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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진짜 미친듯이 올랐어요.

000 조회수 : 16,639
작성일 : 2024-01-19 18:42:10

 

 

1-2년 전 가격에 비해 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과일도 너무 비싸서 과일 대신 야채시키려고 보니 파프리카 두개에 5천원이에요. 

다들 어떻게 먹고살고 계신건가요? 

 

아낀다고 해봤자 식비나 교통 이런건 다 기본적으로 나가는 것들이라 줄일 수가 없고 

물가 오르는 만큼 많이 나갈 수밖에 없는데, 다들 어떻게 아끼고 계신거에요? 

 

 

 

IP : 124.50.xxx.21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24.1.19 6:44 PM (1.246.xxx.38)

    모든게 다 너무 올랐어요.
    쌀 빼고는 다 오른듯.

  • 2.
    '24.1.19 6:46 PM (61.109.xxx.211)

    두부, 콩나물, 어묵만 열심히 먹고 있어요
    설이 다가옵니다.
    설 선물세트 깔리기 시작 했어요
    미친 물가 또 치솟겠죠

  • 3. ..
    '24.1.19 6:47 PM (112.144.xxx.217)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전국민이 벼락거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전정권에서 부동산 올랐다고 벼락거지 운운하던 기레기들은 아주 조용한거 보면 그들은 행복한가봐요.

  • 4. 물가가
    '24.1.19 6:48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물가가 오른만큼
    국민들은 가난해 진거죠

  • 5. 물가가
    '24.1.19 6:49 PM (161.142.xxx.18)

    오른만큼
    돈 가치는 하락한거고
    딱 그만큼
    국민들은 가난해진거죠
    소득이 같이 오르질 못했으니까요

  • 6.
    '24.1.19 6:50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저만 가난해서 그리 느끼는게 아니었네요
    다행인 건가?

  • 7. 덜먹어요
    '24.1.19 6:52 PM (118.235.xxx.174)

    썩렬이 말대로 가스비 올라서 보일러 덜켜고 먹는것도 덜먹고 삽니다.썩을것들이 지들은 온갖꺼 다 처먹고 해외로 여행다니고 함서 ..어쩜 이리 무능력한지..아예 손댈 생각도 못하는거보니 국정운영할 생각은 첨부터 없었던것 같아요.
    약탈자들에게 곳간을 내어준것..

  • 8. ,,,,
    '24.1.19 6:54 PM (221.168.xxx.12) - 삭제된댓글

    바프리카 두개 5천원 헉

  • 9. 굥각하
    '24.1.19 6:58 PM (14.52.xxx.37)

    비싸면 안 먹는것도 방법
    추워도 보일러 안 트는 것도 방법이래잖아요
    지들은 한끼에 450만원 식사비로 혈세쓰면서
    국민들은 불량식품 권장하는 대단한 나라

  • 10. 그게
    '24.1.19 7:02 PM (182.227.xxx.251)

    제철 아닐때만 비싼건 이해해 줄수 있겠는데
    한 여름에도 오이, 토마토 이런게 제철인데도 어찌나 비싸던지
    저는 작년 여름 후반기 부터 오이를 사온적이 없습니다.
    오이 좋아 하는데 오이 들어가는 음식을 안해먹어요.
    토마토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고 겨울 제철 채소라도 싼가? 그것도 아니죠.
    다 비싸요.
    가공식품만 먹고 살아야 하나? 건강은 나몰라라 하고?
    하고 보니 가공식품도 다 비싸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강제 다이어트 할 판이에요.

  • 11. ....
    '24.1.19 7:03 PM (123.142.xxx.248)

    퇴사기로에 있는데 인플레이션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제 노동력도 너무 가치가 없는데.....외벌이 시켜도 되려나..ㅜ
    일하자니 죽을거 같고,,,혼자 짐지우게하려니..것도 맘이 안편하네요.ㅜㅜ

  • 12. 만두피
    '24.1.19 7:14 PM (125.177.xxx.70)

    20장들었나 이게 2890원 ㅠ 네개사고
    만두속만드는데 고기랑 야채사는데 이만원
    한번쪄머고 남은거
    미라리랑 소고기사서 만두전골하려니 사먹는게 나은건가 헷갈리네요

  • 13. ....
    '24.1.19 7:25 PM (123.212.xxx.209)

    정치는 후진국 물가는 선진국

  • 14. ....
    '24.1.19 7:25 PM (211.179.xxx.191)

    저는 친정 엄마한테 야채도 얻어먹고 있어요.

