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랑하는 사람들과의 대화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4-01-19 18:09:49

은근히 자랑하는 사람들하고 대화하는 거 진짜 힘든 것 같아요.

네, 자랑도 하고 싶겠죠.

돈 잘 벌고 애도 공부 잘 하고 부동산도 팍팍 오르니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그런데 대화 끝마다 꼭 은근슬쩍 저러니 진짜 말 섞고 싶지가 않네요.

친한 사람이라 지인이 잘 되면 좋은 거다 생각하고 처음에는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부럽기도 했는데 요새는 진짜 매번 대화의 끝이 본인 자랑으로 끝나니 정말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아요.

나이도 저보다 많아 대놓고 그만 좀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요즘은 제 일이 잘 안 풀려서 그런가 삐딱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일이 잘 풀려서 그런가 언제나 모든 일에 확신에 찬 말투도 부담스러워요.

답답해서 하소연 해 봤어요.

IP : 59.17.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6:11 PM (61.43.xxx.10)

    진짜 전화받는 내귀에서 피날것갈아요
    이제 그만좀 해~~~!! 너한테 좋은거지 나랑 뭔상관이야~!!

  • 2. ㅇㅇ
    '24.1.19 6:13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일이 안풀려서 어려운 시기면
    자랑 듣는게 좋을 수 없어요
    당분간이라도 그 사람들을 멀리하세요

  • 3. ...
    '24.1.19 6:14 PM (115.138.xxx.108)

    이해합니다. 특히 확신에 찬 말투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지요
    살면 살수록 살얼음판 걷는 것 같습니다.

  • 4. 손절
    '24.1.19 6:15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전 여러번 겪고나서 안만나요
    상대방이 자식때문에 속상해서 얘기하면
    우리애는 더해.... 블라블라...
    근데 이번에 학교장 상 받아... 학교 모델 됐어...

    이런건 공감 능력 부족에... 배려 부족에... 눈치없음...
    난 잘났어 난 행복해 부러워 죽겠지? 빨리 부럽다고 말해

  • 5.
    '24.1.19 6:51 PM (211.235.xxx.34)

    서서히 거리를 둔다ㆍ

  • 6.
    '24.1.19 7:05 PM (58.120.xxx.112)

    자랑거리도 없지만
    누군가는 듣고 속상할 거 같아 일절 안해요
    자랑이 일상인 사람은 별별 자랑을 다 하더라고요
    들어주기 피곤해서 좀 멀리 해요

  • 7. ..
    '24.1.19 7:41 PM (124.53.xxx.169)

    한두번은 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습관이 된 사람들 있어요.
    처음엔 몰랐어도 좀 겪어보면 ..
    항상 언제나 은근히 자랑하는 심리 그 이면엔 뭐가 있을까요?

  • 8. 파랑
    '24.1.19 8:58 PM (49.173.xxx.195)

    지금 나한테 자랑하는거지?
    돈내고 자랑하던가 비싼밥사면서 해
    지금 바빠서 끊어

  • 9. 레몬버베나
    '24.1.19 9:24 PM (77.111.xxx.77) - 삭제된댓글

    저 사는거 안 힘든 상황일때도
    기승전자랑, 남의 삶은 흠 잡고 자기건 다 좋다 얘기하는 사람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 10. .....
    '24.1.19 11:14 PM (110.13.xxx.200)

    거리두세요.'상대는 생각않고 자랑꺼리 있을때마다 늘어놓는 사람은 믿거해요
    관계의 기본인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거에요.
    어쩌다 만났는데 자랑하면 좋겠다 ~ 밥좀 사~ 하시구요..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039 생김 보관요. 2 oo 2024/01/26 734
1540038 아이폰 화면이 빨리 닫히는데요.. 7 겨울 2024/01/26 874
1540037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어떤 직업 4 ? 2024/01/26 1,256
1540036 나는솔로 영자는 광수한테 왜 맘이식은거에요? 13 2024/01/26 4,516
1540035 이런 구질구질한 정신병 있으신 분 아무도 안 계실 듯 12 2024/01/26 3,864
1540034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친정 엄마 9 ..... 2024/01/26 3,450
1540033 지금있는 주택을 담보로 새대출 받을수있나요? 1 질문 2024/01/26 789
1540032 노는 밥통 인팟 대용 안될까요? 4 2024/01/26 956
1540031 방학중 고등학교 자퇴를 하려는데요 23 ㅡㅡ 2024/01/26 3,708
1540030 미장 하시는분들 5 주식 2024/01/26 1,587
1540029 에어팟 애플스토어에서 사야 할까요? 4 ㅇㅇㅇ 2024/01/26 615
1540028 점유이탈물횡령죄 신고 3 .... 2024/01/26 1,393
1540027 집 전세나 월세를 줬던 기록도 볼수 있나요? 6 .... 2024/01/26 1,074
1540026 발뮤다전기포트와 비슷한모양 많던데 저렴이 비슷한모양으로 사도 괜.. 6 비슷한모양 2024/01/26 1,079
1540025 요즘도 비갱신 암보험 있나요? 1 dd 2024/01/26 1,314
1540024 이수정 : 나도 협박편지 받은적 있다/펌 jpg 13 엥? 2024/01/26 1,443
1540023 얼마만큼 엄마에게 통제 받으며 크셨어요 24 2024/01/26 3,550
1540022 이재명은 왜 이언주에게 전화했을까요? 22 .... 2024/01/26 2,520
1540021 점심메뉴 정하셨나요 9 겨울 2024/01/26 1,215
1540020 안마의자밑에 소음매트 5미리 깔아도 되나요 4 증인 2024/01/26 1,696
1540019 밤에 피는 꽃 대사중에요 4 ㅂㅂ 2024/01/26 2,057
1540018 넷플릭스에 베티블루 있길래 봤어요. 명작이라 봤는데 10 ㅇㅇㅇ 2024/01/26 3,632
1540017 나솔 영식 멋있네요. 12 .. 2024/01/26 3,568
1540016 연말정산 알바 배우자 소득 500이상이나 2 헷갈려 2024/01/26 1,949
1540015 명절 차례 보이콧 하려고요 11 ........ 2024/01/26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