도 욕나와요

  • 20. ㅇㅇ
    '24.1.19 9:46 PM (119.69.xxx.105)

    100억 모으면 천억 모으고 싶고 천억 모이니 1조 갖고싶은거죠
    탐욕은 끝이없는거죠

    애초에 탐욕이 없으면 그리 살지 않죠
    탐욕의 노예가 되어 버린거죠

  • 21. ㅇㅇ
    '24.1.19 9:56 PM (183.96.xxx.237)

    그러게 말이예요
    죽을때는 10원짜리 하나도 못가져가는데요 ㅎㅎ
    존경도 못받고 비웃음만 사는 희안한 인간이예요

  • 22. 팁 인생
    '24.1.19 9:58 PM (175.223.xxx.199)

    팁은 받아도 받아도 늘 부족한 거죠

  • 23. ...
    '24.1.19 10:15 PM (115.92.xxx.235)

    지옥에 있는 악귀들이 그렇잖아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악귀들

  • 24. 에라이 콜걸
    '24.1.19 11:13 PM (118.235.xxx.216)

    단어나 입에올리고 사는 인생들.

  • 25. ㅇㅇ
    '24.1.19 11:4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원글과 무관하게
    자식 없으면 돈에 더 집착하는 거 같더라고요.
    병들고 힘 없고, 늙어갈 때 자신을 지켜줄 건 돈 뿐이라고 여기는 듯합니다.

  • 26.
    '24.1.19 11:45 PM (118.32.xxx.104)

    숨겨둔 자식 있을지도 모르죠

  • 27. ..
    '24.1.20 8:57 AM (118.235.xxx.174)

    돈과 권력이 있어야 지가 지은 죄, 자신의 과거가 들통나지않게 여기저기 틀어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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