    전에는 그냥 마트에서 다 샀는데 요즘은 당근 하나 사면 2500원
    감자도 한알에 천원이 넘어요.

    딸기도 큰 사이즈는 1키로 2만원이 넘어서 두번 먹을거 한번 사요.

    원화 가치가 떨어지니 물가 자체도 다 오르나봐요 ㅜㅜ

  • 15. ...
    '24.1.19 7:37 PM (211.229.xxx.113)

    정말 마트에 야채코너를 빙빙 도는 사람들ㅠㅠ 미친것들아 압수수색 그만하고 물가좀 수색해봐라 아오

  • 16. ...
    '24.1.19 7:38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동네 재래시장에선 파프리카 2개 3천원이네요
    마트 너무 비싸요

  • 17. ..
    '24.1.19 7:43 PM (218.153.xxx.32)

    2년전까지만 해도
    시금치 오르고 배추값만 좀 올라도 대통령 욕했는데..
    요소수 공급 안된다고 나라 무너질것처럼 난리쳤는데..

    지금 이 굥망징창은 어찌 이해해야하는건가요..절망스럽습니다.

  • 18. .....
    '24.1.19 7:45 PM (39.119.xxx.80)

    매년 여름 텃밭하는 시누이들이 호박, 상추
    많이 줘서 스트레스였는데
    (일주일 내내 쌈, 호박반찬)
    늦여름 받은 것들 다 썰어서 냉동했어요.
    마늘, 마늘쫑도 냉동.
    이것들이 지금 효자네요.ㅜㅜ
    내년에는 텃밭 귀퉁이 조금 빌려 농사 지으려고요.
    미친 물가에 자급자족만이 살 길 같아요.

  • 19. xxxxx
    '24.1.19 7:46 PM (221.163.xxx.82)

    나라꼴을 이 꼴로 해놓아도 찍 소리 하지 맙시다.
    물가난 해소의 기미도 안보이고 희망도 안보이지만
    견딜 수 있을만큼 그냥 앉아서 버티고 견딥시다.
    못견디면 뭐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 20. 저는
    '24.1.19 7:49 PM (211.250.xxx.112)

    장을 세군데 돌아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동네채소가게. 다 돌고오면 수렵채집의 인간이 된거 같아요.
    이마트는 귤값 보고 기절초풍....

  • 21. ...
    '24.1.19 7:52 PM (222.106.xxx.57)

    진짜 아무것도 못사겠어요... 세일에 세일 하는거 사서 몇끼 나눠서 요리하고
    냉장고 다 털기 전엔 절대 장안보고 하는데도
    생활비가 올라가요 ㅠㅠ 공과금은 또 왜 그렇게 오르나요..
    도시가스 1월 요금 받고 기절했어요 낮에 다 끄고 진짜 추운날 영하에 밤에 잘때만 켰는데도 ㅠㅠ 올 초엔 관리비도 오르고... 휴....

  • 22. 진찌
    '24.1.19 8:52 PM (118.235.xxx.184)

    진짜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장바구니 물가 외식비 학원비 다 오르는데 정작 내 월급은 동결이네요 이렇게 살기 힘든데 맨날 압수수색이나 하고 앉아 있고 진심 정신 나간 것들 같아요

  • 23. ㅇㅇ
    '24.1.19 9:05 PM (223.39.xxx.40)

    선진국은 오히려 생활물가는 싸던데요
    윤씨뽑은 신천지들 바보들 이기주의자들 확 진짜 아오....

