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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제자였던 남편 대학은 어딘가요?

.. 조회수 : 7,897
작성일 : 2024-01-19 16:33:04

전체 1등이었다던데 혹시 대학 어디나왔는지 알려졌나요?

 

IP : 175.223.xxx.1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1.19 4:37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공군사관학교 갔다가 자퇴하고 독일갔다가

  • 2.
    '24.1.19 4:4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공사갔다가 바로 중퇴하고 독일 이민 갔다가 한국에서 결혼하고 다시 사범대 이렇게 나와있네요 사범대는 전장에 조기졸업이라고.. 나이를 보니 그럴 것 같기는 하네요. 2년차 물리교사를 하려면요.

  • 3. ...
    '24.1.19 4:45 PM (58.142.xxx.196) - 삭제된댓글

    교원대학이라고 들었어요. 명문대는 아니었어요

  • 4. 윗님
    '24.1.19 4:46 PM (220.80.xxx.137) - 삭제된댓글

    교원대가 명문대입니다,

  • 5. 참외
    '24.1.19 4:47 PM (210.123.xxx.252)

    교사는 교원대가 명문이지요.
    진짜 머리좋고 사랑많은 청년이더리구요.

  • 6. ..
    '24.1.19 4:48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

    교원대 명문이죠
    게다가 물리 교과로 임용까지 됐는데
    머리 좋은 사람이에요

  • 7. ...
    '24.1.19 4:48 PM (175.192.xxx.95) - 삭제된댓글

    교원대 예전엔 학비 전액 무료라 우수학생들 많이 진학했어요.

  • 8. 아내분
    '24.1.19 4:48 PM (211.214.xxx.93)

    대학도 궁금하긴해요.
    첫부임하고 1학년담임후 3년째에 고3담임을했다면
    공부잘했을거같더라구요.
    부부가 닮은듯해요

  • 9. ㅇㅇ
    '24.1.19 4:53 PM (106.102.xxx.235)

    교원대가 충북 청원군인가 있지 않나요
    기숙사 생활 해야 하고요
    결혼하고 나서 몇년은 주말부부 였겠네요

  • 10.
    '24.1.19 4:59 PM (218.150.xxx.232)

    교원대가 명문대죠. 대단하네요.

  • 11. ...
    '24.1.19 5:04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교원대는 청주에 있고 명문대 맞아요

  • 12. ...
    '24.1.19 5:06 PM (118.235.xxx.78)

    전교1등 하던분 아닌가요?

  • 13. 양떼목장
    '24.1.19 5:09 PM (59.12.xxx.73) - 삭제된댓글

    어디에서 읽었는지 정확한 것은 생각이 않나는데 사관학교 다니다가 독일로 이민가면서 사관학교 그만뒀다는 글이 있더라구요.그리고 다시 대학가서 조기졸업하고 물리 임용교사 2년차라고.......

  • 14. 양떼목장
    '24.1.19 5:17 PM (59.12.xxx.73)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jmjm3060/223322551125
    엄청 독똑한 사람이네요.

  • 15. 군대는
    '24.1.19 5:21 PM (14.42.xxx.44)

    갔나요?
    궁금하네요

  • 16. 집안
    '24.1.19 5:23 PM (61.109.xxx.128)

    대대로 교사인 지인 집안 아는데
    막내며느리가 교원대 출신이예요
    교사 시부모님 막내 며느리
    떠받들고 사신대요

  • 17. ..
    '24.1.19 5:34 PM (112.161.xxx.5)

    대전에서 교원대 떨어지고
    약대 붙음요
    명문중 명문이죠

  • 18. 플랜
    '24.1.19 5:56 PM (125.191.xxx.49)

    군대는 올해 간답니다
    결혼했으니 출퇴근하겠죠

  • 19. ..
    '24.1.19 5:58 PM (49.172.xxx.17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체육선생님이 되고싶대서 찾아봤었는데
    교원대 체육교육과 수시 최저점 입결이 2.18이었어요.

  • 20. 시청자
    '24.1.19 7:20 PM (180.228.xxx.77)

    대학도 대학이지만 조기졸업하고 임용한큐에 붙고 교사 2년차.
    성실하고 매사에 엄청 열심이더라구요.

    삶에 진정성이 느껴지고 양가부모님들도 좋으신분들이고 두부부를 아름답게 보시고 도와주시려는게 완벽해보이던대요.

    아이들 어리고 한창 어릴때 친정가까이에서 도움받을때 친정아버지가 모든건 힘든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딘해결될 사안이고 경제력,나이는 문제가 안됐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공감이 갔어요.

    시시콜콜 간섭 안하고 적당한 선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응원해주는 가족관계를 보니 사제지간 결혼이 문제가 될건 없어보이던대요.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본인의 사랑에 충실하고 책임감있게 육아.
    가사에 충실하고 능숙한 살림솜씨있는 남편이 너무 다단합니다.재미있게 잘봤어요.

  • 21. 남편분
    '24.1.20 12:28 AM (58.29.xxx.99)

    어머님 진짜 걱정1도 없이 키우셨을것 같아요 ㅎㅎ
    야무지고 공부잘하고 앞길 혼자 척척~
    뭐든 똑부러지게 하는 아들 둔 그 어머님 부럽더라고요 :)
    인간극장에서 잠깐 강의하는 모습 나온거 보니 아이를 잘키우는 방법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라고 했던게 인상적이더라고요

    입시앞둔 엄마로서 너무 공감 ~ 현실은 아들 민혁씨 정도여야
    너는 너 나는 나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 22.
    '24.1.20 11:24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많이 배웠고 똑똑한 사람들이더라구요
    콩콩팥팥이라고
    부모가 잘나야 그런 자식이 태어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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