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루이 앵무새 집사님

신기해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24-01-19 02:06:23

다들 보셨나요?

50대 집사님이 기르는 김루이 앵무새 

주인이 통화하는 흉내내는 동영상인데요. 아줌마 감탄사 쓰고 아줌마처럼 자지러지게 웃네요. 너무 신기해요.

제일 신기한 건 핸드폰 통화음 버튼 소리 내는 거요.

밥도 대신한다고 말하는데...ㅋㅋㅋ

https://m.youtube.com/watch?v=ScBf2k0dV8o

IP : 118.235.xxx.1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2:21 AM (1.232.xxx.61)

    너무 웃기네요.
    내용도 뒤죽박죽 ㅎㅎㅎ
    진짜 신기하네요

  • 2.
    '24.1.19 2:45 AM (223.38.xxx.59)

    단어, 단어도 아니고
    문장으로 상황을 저렇게 다 기억하고 있다는게
    놀라워요.

  • 3. 김유정
    '24.1.19 2:47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잘 하고 와

  • 4. 루이
    '24.1.19 3:26 A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로미가 시끄럽게 우니까 시끄럽다고 말로하면돼잖아~~사람말로 혼내는것도 넘 신기해요
    루이이모티꼰있으면 사려고했는데 아직 없나봐요~~
    그집 앵무새 하나하나 다 넘 신기하고 예뻐요

  • 5. ....
    '24.1.19 3:27 AM (1.227.xxx.59)

    웃음소리가 완전 사람 같아요 ㅎㅎ 밖에서 들으면 진짜 누가 통화하는 줄 알겠어요 ㅋㅋ

  • 6. ...
    '24.1.19 5:05 AM (118.221.xxx.80)

    킬포는 시어머니랑 통화하는걸 흉내내는 목소리는 굉장히 가식적이라는거 ㅋㅋㅋㅋ

  • 7. 봄날처럼
    '24.1.19 6:59 AM (116.43.xxx.102)

    속삭이듯....지겨워,지겨워
    잘해구와~~
    예수님 찬양~

    저희집 유행어에요

  • 8. 루몽다로
    '24.1.19 7:40 AM (125.177.xxx.100)

    루이 목소리를 들으면
    집사님(?) 말투가 조용조용하고 차분하고 예쁘다는 느낌이 들어요

    로미가 시끄럽게 하니까
    ' 약 먹어'
    상황에 맞게 말하는 게 정말 신기해요

  • 9. ...
    '24.1.19 8:13 AM (1.236.xxx.50)

    이것도 재밌어요
    as 기사님하고 대화하는거요
    https://youtu.be/i5JBEfXYDf4?si=okXgyBiC5D3wjvVU

  • 10. 유정아
    '24.1.19 8:15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떡볶이 시켜 먹을까

  • 11. ...
    '24.1.19 8:17 AM (123.215.xxx.126)

    무슨 녹음기도 아니고 통화음 버튼 소리까지 그대로 흉내내는거 웃기네요. ㅋㅋ

    신기하기도 하고. 모르고 들으면 완전 무서울 것 같기도.

  • 12. 흠흠
    '24.1.19 8:32 AM (125.179.xxx.41)

    씻어라 밥먹어라 자라 씻어라 얼른 씻어라 폰꼽고 자라
    잔소리가 아주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편할듯요ㅋㅋㅋㅋㅋㅋㅋ
    10시니까 폰그만해라
    10시아닌데?
    뭘또아니여~
    이러는데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ㅋㅋ
    '24.1.19 8:34 AM (112.158.xxx.107)

    이 앵무새 시어머니랑 통화하는 거 흉내내는 거 대박인데ㅋㅋㅋ
    네 네 아~~~네 오호호호 네~어머니~~~진짜 가식적이더라구요ㅋㅋ

  • 14. 루몽다로
    '24.1.19 8:38 AM (180.68.xxx.158)

    한동안 얘들 안보면 잠을 못 잤네요.
    김유정도 아가씨가 다됐겠어요.^^

  • 15. ㅇㅇ
    '24.1.19 8:45 AM (175.114.xxx.36)

    ㄴ김유정양 이제 직장인이라고 ㅋㅋㅋ

  • 16. ㅇㅇ
    '24.1.19 9:13 AM (182.220.xxx.148)