  • 24. ㅇㅇ
    '24.1.19 9:25 PM (180.230.xxx.96)

    싱글인데 정말 먹읅거 밖에 줄일게 없어 덜 사먹어요
    냉장고 뒤져 먹구요
    그나마 저렴한 달걀 콩나물 두부 많이 사먹어요

  • 25. 생전
    '24.1.19 9:59 PM (221.143.xxx.13)

    처음으로 사과를 못 먹고 지내는 중입니다.
    저장성이 좋아서 사과를 한 여름 빼고 거의 날마다 먹었는데
    그걸 못하네요.
    어디 과일 뿐입니까, 전체적인 물가도 높지만
    전기료 가스비까지 올라서 서민들 이중고삼중고죠.

  • 26. 거지
    '24.1.19 10:15 PM (112.172.xxx.1) - 삭제된댓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전국민이 벼락거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22222222
    진짜... 먹고만 사는데 카드값 무엇..... ㅜㅜㅜ

  • 27.
    '24.1.19 11:02 PM (121.163.xxx.14)

    몇일 전 재래시장 갔는데
    그냥 길가에서 감자 1.5킬로 정도 3000원
    흙당근 4개 2000
    양파 1.5킬로 2000원 주고 사왔어요
    재래시장 가서 장봐야 할 거 같아요

  • 28. ㅇㅇㅇ
    '24.1.20 6:19 AM (39.125.xxx.53)

    외식 잘 안하고 장봐서 집밥 해먹는데 정말 물가가 넘 올랐어요. 생활비 전달과 비슷하게 쓰려고 노력하지만 이미 오바됐네요. 야채 위주로, 생선은 잘 안 먹고 고기는 어쩌다 해먹는데도 정말 힘들어요. 과일값도 어마무시하게 올라서 구경만합니다.
    이제 명절이 다가오니 슬슬 걱정이 됩니다
    아 정말 물가 좀 어떻게 안될까요?
    정부 당국은 나몰라라 신경도 안쓰나봐요

  • 29. 정말 왜이리
    '24.1.20 9:06 AM (116.36.xxx.35)

    물가가 오를까요
    뭔 핑계라도 대주면 좋겠어요.
    코로나 초기때는 그래 세계적으로 물가 치솟는다 쳤는데
    지금은 무슨 이유로 자고나면 생활물가까지 싸그리 오르는지.
    변명이건 핑계건 이유를 알고싶어요

  • 30. ..
    '24.1.20 9:13 AM (223.38.xxx.34)

    평생 과일 안떨어졌는데 몇 달전부터 안먹고 있어요
    한달에 두어번 사요

  • 31. 아고
    '24.1.20 9:42 AM (61.47.xxx.114)

    너무 올랐어요

    쌀도 많이 올랐던뎨요

    가격보고 놀랬는데요
    먹던쌀이 이만원 이 올라서 우와~ 그랬는데요

  • 32. 식비가
    '24.1.20 9:58 AM (211.234.xxx.187)

    너무 많이 들고

    난방비 폭탄 맞을까 두려운데 춥다는 가족들 건강 생각하면 안틀수도 없네요.

  • 33. ㅇㅇ
    '24.1.20 10:23 AM (223.38.xxx.103)

    우러 전쟁 여파로 세계 물가가 폭등했어요.
    유럽 물가 검색하면 난리도 아니죠.
    게다가 미국이 자국 살릴려고 금리 미친수준으로 올려서 딴나라들 피해가 막심했죠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하면 물가 잘 컨트롤 하는 수준이랍니다

    oecd 국가중 작년 경제 잘 컨트롤한 나라 2위라 했음

  • 34. ㅡㅡㅡ
    '24.1.20 10:25 AM (183.105.xxx.185)

    야채 너무 비싸서 잘 못 먹고 마트 장 봐도 3 일이면 다 사라지고 .. 에효 .. 식비 장난 없네요

  • 35. ...
    '24.1.20 10:33 AM (124.53.xxx.243)

    많이 올랐어요

  • 36. 앞으로도
    '24.1.20 10: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물가가 내릴일은 별로 없다네요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인
    극심한 가뭄 홍수, 바닷물수온까지 높아져서
    농산물 작황이 엉망이고 바다양식도 예전같지 않으니..

