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 한 달이 안 된 프라이팬인데
오늘 보니까 가운데에 3밀리 정도 코팅이 벗겨진 상처가 생겼네요.
예전에는 그냥 사용했는데 언제부턴가 지인들이 소모품처럼 쓰는 갈 보고는
좀 고민되네요.
거의 새 거라서 아까운데...
산 지 한 달이 안 된 프라이팬인데
오늘 보니까 가운데에 3밀리 정도 코팅이 벗겨진 상처가 생겼네요.
예전에는 그냥 사용했는데 언제부턴가 지인들이 소모품처럼 쓰는 갈 보고는
좀 고민되네요.
거의 새 거라서 아까운데...
전 버려요.. 찝찝해서
전 두달쓰고 기포마냥 코팅이 까졌길래 버렸어요...
그냥 버려요 몸에 안좋아요ㅠ
지금 재보니까 2밀리도 안 되는 것 같네요.
아주 작은 흠집인데 버려야 할까요?ㅜㅜ
82에서 프라이팬 재코팅업체 몇군데 알아서 돌려서 몇개 쓰다가 좀 벗겨지면 모아서 코팅맡기고 또 쓰고 해요 전 무쇠도 쓰고 스텐후라이팬도 쓰는데 꼭 테플론 후라이팬 써야할 아침/너무 배고픈 시간이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저희 엄마는 궁상떨지말라고 하시는데 재코팅업체의 코팅이 엄청 강하고 일반 테플론보다 훨씬 오래 씁니다.
재코팅업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얼핏 생각하면 가는 교통비 또는 배송비를 감안하면 프라이팬 새로 사는 것보다 더 비쌀 것 같긴 한데...
고민이에요
제경우는 30cm웍이에요
생선 같은 거는 호일 깔고 구우니까 그런 용도로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이미 생선구이용 프라이팬이 있지만 그래야 겠네요.;;
아주 작은 흠이라도 있으면 안 쓰는 게 맞다는 게 중론이군요.,
알루미늄 같은 중금속 물질 나온답니다.
스텐레스나 무쇠 말고 코팅 프라이팬은 코팅 벗겨진데 있으면 무조건 버립니더.
군고구마 구울때 쓰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