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간소음에 우퍼 복수하면 같이 도른자 되는걸까요

....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24-01-18 23:36:37

음악과 영화 무척 좋아하지만 우퍼는 평소에 사용 안합니다

둥둥 울리니 민폐라서

윗집에서 너무 심하게 뛰는데

에이 나몰라라 하면서

우퍼로  복수해주면 저도 나쁜 사람 되는걸까요

윗집에만 우퍼 소음이 가먼 상관 없는데

다른 대각선이나 아랫집까비 울려 퍼질텐데

 이열치열 복수는  참아야할까요

 윽 윗집 ㅠㅠㅠ

IP : 110.10.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4.1.18 11:39 PM (61.85.xxx.94)

    우퍼 말이쉽지 실천하는 사람 못봤어요
    일단 설치자 본인도 힘들기 때문에

  • 2. ...
    '24.1.18 11:40 PM (110.10.xxx.12)

    아니요 전 드럼비트도 좋아하듯
    쿵쿵 거리는 음량이 좋더라구요
    심장박동

  • 3. 아줌마
    '24.1.18 11:42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아휴... 고생이 많으시네요.
    우퍼라도 고민하는 원글님 심정을 저도 백번 이해해요.
    저도 검색 많이 했어요.
    6년동안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다
    너무나 뻔뻔한 윗층집이라 견뎌내고
    얼마전 이사하고 평화를 찾았습니다.
    오늘 잠시 예전집 다녀왔는데 와우..... 방학이라 장난아녔어요.

  • 4. oo
    '24.1.18 11:44 P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

    우퍼 복수가 꽤 중한 처벌을 받는다고 본 것 같아요.
    잘 알아보세요. 괜히 역피해가 커질 수도 있을 듯요

  • 5. ㅇㅇㅇ
    '24.1.18 11:4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층간소음으로 일년간 사정도 해보고 별짓 다하다
    나중엔 악이 받혀 벌금 내면 내지 모.. 하고 우퍼로 복수. 일주일만에 시정 됨.
    지금은 집이 절간 같아요. 말로 해서 안되는 짐승들에겐 똑같이 해주는 외엔 다른 방법 없음.

  • 6. 123123
    '24.1.18 11:51 PM (220.65.xxx.115)

    가족이 지지해준다면 해보겠습니다
    저는 같이 사는 남의 편이 반대해서ᆢ
    우퍼가 더 시끄러울 것 같다고요

  • 7. 하지마세요
    '24.1.19 12:01 AM (118.235.xxx.193)

    옆집에도 울려요.
    우리집이 옆라인 층간소음과 복수로 고통받고 있어요.

  • 8. 그정도면
    '24.1.19 12:22 AM (210.100.xxx.239)

    우퍼 해볼 것 같아요
    원글님이 문열어주지 않는 이상 우퍼로 처벌할 수 없어요

  • 9. 정작해본들
    '24.1.19 12:52 AM (219.255.xxx.39)

    더 뛰고 쿵쿵거리면 아무소용없음.

    그냥 백색소음려니하는 수준으로 음악듣고 생활하며
    다른곳에 몰두하거나

    이사추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61 에어컨 트셨나요 7 2024/06/20 2,345
1590260 안전한 택배 회사 있을까요? 5 지나치지 마.. 2024/06/20 985
1590259 부페집 일 너무 힘드네요 39 .. 2024/06/20 21,934
1590258 가을동화 다시봐도 재밌네요 1 .. 2024/06/20 1,201
1590257 뒤통수아래쪽 머리카락이 잘빠지는데 ᆢ 1 .. 2024/06/20 960
1590256 여름방학 파리여행 어떤가요? 17 ㅇㅇ 2024/06/20 3,120
1590255 조금전 신호대기중... 2 00 2024/06/20 1,990
1590254 홈케어로 피부 신경쓰고 싶은 분들 고무팩 하세요 덥다 2024/06/20 2,128
1590253 고양이 글이 있어서 제가 느낀건데요 10 .... 2024/06/20 2,350
1590252 사춘기에 조연으로 나왔던 여학생인데 찾아주세요 ㅇㅇ 2024/06/20 1,544
1590251 목동역 러브버그 신고했단 사람입니다 5 생활불편신고.. 2024/06/20 5,413
1590250 악마중대장 악마는 악마네요 11 ..... 2024/06/20 5,805
1590249 펌) 가끔 밥주던 고양이가 새끼 물고 찾아옴.jpg 9 /// 2024/06/20 3,222
1590248 노란데, 쭈글거리지않고 통통한? 오이지 4 SOS 오이.. 2024/06/20 1,479
1590247 친한동료 출산선물 뭐가 좋아요? 9 아아 2024/06/20 1,320
1590246 무릎 세운 판다 후이 6 .. 2024/06/20 2,399
1590245 제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는데요,, 4 니터 2024/06/20 2,948
1590244 국회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데 박** 김진표 같은게 7 2024/06/20 1,535
1590243 이경우 비용정리 어떻게 하시겠어요 10 별거중 2024/06/20 2,428
1590242 그림에서 석고데생이 필요한가요? 14 힘들어요 2024/06/20 1,925
1590241 지금부터 병원 가실때 들이실 습관 (부모님포함) 10 ooooo 2024/06/20 5,577
1590240 조국, 시추에 쓰는 5000억, 주거·보육에 쓰는 게 사회권 선.. 18 !!!!! 2024/06/20 2,921
1590239 이 금은 뉘 금이며~~~ 내 금은 어디 있느뇨~~~ 5 2024/06/20 2,031
1590238 남편의 금전적 자격지심이 저에게까지도...영향을 주네요 8 Dkf 2024/06/20 3,009
1590237 날리면에는 암말 못하더니 용비어천가에는 왜 부들거리는지 14 2024/06/20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