    편하게만 살아온 인간의 업보인지 ..

  • 37. 223.38..
    '24.1.20 10:39 AM (115.164.xxx.236)

    지금정부는 영끌족 보호하느라 금리를 올리지 않아서
    물가가 더 터무니없이 오르는거죠.
    무슨 컨트럴을 잘해

  • 38. ㅇㅇ
    '24.1.20 10:51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윗님 영끌족 보호하려고 금리 안올린게 아님
    우리나라 산업이 고금리에 취약해요
    돈빌려서 공장돌리는데, 고금리면 버틸수가 있나요?
    회사들 고금리에 못버티고 무너지면, 우리나라는 줄줄이 타격이감

    선동하려고 영끌족 보호 운운하심 안됨

  • 39. ㅇㅇ
    '24.1.20 10:54 AM (223.38.xxx.103)

    윗님 영끌족 보호하려고 금리 안올린게 아님
    우리나라 산업이 고금리에 취약해요
    돈빌려서 공장돌리는데, 고금리면 버틸수가 있나요?
    회사들 고금리에 못버티고 무너지면, 우리나라는 줄줄이 타격이감

    선동하려고 영끌족 보호 운운하심 안됨

    문재인 정권말에, 그 시기에 딴나라는 코로나로 풀린 자금 때문에 긴축을 했는데, 문정권은 선거때문에 돈을 풀었음. 그 다음 정권이 경제 운용할 수가 줄어서 힘든데도 잘 버티고 있는거에요

  • 40. ㅇㅇ님,
    '24.1.20 10:54 AM (183.97.xxx.184)

    작년 경제 잘 컨트롤한 나라 2위라고요???
    제가 살았던 유럽 나라는 국민 식재료인 빵, 우유 이런건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정부에서 딱 동결하곤 했어요.
    우리나라라면 쌀, 김치(재료) 정도는 최소한 국민 식재료라 정부가 알아서 동결해야 하죠.

  • 41.
    '24.1.20 11:07 AM (121.159.xxx.76)

    회 뜨러 갔었는데 그간 생일때마다 자주 떠다 먹었는데 광어 1킬로에 2-2.5만원였는데 3.7이더군요. 거의 2배인상. 이런게 한두개 품목이 아니라 문제. 공산품류는 정부 눈치 보여선지 가격이 이렇게까지 크게 안올랐는데 외식 물가랑 과일 이런것들 너무 올랐어요. 물가 올랐으니 나몰라 사가던지 말던지 상황.

  • 42. ....
    '24.1.20 11:08 AM (121.137.xxx.59)

    유럽은 다른 나라서 농산물 수입 엄청 하죠.
    각 나라마다 기업 규모로 농사지어 다른 나라로 수출해요.

    우리나라도 수입 농산물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들 있지 않나요?
    온갖 야채야 다 자급자족이니 비싸도 어쩔 수 없지만
    수입 과일이나 김치같은 거 싸도 잘 안 사먹죠.

  • 43. wii
    '24.1.20 11:17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파프리카 좋아하는데, 인터넷에서 박스로 사 먹어요. 그러면 한개 천원꼴? 로 매일 먹을 수 있어요.

  • 44. 경제 컨트롤
    '24.1.20 11:23 AM (121.165.xxx.112)

    잘한 나라 2위라고 누가 그래요?
    기사 좀 갖고 와봐요.
    언젯적 기사인지 좀 보게..

    선진국일수록 생필품 물가는 폭등하지 않아요.
    가장 기본적인 문제니까요.
    생필품 가격이 급등하게되면 정부가 나서서 조절하죠.
    그게 국가의 역할이구요.
    지금 정부는 아무곳도 하지 않아요.
    비싸면 쓰지말라고 하죠.
    문정부가 돈 풀어서 경제운용을 할수 있는 돈이 없다구요?
    아~~그래서 멀쩡한 청와대 냅두고
    용와대로 옮기느라 수조원을 썼군요.
    아니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니 얼마나 더 쓸지 모를일이죠.

