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생 나쁜 음식점을 그래도 한국에서는 잘 가는데
동남아는 솔직히 호텔이어도 재료 같은 거까지는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잘 안 가요
물 조금 이상하면 두드러기 나고 뭐 잘못 먹음 배탈 나고 그러거든요 ㅜㅜ
저같이 건강에 자신 없어서 동남아 안 가시는 분들 있나요?.... 싱가폴은 그래도 가끔 갔어요
저는 위생 나쁜 음식점을 그래도 한국에서는 잘 가는데
동남아는 솔직히 호텔이어도 재료 같은 거까지는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잘 안 가요
물 조금 이상하면 두드러기 나고 뭐 잘못 먹음 배탈 나고 그러거든요 ㅜㅜ
저같이 건강에 자신 없어서 동남아 안 가시는 분들 있나요?.... 싱가폴은 그래도 가끔 갔어요
저는 딱 하나 날씨때문에 안 가요.
ㅋ 윗님~~~저두요..더위는 참기 힘들어요!
아! 또있다~~향신료...
ㅋ 윗님~~~저두요..더위는 참기 힘들어요!
아! 또있다~~향신료...
여행은 다른세계의 삶을 체험하러 가는건데
좀더 잘사는 나라 사람들을 위해 현지인의 생활수준과는 너무나 괴리된 세트장을 지어놓고 거기서만 머물다 오는 게 좀 어색해서 안 가요.
근데 이런말 해봤자 유난이란 소리만 듣기땜에 ㅎㅎ 다행히 남편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제 장이 정직한 편인데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에서도 별 문제 없었어요,
현지인들이 조심하라는건
나름 조심해서 안 먹기도 했고요.
연희동 한정식집에서 두번, 논현동 조개찜 집에서 두번, ㅇㅇ시장에서 두번 힘든 일이 있긴 했구요.
제 집에서도 가끔..
맞아요 ㅠㅜ 그냥 선진국에서 어중이 떠중이 동양인 관광객 하다 오는게 낫지 너무 친절하고 그런게 불편하더라고요. 나도 덩달아 으스대게 되는 느낌..
덥고 습한 거 싫어해서 안 갑니다.
홍콩은 그나마 여러 번 갔지만, 겨울에만 가서 더위에 시달리진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출장으로 말레이시아 한 번 간 게 다에요..
태국, 베트남 음식들은 다 좋아하지만, 덥고 습한 동남아 여행은 평생 안가도 아쉽지 않아요.
ㅇㅇ시장 혹시 광장시장인가요? 거기 너무 비위생적이죠.....
저는 동남아에 가서 배탈난 적 없고 몇 달간 인도 여행 해도 배탈난 적 없었어요
그런데 학생 때 우리 동네 구립도서관 식당에서 우동 먹으면 100% 배탈 났어요
전 태국한번 가보고 이후로는 동남아는 안가는걸로....
저는 동남아는 외국 느낌이 덜하고...
수중 액티비티 싫어하고
호캉스 풀빌라 싫어하고
그래서 한번도 안갔어요
스위스도 이태리도 영국도 스페인도 여러번 가고
북유럽말고 다른 유럽은 거의 다 가봤거든요
그것도 다 자유로 가고 한도시에 적어도 3일정도는 묵고
여행이 제일 사치하는 품목이에요
여행가려고 아이 교육비 빼고는 아끼며 살아요
저도 가기싫어요.날씨 음식 다 취향이 아닌가봅니다.
특히 호텔이나 리조트 밖으로 나가면
다 맘에 안들고 먹는것도 신뢰가 안가요
더러운건 미국 시골도 엄청나요 (그랜드캐년 가는길 길가에 있는 다이너나 플로리다 디즈니 근처 중국집 같은…)
호치민에서 어제 왔는데 지금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보다 나아요. 낮엔 습함이 덜해서 덜덥고 저녁은 선선합니다.
태국에서 해산물먹다 죽다 살아난후로 가기 싫으네요
저 20년전 홍콩1번갔고
한번도 그쪽 간적 없어요
날씨도 위생도 그냥 다 싫어요
어릴 때 유럽 10개국 배낭여행 파리 두달 살기하고 필리핀 8개월 살고 태국 말레이 홍콩 싱가폴 돌고 캐나다 일년 살고 미 서부 동부 자유여행했는데 이제 미국만 열심히 갑니다
동남아 쪽은 생각도 안 해요 동남아 갈 돈에 보태서 볼 거 다양한 선진국 갑니다
오래전 무지해서 여름에 방콕 갔다가 타 죽는줄..그 더위와 이상한 게이 쇼 보다가 나온후다시는 동남아 안간다요.