    전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법, 이게 젤이 웃겨요. 사기 때리지 말라니 ㅋㅋ 딱 끊으래요.

    https://youtube.com/shorts/TOu8VCplf04?si=ZUWiWqagzyNGb2Qp

  • 17. ㅋㅋㅋ
    '24.1.19 9:30 AM (27.175.xxx.1)

    오늘 아침에도 쇼츠에 떠서 영상 봤어요
    맨날 유정양보고 영어숙제하라고 잔소리하던데...유정양 영어실력이 궁금해요^^

  • 18. ...
    '24.1.19 10:10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앵무새가 이렇게 똑똑하군요

  • 19. 우껴
    '24.1.19 10:52 AM (209.141.xxx.113)

    카메라 끄는 소리도 낼 줄 알아요, 루이.
    루이뿐 아니라 지구라는 앵무새도 너무 예쁘게 생기고 말도 잘하던데 두 새들 말투 보면 주양육자분의 말투, 목소리톤을 고대로 따라 하더라구요.

  • 20. 꾸꾸
    '24.1.19 11:06 AM (182.212.xxx.75)

    퀘이커양무 꾸꾸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의 최애 루몽다루,꾸꾸
    건강하렴!

  • 21. 흠흠
    '24.1.19 11:14 AM (182.210.xxx.16) - 삭제된댓글

    몇개 봤는데 너무 재밋네요
    근데 집 분위기가 참.. 화목하고 따뜻한거같아요..*^^*

  • 22. ㅇㅇㅇㅇㅇ
    '24.1.19 12:0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양육자에따라
    목소리 말투가 따라가던데요
    어떤앵무새는 사춘기아들이 짜증내는소리로
    대답하는것도 있어요
    주인이 뭐라함
    새가 왜에에옠 ㅡ
    싫다구우ㅡ
    안돼에에엨 ㅡ
    하면서요 짜증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52 피부톤이 노랗다고 다 웜톤은 아닌거죠? 10 과연 2024/06/19 2,812
1589851 돈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18 ... 2024/06/19 5,080
1589850 톡딜에 눈을 떴어요;;; 7 ... 2024/06/19 4,050
1589849 피식대학 구독자수 23만명 줄었네요 8 ㅇㅇ 2024/06/19 4,623
1589848 꽃집이름 골라주세요~ 35 꽃집 2024/06/19 2,681
1589847 2시간 동안 한페이지 하는 초3 아이.. 16 어떻할까요 .. 2024/06/19 2,247
1589846 얼굴에 흑자 11 ... 2024/06/19 4,753
1589845 군만두..맛있는거 알려주세요 8 ㅡㅡ 2024/06/19 1,895
1589844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 2024/06/19 886
1589843 박찬대, 여 '법사위 교대' 윤이 1년동안 거부권 안쓰면 OK 6 아오 열받아.. 2024/06/19 1,356
1589842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의료계 벌집 터졌다…전문의 사라.. 48 ... 2024/06/19 6,523
1589841 민주당 "권익위 예산 삭감" 통보...'운영비.. 4 ../.. 2024/06/19 1,725
1589840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미국에서 가능? 4 ㅇㅇ 2024/06/19 2,276
1589839 접촉사고 도움말 주실 분 계실까요? 9 Wo 2024/06/19 1,092
1589838 채상병 실종1시간 전 사단장 엄청 화냈대 추가 통화 녹취 3 asd 2024/06/19 2,400
1589837 K의료는 우리에게는 과분했다. 74 여름 2024/06/19 6,328
1589836 샐러드에 넣는 올리브 오일은 3 샬라드 2024/06/19 2,790
1589835 제가 어떤 수업을 받는데 점점 이상해지는 수업시간 8 ... 2024/06/19 4,574
1589834 반클리프 지금 사기 너무 늦었을까요? 6 아.. 2024/06/19 3,748
1589833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 2024/06/19 1,133
1589832 명품의류를 선물 받고 딱 한번 입었어요. 4 요거트 2024/06/19 2,638
1589831 인구 감소는 당연한 것 1 ㅜㅜ 2024/06/19 1,884
1589830 훈련병 살인한 중대장(펌) 14 눈물 2024/06/19 4,926
1589829 살면서 기뻤고 감사했던 것 12 뮤직 2024/06/19 3,867
1589828 제가 충격적인 빈부격차를 처음 느꼈을 때 104 Rainy 2024/06/19 3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