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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래에도 꽃이 핀다. 최고네요 ㅎㅎ

백두야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24-01-19 08:13:00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보니 힐링되네요.

울다 웃다 ㅠㅠ

9회에 동네에 퍼진 소문 땜에 진수가 백두한테 도덕적으로 살아라 .. 지옥간다 .. 라고 할때..

찐으로 뿜었어요 ㅎㅎㅎ

진수역 맡은 배우 표정연기 넘 좋아요 사투린 좀 어색하지만 ..

시나리오도 연출도.. 배우들도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아껴두고 보고 싶은 드라마네요.

IP : 104.205.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8:21 AM (223.62.xxx.231)

    진짜최고예요
    담주에 끝이라니 말도 안돼요
    백두장사도 먹어야하고
    범인도 잡아야하고
    두식이랑 진도도 더 나가야하는데!

  • 2. ㅁㅁㅁ
    '24.1.19 8:29 AM (14.36.xxx.59)

    우리 백두 지~~~인짜 이뿌죠잉?

    멀리서 보아야 예쁘다
    잠깐 보아야 사랑스럽다
    네가 그렇다 ㅋㅋㅋ

  • 3. 그러게요
    '24.1.19 8:40 A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봐도 봐도 웃겨요
    그 순경친구도 형도 ㅋㅋㅋㅋ

  • 4. ㅋㅋㅋ
    '24.1.19 8:42 AM (172.226.xxx.42)

    봐도 봐도 웃겨요
    그 순경친구도 형도 ㅋㅋㅋㅋ
    시작할때 백두 살짝 돌아보는것도 너뮤 웃겨요

  • 5. ㅠㅠ
    '24.1.19 8:47 AM (104.205.xxx.140)

    말도 안돼요 ㅠㅠ
    담주가 끝이라니요 흑흑
    진짜 !!

  • 6. ㅎㅎ
    '24.1.19 8:50 AM (104.205.xxx.140)

    멀리서 봐야 예쁘다
    짧게 봐야 이뿌다
    백두가 그렇다 ㅋㅋㅋ

  • 7. 샌드아트
    '24.1.19 9:08 AM (118.235.xxx.169)

    매 회 시작할 때
    샌드아트와 사운드가 돌비사운드 같아요 ㅋㅋ
    극장에서 상영을 기다리는 기분

    대사 하나하나에 진짜 깨알재미 가득해요. 맛깔남

  • 8. Aaaaa
    '24.1.19 9:11 AM (116.121.xxx.18)

    드라마가 좋아서 그 동네로 이사가고 싶은 생각까지 ㅋㅋㅋ
    바닷가 산책 가고
    진수네 식당 가서 매일 사먹고 ㅎ

  • 9. 저도
    '24.1.19 9:17 AM (118.235.xxx.169)

    그 시장에서 화분 사고 , 주전부리 사고
    밥은 진수네 가서 하루 두 끼 일년 365일 사먹고 싶어요.
    식비도 줄고,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 10. 바람소리2
    '24.1.19 9:27 AM (114.204.xxx.203)

    눈치없는 순경친구 맞아도 돼요

  • 11. 커피원두
    '24.1.19 9:30 AM (27.177.xxx.129)

    해맑은 백두가 미란이한테 오래된 원두쓰냐니까 '그냥먹어'할때 웃겼어요. 작은대사 하나하나 다 재밌어요.

  • 12. **
    '24.1.19 9:58 AM (182.228.xxx.147)

    백두 큰형으로 나오는 분 여태껏 그런 말투와 표정으로 연기하는 분 처음 봤어요.
    정말 신기하고 재밌고 보통 내공이 아니구나 싶어요.

  • 13. 어머
    '24.1.19 10:29 AM (58.239.xxx.220)

    제가좋아하는
    장동윤나오네요 봐야징~~
    넷플에있나요?

  • 14. 진짜
    '24.1.19 11:08 AM (124.49.xxx.138)

    너무 재밌어요
    연기가 촥촥 붙는다고 해야하나 사투리를 쓰니 그게 더 느껴짐...
    1. 장동윤 큰형
    2. 황석정
    3. 장동윤 아빠
    4. 장동윤
    대박 너무 사랑스러운 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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