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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안레인 하면 무슨 영화가 유명한가요.

..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4-01-19 20:26:30

요즘 런닝머신하면서  투스카니의 태양 보는데

다이안레인 참 매력적이네요. 

추천해주신 분

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 

 

그동안 그녀의 얼굴만 봤지 

영화는 본 게 없는데 젊은 시절 예쁘게 나온

대표작 뭘 보면 좋을까요.  

 

IP : 125.178.xxx.17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24.1.19 8:29 PM (180.66.xxx.166)

    언페이스풀 재밌게봤어요. 리처드기어랑 나오는거에요

  • 2. 영통
    '24.1.19 8:30 PM (106.101.xxx.35)

    언페이스풀.
    경력 단절로 가고 있던 다이안 레인을 재기시킨 영화죠

  • 3. ..
    '24.1.19 8:33 PM (221.147.xxx.70)

    Streets Of Fire, 1984

  • 4. 00
    '24.1.19 8:34 PM (106.102.xxx.44)

    그녀 이름을 첨 알게 된 건 스트리트 업 파이어

  • 5. 정말
    '24.1.19 8:35 PM (115.21.xxx.164)

    언페이스풀

  • 6. 맞아요
    '24.1.19 8:37 PM (220.122.xxx.137)

    Streets Of Fire.
    다이안 레인 브로마이드도 있었어요.
    팬이었어요.
    다이안 레인이 본조비와 사겼다가
    다이안레인 아빠 반대로 헤어졌죠.

  • 7.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24.1.19 8:44 PM (221.139.xxx.126)

    나오는 영화인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나이들어도 이쁘더라구요

  • 8. 지금
    '24.1.19 8:44 PM (58.239.xxx.59)

    나이들어서 할머니역으로 넷플릭스에 나왔는데 와씨 어쩜 할머니가 그리예쁜지 옆에 며느리보다 더 이뻐요

  • 9. ㅇㅇㅇ
    '24.1.19 8:45 PM (119.67.xxx.6)

    Under the Tuscan Sun
    투스카니의 태양 아래요~

  • 10. 고등동창하고
    '24.1.19 8:48 PM (14.32.xxx.215)

    결혼해서 스캔들 하나 없이 산 본조비가 유일하게 만난 다른여자...
    다이안 레인도 좋은게 어디서인가
    여자아이들이 살면서 한번쯤 꼭 만나봐야할 남자라고 본조비를 표현했더라구요
    아버지 그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야 ㅠ

  • 11. 언페이스 풀
    '24.1.19 9:17 P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

    당연히 ….

  • 12. 언페이스풀
    '24.1.19 9:19 PM (211.234.xxx.54)

    엄청 예쁨. 그렇게 예뻐도 더 나이드니 남편 잘나가니
    이혼당함 ㅠㅠ. 다이안 레인 버리고 어린여자한테 감 ㅠㅠ

  • 13.
    '24.1.19 9:32 PM (211.243.xxx.94)

    다이안 레인 남편 바람 펴서 이혼했어요?

  • 14. ..
    '24.1.19 9:43 PM (118.235.xxx.166)

    다이안레인 좋아해서 얼른 봤더니 이미본거였어요 ㅎㅎ
    아쉬워라

  • 15. 잘될거야
    '24.1.19 9:48 PM (180.69.xxx.130)

    파리로 가는 길
    이것도 보세요 너무 매력적

  • 16. 대학때본
    '24.1.19 10:05 PM (122.254.xxx.14)

    Street of fire.. 강렬했죠
    Ost도 엄청나고

  • 17. ....
    '24.1.19 10:23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파리로가는길, 톨스토이마지먹정거장 좋았어요

  • 18. ....
    '24.1.19 10:24 PM (211.234.xxx.153)

    파리로가는길, 톨스토이마지막정거장 좋았어요

  • 19. unfaithful
    '24.1.19 10:29 PM (112.170.xxx.100)

    언페이스풀에서 정말 너무 예뻤어요 ㅠㅠㅠㅠ

  • 20. droplet
    '24.1.19 10:48 PM (119.149.xxx.2)

    리틀 로망스요.

  • 21. 감사합니다.
    '24.1.20 12:58 AM (125.178.xxx.170)

    적어주신 영화들 찾아서 볼게요.

  • 22. 211님
    '24.1.20 1:03 AM (125.178.xxx.170)

    톨스토이 마지막 정거장
    제목이 맞나요.
    영화 제목이 없고 단어 하나씩 다이안레인으로
    검색해도 없어요.

  • 23. 언페이스풀
    '24.1.20 1:29 AM (70.106.xxx.95)

    언페이스풀이요
    감독이 영상미 넘치기로 유명한 감독이에요

  • 24. ..
    '24.1.20 4:28 AM (115.138.xxx.99)

    저도 언페이스풀 기억나네요.
    위태위태해 보이던 그녀의 실루엣은 예뻐서
    오래 기억에 남았네요.

  • 25. 언페이스풀
    '24.1.20 6:10 AM (182.221.xxx.106)

    밖에 몰랐는데..
    파리로 가는길도 봐야겠어요

  • 26. 리틀로맨스
    '24.1.20 7:54 AM (108.41.xxx.17)

    가운데 가르마 타고 길게 생머리 ... 10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투스카니의 태양도 좋았어요.

  • 27. 파리로가는길
    '24.1.20 7:56 A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

    그녀의 모든것이 매력.
    스토리보다 화면가득한 아름다움에 빠졌었네요

  • 28. 언페이스풀로
    '24.1.20 7:58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아카데미상도 탔네요.
    다이안 레인은 아카데미상까지 탄 여배우치고는 진짜 인지도가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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