  • 45. 서울살이
    '24.1.20 11:31 AM (106.102.xxx.158)

    서울은 비싸요. 무슨 물가 미쳤어요ㅜㅜ
    손떨려서 못사먹겠어요. 감자 두알2500원
    딸기한통 2만원 가까이 하던데 상인들 양심도 없지
    도매가야 비슷할거고 유통업자들이 떼먹는건지 마켓상인들이 장난질하는건지
    집값 비싸다고, 너네 이가격 감당되잖아? 하고 비싸게 팔더군요
    그래도 다 사가니까.
    부산 놀러왔는데 천국이네요
    딸기500그람 4950원
    팽이버섯 4개 1000원
    고구마 한봉지 2천원
    감자가 알이 초등학생들 주먹만한 사이즈긴 하지먀 한봉지에
    3000원이네요
    귤 한박스5kg 9900원요

  • 46. ..
    '24.1.20 11:58 AM (118.235.xxx.78)

    무려 컨트롤 잘 한 국가 1위는 그리스죠

    그 전 해에 너무나 물가 폭등이라
    다음 해 상승율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기저 효과
    이미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를 대로 오른 다음
    경제 폭망 국가가 1,2위를 차지한 이유

  • 47. ㅇㅇ
    '24.1.20 12:08 PM (223.38.xxx.103)

    이코노미스트 “한국 OECD 경제성적 2위”…“물가 잘 붙들었다”

    [클레어 롬바르델리/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 :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전망이라는 도전에 계속 직면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다행히 하락하고 있지만,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물가상승 억제가 올해 중요한 과제였다며, 한국을 모범사례로 꼽았습니다.

    반면 유럽 국가 상당수는 심각한 물가상승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45901

  • 48. 난방비
    '24.1.20 12:25 PM (115.90.xxx.90) - 삭제된댓글

    열병합인데.. 여태 10만원 넘어본적 없는데... 심지어 아이하나는 독립해서 방두개만 사용중인데.. 지난달 난방비가 15만얼마가 나왔다고 말수없는 남편이 놀라서 얘기할정도에요ㅜㅜ

  • 49. 난방비
    '24.1.20 12:29 PM (115.90.xxx.90)

    열병합인데.. 여태 10만원 넘어본적 없는데... 심지어 아이하나는 독립해서 방두개만 사용중인데.. 지난달분 난방비가 15만얼마가 나왔다고 말수없는 남편이 놀라서 얘기할정도에요ㅜㅜ

  • 50. 경제 컨트롤?
    '24.1.20 12:29 PM (116.36.xxx.35)

    잘했다고요?
    유럽보다도 지금은 우리나라가 생활물가가 더 올랐어요.
    가까운 일본은 물가 이정도 아니구요.
    선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눈앞 현실이네요

  • 51. ..
    '24.1.20 12:33 PM (223.62.xxx.67)

    돈 많은 부자들, 구체적으로는 불로소득자들은 물가체감 없이 여전히 명품에 잘 먹고 잘 살구요. 문제는 중산층이 아우성이란거죠. 취약층은 말할거도 없구요.
    파 한 단 6000원. 눈 뜨고 나면 공산품 생활용품들 가격 올라있고 기업은 공장 돌려야하는데 은행 이자 오르니 소비자가격을 안 올릴수도 없고. 당연히 서비스직도 가격 올릴수밖에 없고 이 경제라는게 다 엮여서 돌아가는건데
    중산층은 기본 생필품부터 서비스, 교육등등까지 전체적으로 감당하다보면 저축 안되고 결국 하향으로 가는 길이죠. 이거 정책 고민도 안 하잖아요.
    경제는 손 안대고 그냥 가만히 두면 된다는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각자도생이예요.

    정신 바짝 차리고 사는게 아니라 버텨야할 때 같습니다.

