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려요.
10일 정도 있는데 유명한 곳은 다 돌았는데
보통 여행객들이 잘 안 가지만 가볼만한 곳 있을까요.
맛집도 좋고 어디든 좋아요.
애들은 없어요.
부탁드려요.
10일 정도 있는데 유명한 곳은 다 돌았는데
보통 여행객들이 잘 안 가지만 가볼만한 곳 있을까요.
맛집도 좋고 어디든 좋아요.
애들은 없어요.
유랑 검색 고고~~
밥을 떠먹여달라고 하면.....
보르게세공원이랑 보르게세미술관은 가보셨나요?
전 콜롯세움 내부 본 거랑 카타콤베가 생각나네요
저도 보르게세 미술관 추천이요
저녁에 트라스테베레 가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산책도 좀 하고
트라스테베레레 맛집 많은데 로마 별미들 먹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유태인식(유대식) 아티초크라든지 살팀보카, 치코리아, 코다 알라 바치나라 그리고 파스타 무조건! 이탈리아 오래 살았는데 확실히 로마쪽 파스타 아주 맛있어요 이동수단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로마 외곽 피우미치노 바닷가로 가면 비싸지만 좋은 해산물 레스토랑 많고요
Garden painting in the Villa of Livia at Prima Porta. Museo Nazionale Romano, Rome, Italy
여기 가보세요. 정말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완전히
다른 세계로 온 것 같은 환상에 빠져들게 될거에요.
Villa of Livia
초록의 색감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인데
한국인들 잘 몰라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곳.
곧 지웁니다.
웬만한 곳은 다 가보셨다니, 여기도 가봤을 수는 있겠지만...
바티칸에서 테베레 강을 따라서 쭉 내려오면 산탄젤로 성이 있고, 여기가 댄 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에도 나왔던 장소입니다. 이 소설이 로마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사건이 나는 내용이라 로마 시내 명소가 많이 나와서 검색해보면 산탄젤로 성 말고도 '천사와 악마'를 따라가는 로마 여행같은 글도 있을 정도입니다
로마는 7개의 언덕으로 구성된 도시라 그 7개 언덕만 돌아봐도 로마 전체를 대충 볼 수 있기는 합니다. 보통 그렇게는 안다니지만...
퀴리날레 언덕에는 현재 이탈리아 정부 일부가 쓰고 있어서 퀴리날레라고 하면 이탈리아 정부를 칭한다고도 하고 캄피돌리오 언덕에는 현재 캄피돌리오 미술관이 있고 뭐 그렇답니다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의 건축가 베르니니가 원래 조각가로 굉장히 유명했던 사람이라 로마 시내에 그의 조각상이 있는 곳이 많은데요.
그 가운데 정말 아이러니하지만 아주 유명한 작품이 '성 테레사의 환희'라는 작품인데요
영어로 Ecstacy of saint Teresa 래요
'Ecstacy'라는 제목이 굉장히 의미심장하면서도 의심스러운 놀라운 조각인데요.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이라는 곳에 있는데, 시내에서 돌아다니다 찾기 쉬운 곳이고요
이 조각상이 워낙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딱 이 작품 하나 보려고 가는 작은 성당이예요
저는 못 가봤지만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은 티볼리 빌라 에스테였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인가본데 한국 관광객은 많이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레스피기라는 작곡가가 '로마의 분수'라는 관현악곡을 작곡했다는데요
그 곡은 유명한 트레비 분수를 포함하여 로마시내에 있는 4개의 분수를 소재로 만든 곡이랍니다
음악에 관심있고 그 곡을 들어보셨다면 그 4개의 분수를 찾아보고 음악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산 칼리스토의 카타콤베
투어로 갔는데 개인으로 가이드없이도 갈수있어요. 교통편이 멀긴하네요
도리아팜필리 미술관은 가보셨을까요
해변을 갔었는데
로마에서 한 30분 기차타고 가 봤는데
현지인들 가는 해변인데
이름이 기억이 ㅠㅠㅠㅠ
에스테장원 가세요 근처의 하드리안 대욕장도요 대중교통으로 갈수있어요
성당들만 다녀봐도 좋아요.
