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독서실 기간 이틀 지났다고 책을 다 버렸다는

우리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24-01-19 18:12:56

연락을 받았어오ㅡ

아이가 고2

윈더스쿨중이라

스터디카페 월정액 내놓고 출석을 옷하고 있었어요

기한 이틀 지났다고 책이랑 필기노트를 다 버렷다는 연락을 받았다는데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당장에는 너무 화가나서요

 

IP : 211.234.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9 6:14 PM (118.235.xxx.233)

    규정 있지 않나요? 기간 끝나고 며칠 기간이 있을텐데
    이틀은 심하네요

  • 2. ..
    '24.1.19 6:1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기한 내 연락은 한번 줬어야지요.
    규정확인해보시고 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해보세요.

  • 3. ..
    '24.1.19 6: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업체에서 기한 마지막날쯩 연락은 한번 줬어야지요.
    규정확인해보시고 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해보세요.

  • 4. 그런데
    '24.1.19 6:26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월정액을 내놓은 상태면 출석을 안 해도 월정액 기간 동안 자리에 대한 지분이 있는 거 아닌가요?
    책을 왜 버리나요?
    요즘 책값도 비싼데ᆢ

    소보원에 진정하세요. 스터디까페 환불규정에 따라 환불도 받으시고요.
    책과 필기노트를 버리다니, 날짜를 착각한거아닌가요?

  • 5. ...
    '24.1.19 6:31 PM (122.38.xxx.31)

    그런데 님
    월정액 내놓고 기한 이틀 지났다고 원글에 있어요.

    보통 월정액 시작할때 고지 하지 않나요?
    월정액 끝나고 며칠후에 개인용품 정리한다고.
    규정먼저 찾아보세요.

  • 6. 화나죠
    '24.1.19 6:41 PM (211.221.xxx.43)

    규정이라고 해도 버린다고 미리 알려주면 좋잖아요
    스카도 동네 장사인데 원칙만 고수라는 것도 아닌 듯

  • 7. ...
    '24.1.19 6:59 PM (180.70.xxx.60)

    아마 미리 연락 문자 갔을것 같네요
    고지 안하고 버리지는 않았을듯요
    저도 제 아이 책 가지러 가 봐서 압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문자 안봐요
    톡이나 보지

  • 8. 원글
    '24.1.19 7:00 PM (211.234.xxx.69)

    방금 다녀왔어요
    담당자는 자리에 없었으나
    기한이 지나도 버리지는 않고 한쪽 구석 책꽂이에 짐못뺀 친구들꺼 모아놓았더라구요
    자총지종 결론은요..글쎄..
    옆자리 친구녀석이 (장난삼아) 버렸다는 표현을 한거였어요 ㅜ
    책은 찾을수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새해에 복 받으세요
    아까는 급 화가나서 뭘좀알고 덤비자라는 마음으로 글올렸는데
    제본연의 우아한 모습으로 다녀왔네요 휴우 ㅜ

  • 9. ....
    '24.1.19 11:12 PM (110.13.xxx.200)

    친구녀석 장난이 심하네요.. 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31 응답하라 1988. 호텔에서 택이가 왜 갑자기 키스한거에요 1 물론 2024/06/21 3,852
1590530 운영위, 과방위, 법사위 청문회 중 3 망하겠다 2024/06/21 1,242
1590529 알뜰폰 요금제바꿀때 유심새로사야하나요? 4 ㅇㅇ 2024/06/21 1,498
1590528 누구 잘못인가요? 19 허허허 2024/06/21 4,071
1590527 대상포진인데 영양제 추천 좀 5 ㅠㅠ 2024/06/21 1,672
1590526 유교는 어떻게 우리를 망가뜨렸나 10 2024/06/21 2,837
1590525 에어비앤비는 평일가격 주말 연휴 가격이 똑같나요? 1 .... 2024/06/21 1,193
1590524 정청래 너무 잘해요! 명언제조기 ㅋㅋㅋ 16 ... 2024/06/21 4,982
1590523 저같이 몸이 만신창이인 분 계시나요? 6 ㄹㄴ 2024/06/21 3,781
1590522 기숙사 짐을 가지고 왔는데..^^; 15 새내기 2024/06/21 5,471
1590521 강승모 내 눈물 속의 그대랑 비슷한 노래 1 ..... 2024/06/21 603
1590520 대장내시경 물약으로 선택했는데 어떤맛인가요? 17 떨려요 2024/06/21 1,907
1590519 생일에 시모가 안 챙겨주는데 저도 안 챙겨도 되죠? 27 2024/06/21 5,406
1590518 김장양념 얼려 놓은 거로 요즘 김치 담가도 될까요? 8 콩새 2024/06/21 2,127
1590517 상속을 포기해달라는데요 8 ㅇㅁ 2024/06/21 7,156
1590516 초보운전 아줌마 도로위의 시한폭탄 32 ㅇㅇ 2024/06/21 4,479
1590515 "또 음주운전"…횡단보도 건너던 자전거, 만취.. 12 ... 2024/06/21 2,491
1590514 드라마 보다가 너무 웃겨서 실신하겠어요 8 미치겠다 2024/06/21 6,576
1590513 항암 하시는분들 어찌 지내시나요 29 ㄱㄴ 2024/06/21 5,575
1590512 너무 많은 사과 어떻게 하죠? 9 난감 2024/06/21 2,470
1590511 82에서 배운 모기 잡는 법 12 .. 2024/06/21 5,267
1590510 오전에 넷플 영화 추천해주신거 재미있네요 3 넷플 2024/06/21 3,540
1590509 아이가 학원알바를 하는데.. 5 2024/06/21 2,977
1590508 국힘 잘하네요! 오늘처럼만 쭉 하길 10 화이팅! 2024/06/21 3,701
1590507 충치치료후에 욱신거림 1 2024/06/2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