  • 52. 경제콘트롤을
    '24.1.20 12:47 PM (14.63.xxx.127) - 삭제된댓글

    잘해요????
    허허 웃고 갑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파리 마트 물가 좀 보시죠 (파비앙 유튜브). 우리가 지금 얼마나 미친 물가인지 알 수 있어요
    https://youtu.be/YE8xH-Dw0bg?si=shHes-U7XNdF6Fs6

  • 53. 경제콘트롤을
    '24.1.20 12:49 PM (14.63.xxx.127)

    잘해요????
    허허 웃고 갑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파리 마트 물가 좀 보시죠 (파비앙 유튜브). 이런 천국같은 곳에서 살고 싶군요. 상대적으로 우리가 지금 얼마나 미친 물가인지 알 수 있어요
    https://youtu.be/YE8xH-Dw0bg?si=shHes-U7XNdF6Fs6

  • 54. ..
    '24.1.20 1:14 PM (106.101.xxx.75)

    세계적으로 다 그렇다고?
    그럼 지금 정부가 물가 잡으려고 뭐한거있어요?
    맨날 조국이재명 조리돌림이나하고
    살기 힘들다 말하면 입막고사지들려 나가고

  • 55. ...
    '24.1.20 1:16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

    시국이 이런데 정부가 컨트럴을 잘한다고요?
    어디 사세요? 2찍은 ㅇㄱㄹ 닥치세요 화딱지나서 살의까지 느껴지니까!!!

  • 56. 제가
    '24.1.20 1:28 PM (119.65.xxx.30)

    느끼는 거. 가스비 올라, 수도세 올라, 전기세 올라, 택시비 올라, 버스/전철비 올라, 라면값 올라, 식당은 매년초에 500원도 아니고 2000원을 한 번에 올리질 않나. 치킨 오른 거 보세요. 애호박 쌀 때는 500원도 했는데 이제 그 가격은 꿈도 못 꾸고, 대파를 안 산지 한참 됐어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외식 점심 한끼 하려고 해도 만원으로도 이제 안돼요. 잔치국수가 만원이에요. 5000원 이랬는데 말이죠.

  • 57. ...
    '24.1.20 1:55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지금정부는 영끌족 보호하느라 금리를 올리지 않아서
    물가가 더 터무니없이 오르는거죠.
    2222222

  • 58. ..
    '24.1.20 1:58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윤돼텅 쉴드 치려면 손모가지 거셔야돼요
    좀만 물가 더 오르면 민중반란 일어납니다
    지금도 갑자기 물가가 계속 오르니 다들 분노하고 있어요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남의 나라일 아니예요

  • 59. .....
    '24.1.20 2:54 PM (39.113.xxx.207)

    문무능 때부터 올랐어요.
    지금은 오히려 시장을 안봐서 계란빼고는 못느끼고 있는데 그당시에 물가 계속 오른다고
    편의점 김밥부터 10-20프로 계속 오르고 고속버스비 계속 올린다고 해도 다 이 악물고 부정하고 세계정세라고 욕하더니만 계란도 사실 문텅부터라서 오른거.

  • 60. 한심
    '24.1.20 3:02 PM (1.234.xxx.55)

    223.38.xxx.103
    글을 안 쓸수가 없네요
    댁이 백날천날 들고오는 Finacial Times지 기사 내용은
    단순히 2022년대비 %변동이에요
    23년도 죽 쑤었지만 22년 전세계 꼴지 수준이라 22년보다 %변동치 개선요
    맨날 한동훈 거짓말한거 거짓정보 가져와서 물타고 선동하고 주가조작 범죄 가짜정보로 비호하던 댁이 이렇게 또 딴 사람처럼 댓글 다는거보니 댓글 알바 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요

  • 61. 한심
    '24.1.20 3:05 PM (1.234.xxx.55)

    39.113.xxx.207
    어디서 약을 팔고 있어요?
    통계 수치도 무시하고 뭔 거짓선동이에요?
    댁같은 사람에겐 너무 어려운 개념이겠지만
    물가상승뿐 아니라 소득 감소로
    굥멧돼지 치하에선 가처분소득이 가파르게 줄고 있어요