안에 들어가보면 깜짝 놀랄 곳들이 많아요.
더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못보고와서 아쉬워요.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성당들만 다녀봐도 좋아요.
안에 들어가보면 깜짝 놀랄 곳들이 많아요.
더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못보고와서 아쉬워요.
10일이나 시간 있다면 성당투어 하겠어요.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베르니니 무덤이요.
그의 대단한 작품과 달리
바닥에 그냥 명패만 있어요.
인생이 뭔가
대가의 마지막은 초 심플.
로마 근교에 교황님 별장도 있는 카스텔 간돌포 좋았어요. 호수도 예쁘고 마을도 아기자기하면서 잔잔하게 쇼핑할 것들고 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8443 | 뚜레쥬르의 딸기잼 롤케잌이 요즘 맛있어요 3 | ㅇㅇ | 2024/01/23 | 2,279 |
1548442 | 밝은색 가방 드는 분? 7 | 음 | 2024/01/23 | 1,459 |
1548441 | 퇴직자 태백 살기 어떨까요 22 | .. | 2024/01/23 | 4,842 |
1548440 | 디스패치가 이선균 기사 관련해서 압수수색을 당했다는군요 7 | ... | 2024/01/23 | 3,712 |
1548439 | 요즘 대학생 고등수학과외 시세 아실까요? 8 | 수학과외비용.. | 2024/01/23 | 1,990 |
1548438 | 이 사진이 위로하는 사진으로 보이세요? 17 | 전국민시력테.. | 2024/01/23 | 6,120 |
1548437 | 개인 irp계좌는 2 | ㅇㅇ | 2024/01/23 | 1,398 |
1548436 | 사돈의 부모님 호칭 이 어떻게 되나요? 6 | 나나 | 2024/01/23 | 2,079 |
1548435 | 예비중1 학원 다니기 싫다는데요 14 | .... | 2024/01/23 | 1,224 |
1548434 | 귤가격 7 | 000 | 2024/01/23 | 2,397 |
1548433 | 영어 레테를 본 후 반편성시? 2 | ... | 2024/01/23 | 596 |
1548432 | 미국 의대과정 피터지겠죠? 11 | ㅇㅇ | 2024/01/23 | 2,863 |
1548431 | 검찰이라는 특활비 이권 카르텔 | !!!!!!.. | 2024/01/23 | 227 |
1548430 | [판]문어가 30만원이랍니다. 49 | 퍼온거 | 2024/01/23 | 6,929 |
1548429 | 새엄마의 마음 27 | 은하수 | 2024/01/23 | 6,686 |
1548428 | 노쇼핑 노옵션 패키지 알아보는데요 4 | 이런 | 2024/01/23 | 2,327 |
1548427 | 서천시장 상인 절규 “대통령 아무말도 없이 가버릴 수가 있는지&.. 26 | 와아진짜 | 2024/01/23 | 4,186 |
1548426 | 울 강아지는 간식 먹으려고 밥을 먹는 것 같아요 3 | ㅇㅇ | 2024/01/23 | 961 |
1548425 | 방금 코웨이 매트리스 청소하고갔는데 목이 아파요 12 | ㅇo | 2024/01/23 | 2,016 |
1548424 | 미국사는 시누가 왔는데요 76 | .. | 2024/01/23 | 20,652 |
1548423 |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물건 안사고 나왔다고 욕 들었어요 29 | ... | 2024/01/23 | 6,282 |
1548422 | 와... 이 중에 누가 최고인가요? 2 | 실력 | 2024/01/23 | 1,480 |
1548421 | 요새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엑셀 공부 ...중 6 | .... | 2024/01/23 | 1,775 |
1548420 | 백화점 브랜드 패딩 | 음 | 2024/01/23 | 2,116 |
1548419 | 옷 위 아래 색상 좀 봐주세요.. 13 | ** | 2024/01/23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