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면 따로 삶아 끓일 때요...

...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4-01-19 16:00:04

라면 면 따로 삶아 끓일 때 노하우 있으세요?

저 처음해봐서요.

작은 냄비 두개 올리고..

한쪽엔 스프 풀고  한쪽은 맹물로 하고.

물 끓어서 면 삶은 후 혹시 찬물에 샤워시키고

국물에 넣나요? 아님 바로 국물에 넣나요?

그리고 면 삶을 때 완전히 익히지 않고 국물에 넣어야 하겠죠?

면 한 번 미리 끓여 먹는게 좀 낫다고는 듣기는했는데 막상 해보니 아리송하네요.

 

 

IP : 49.170.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1.19 4:00 PM (218.51.xxx.24)

    건면 드세요

  • 2. ..
    '24.1.19 4:0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자주 먹는 것도 아니여서 그냥 먹어요.

  • 3. 바로
    '24.1.19 4:03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완전히 삶지 않고 기름기만 빼는 정도로 삶다가
    건져서 스프 끓고 있는 냄비로 투척.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면이 잘 붇고
    결정적으로 맛이 없어요.
    전 차라리 면을 2/3정도만 끓여 먹어요.
    적게 먹더라도 맛있게 먹는 게 나은 듯 해서요

  • 4. ...
    '24.1.19 4:03 PM (1.232.xxx.61)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냥 넣어 끓여요.
    너무 익은 거 같으면 미리 건져서 그릇에 담고, 남은 국물에 계란 풀어서 끓이면 깔끔해요.

  • 5.
    '24.1.19 4:07 PM (175.212.xxx.245)

    물을 두배 넣고 끓면 적당히
    버리고 스프 넣어요

  • 6. 찬물
    '24.1.19 4:10 PM (211.246.xxx.168)

    행구지 않고 그냥 넣어요.

  • 7.
    '24.1.19 4:34 PM (211.114.xxx.77)

    그냥 끓여서 국물을 안먹음 어떨까요.

  • 8. ..
    '24.1.19 5:05 PM (117.111.xxx.98)

    차라리 포트에 물끓이다
    한쪽엔 냄비에 펄펄
    포트물부어 기름만 빼고 얼른 냄비에
    어떨가요

  • 9. 바람소리2
    '24.1.19 5:11 PM (114.204.xxx.203)

    맛이 없어요
    같이 끓이는거랑 달라요

  • 10. ..
    '24.1.19 5:17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

    좀 덜 익었을 때 면 꺼내면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기름이 덜 빠지려나?

  • 11. ...
    '24.1.19 5:18 PM (115.92.xxx.235)

    한 번 삶아 버린다고 튀긴면이 안 튀긴면이 되는 건 아니예요. 몸에는 여전히 안 좋죠.
    건면 먹는데 맛도 괜찮고 편해요.

  • 12. 저의 방법
    '24.1.19 5:22 PM (14.56.xxx.81)

    냄비에 물올리고 전기포트에도 물을 올려요
    물 끓으면 면을 넣고 살짝 삶은후 체에 넣고 수돗물로 샤워시키고 냄비도 뜨거운물로 샤워시키고 냄비에 면넣고 전기포트에 끓인물 넣고 스프넣고 끓여요

  • 13. ...
    '24.1.19 7:32 PM (180.70.xxx.60)

    건면 드세요

  • 14. 고등때
    '24.1.19 7:45 PM (112.152.xxx.66)

    옆학교 야간반 학생들
    라면 끓여서 찬물에 헹구고
    따로 국물 끓여서 마지막에 헹군라면을 냄비에 넣어
    한번끓여셔 주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 15. ....
    '24.1.19 8:04 PM (58.29.xxx.1)

    차라리 2번 먹을 거 한번 제대로 드시는게 나을듯요.
    건면은 진짜 순식간에 불어서 못먹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595 “맞은편 아파트에 SOS가 보여요”…주민 신고로 70대 극적 구.. 20 123 2024/01/30 19,347
1550594 공지영 작가님이 왜 갑자기 생각이 바뀌게 된건지 19 ㅛㅛ 2024/01/30 5,555
1550593 금수저도 개천용 부러워하던데요 6 ㅇㅇ 2024/01/30 3,325
1550592 금융자산 10억 이상이 0.76% 40 ........ 2024/01/30 5,894
1550591 저는 포크보다 젓가락이 편해요 21 00 2024/01/30 1,886
1550590 키즈 카페에서 왜 자기 애를 안 쳐다 볼까요? 17 행운 2024/01/29 3,430
1550589 아이가 토스뱅크 체크카드 쓴거 같은데 1 토스뱅크가 .. 2024/01/29 1,637
1550588 급하게 도움 구합니다. 신경외과 관련 뇌출혈 10 좋은생각37.. 2024/01/29 2,985
1550587 고등 딸아이 허리 라인 비대칭 1 엄마 2024/01/29 1,374
1550586 50중반 되니 온몸이 삐그덕 대는것 같아요 7 ㅇㅇ 2024/01/29 4,390
1550585 남자아이 발레 어때요? 15 허허허 2024/01/29 2,400
1550584 80년대에 유행했던 머리 액세서리 이름 좀 알려주세요 15 별별 2024/01/29 3,169
1550583 1년키운 햄스터가 죽었어요 18 햄스터 2024/01/29 3,557
1550582 다독하시는 분들 1 ㅇㅇ 2024/01/29 1,428
1550581 스트레스가 산 넘어 산이네요 6 ㅇㅇ 2024/01/29 2,674
1550580 헐 이지아 양악했나봐요 67 ㅇㅇㅇ 2024/01/29 37,010
1550579 인생 허무할때 어떻게 8 Pp 2024/01/29 3,798
1550578 성심당에서 제 최애는 빵이 아니라 6 ㅇㅇ 2024/01/29 6,000
1550577 부천상동 미용실 추천 부탁 드려요 1 추천 2024/01/29 748
1550576 중고등학생 여자친구 남자친구 선물 금액의 상한선은 얼마일까요? 11 ... 2024/01/29 1,369
1550575 조화중에 그래도 티가 덜 나는게 뭐가있을까요? 5 @.@ 2024/01/29 1,034
1550574 애 안낳은 사람에게는 복지를 줄여야 한다고 한다면 39 아키 2024/01/29 6,316
1550573 사회복지사 직업병이 말 많은 건가요? 11 존중 2024/01/29 2,402
1550572 국산 과 국내산 쌀 다른가요>>?? 6 .. 2024/01/29 1,757
1550571 와 인테넷 기사 진짜 욕나오네요( feat 최강야구) 5 .. 2024/01/29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