  • 62. 미친듯이 돈 품
    '24.1.20 3:20 PM (1.234.xxx.55) - 삭제된댓글

    인플레 잡으려면 금리를 올리던 세금을 올리던 통화량을 줄여야죠

    부자감세 최대 240조 (세금 안 걷은거 돈푼거나 마찬가지 통화량 증대)
    김진태 개 ㅆㄹㄱ 뒤치닥거리 200조 돈 풀기
    특례보금자리론 40조
    태영 지원 80조
    금리는 동결

    부동산값 유지하려고 이렇게 돈을 풀어대는데 어떻게 물가가 잡히겠어요?
    2찍들 정말 몰라서 헛소리인가요 알면서 거짓선동인가요?

  • 63. ..
    '24.1.20 3:41 PM (182.220.xxx.5)

    물가 너무 올랐어요.
    외식은 안하고, 장은 마트 행사 상품 위주로 삽니다.
    우체국쇼핑몰에서 농산물 저렴하고 괜찮은거 찾아서 주문하고요.

  • 64. 몬스터
    '24.1.20 3:4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내가 낸 세금 좀 아껴써라~~~

  • 65. 이 와중에도
    '24.1.20 3:59 PM (124.53.xxx.169)

    정부 편드는 못난 망아지 엉덩이 뿔같은 글도 있네요.
    진짜 욕나와~~~

  • 66. ...
    '24.1.20 4:23 PM (14.52.xxx.37)

    문정부 전정부 탓할거면 왜 정권교체 왜 했어요??
    어휴 징글징글하다
    김건희 방탄만 신경쓰니 민생은 신경 안쓰는거잖아요

  • 67. 부산
    '24.1.20 4:32 PM (223.39.xxx.142)

    윗님 부산 어디를 가셨길래요 저도 좀 압시다 ㅠ
    부산사는데 재래시장이나 구도심 아니면 안저렇습니다
    딸기 500g 만원돈 하고 (세일해서 7~8천)
    팽버 작은거 한개가 1000원이고
    고구마도 감자도 귤도 훨비싸요

  • 68. ..
    '24.1.20 4:38 PM (125.168.xxx.44)

    근데 인플레 cpi 지수는 다른 나라보다 엄청 낮은 편이네요. 3.6 프로 물가 상승?
    이거 정확히 계산된거 맞나요?
    속여서 계산한거 같아요.

  • 69. 오하
    '24.1.20 5:10 PM (112.152.xxx.205)

    정부는 영끌족 보호하느라 금리를 올리지 않아서
    물가가 더 터무니없이 오르는거죠.
    333333333333333
    부동산및
    건설사살리려고 금리못올리는거 추가

  • 70. ㅇㅇ
    '24.1.20 6:28 PM (125.179.xxx.254)

    건설사들도 죽어서, 남편 20년 운영하던 중소기업 망했어요
    이노무 정부 뭐하나 성공하는게 없다는
    졸지에 실직자되고 물가는 천정부지

  • 71. 00000
    '24.1.20 6:47 PM (106.102.xxx.12)

    어머 문정부가 집값 두 배 세 배 올려놔서 사려던 6억짜리 집이 16억 되서 벼락거지되어 팔짝 뛰고 싶을때는 그게 문정권탓이냐며 게다가 못살고 못배운 보조금받는 것들이 2찍들 많다고 비아냥대더니 지금보니까 야채값 과일값 아파트관리비 몇십 만원에 이리 팔짝 뛰는 수준이었던거예요?
    집값 10억 올린거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데 왜들 그래요?

  • 72. 106
    '24.1.21 7:39 PM (118.235.xxx.74)

    집값 오른 건 상대적인 박탈감을 주는 거지 내 돈 뺏어가는 건 아니죠. 물가 오르면 기본적인 먹고사니즘 자체가 흔들리는거죠. 이 차이를 몰라요? 물가 오르는 게 부동산 오르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없는 소리 쓰면 악다구니로밖에 안 보여요. 집값 안정 물가 안정 다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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