저도 동남아 안 갔는데 모임서 베트남 나트랑 가보고는 마음이 바뀌었어요
선입관이있어서 그렇지 몇 년사이 관광객을 위해서 투자 많이 한것 같아요
저는 자주 가요.
음식은 그곳에서 깨끗한식당 만 가고
좋은호텔 괜찮은 마사지 받으러가요
비용은 한국과 큰차이는 없지만
겨울에 따뜻한곳이 좋아서 가요.
인테리어 좋은 리조트서 한국서는 엄두못내는 럭셔리도 체험해볼수있고...
또 가끔 가성비여행도
나름 재미가 있고요.
로컬체험으로...
저도 동남아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나이들면서 없어졌어요
이번에 베트남 갔더니 날씨 좋고
물가싸고
맛사지ㆍ네일 싸게 받고
눈뜨면 리조트에서 조식먹고
바닷가가서 수영하고
크랩타고 다니고
너무 좋았어요~~잘먹고 잘놀고 잘 쉬다온느낌
좋았어요
우리나라 식당도 눈에 안보이지만 더러운식당 많겠죠?
동남아의 매력은 그냥 반팔 반바지만 있음되고. 맘편히 퍼져서 노는 느낌이니깐..물가도 싸고..위화감도 덜하고..
안갔고 앞으로도 안갈예정..
과일/마사지/야시장 안좋아하고 유적지보거나 돈없어도 백화점 가는걸 좋아해서요.
동남아는 왠지 전혀 안땡겨요
심지어 일본도 별로였음
여행유툽보는걸로 끝~
인도보니 겨울에는 최악이네요
석탄떼고 하니 공기가 너무매케하고
가신분들 식중독 잘거리시는거같고
잠자리도 그렇고
동남아도 전혀안땡기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7417 | 연상연하 커플일 때 호칭 6 | ... | 2024/01/20 | 2,097 |
1547416 | 선산보는데 김현주요 12 | ᆢ | 2024/01/20 | 6,065 |
1547415 | 골프 레슨 받으려는데 코치님 고르는 법 좀... 6 | .. | 2024/01/20 | 1,272 |
1547414 | 70세 부모님 기차표 못사시나요? 41 | ... | 2024/01/20 | 5,394 |
1547413 | 요즘 툭하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고장 8 | 불편 | 2024/01/20 | 1,565 |
1547412 | 야채가격이 미쳤어요 20 | ㅇ | 2024/01/20 | 6,706 |
1547411 | 부려먹는 5-60대 얘기 보니까 7 | 근데요 | 2024/01/20 | 2,938 |
1547410 | 전자제품을 전화로 주문, 카드로 결재했어요 10 | 인증번호 | 2024/01/20 | 923 |
1547409 | 직장 단톡방에 부고장 올리는거. 16 | ==== | 2024/01/20 | 3,468 |
1547408 | 신축아파트 주차규정이요 8 | 궁금 | 2024/01/20 | 1,549 |
1547407 | 서울에 원룸 구하러 갔다왔는데 참 너무들 한다싶어요 165 | 원룸 | 2024/01/20 | 30,101 |
1547406 | 고양이랑 개는 사주팔자라는게 없을텐데... 6 | ... | 2024/01/20 | 2,368 |
1547405 |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반쪽이에요. 1 | .. | 2024/01/20 | 1,087 |
1547404 | 올* 꿔바로우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4 | 궁금 | 2024/01/20 | 781 |
1547403 | 메주가루와 소금으로 된장 만들면 5 | gj | 2024/01/20 | 1,262 |
1547402 | 어젯밤 날밤새고 봤어요. 4 | 쏙 | 2024/01/20 | 3,300 |
1547401 | 펭수 엄마 한국 왔네요 대박 ㅋㅋㅋ 8 | 모펭 | 2024/01/20 | 5,185 |
1547400 | 한국 물가는 미쳤어요 42 | .. | 2024/01/20 | 8,728 |
1547399 | 미드 프렌즈 재미있나요? 5 | 미드 | 2024/01/20 | 1,443 |
1547398 | 빈티지 냄비 사는 것 괜찮을까요? 3 | 빈티지 코렐.. | 2024/01/20 | 1,023 |
1547397 | 액젓만 있으면 대부분의 국이 완성이네요 8 | 오 | 2024/01/20 | 2,751 |
1547396 | 어제 축구에서 이라크가 일본을 이겼네요 1 | ㅇㅇ | 2024/01/20 | 1,030 |
1547395 | 오래된 패키지 여행의 추억 6 | *_* | 2024/01/20 | 2,098 |
1547394 | 아동돌보미 시급문제 봐주실래요. 6 | ㅣ | 2024/01/20 | 1,689 |
1547393 |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1 | ... | 2024/01/20 |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