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잠이 많은편이예요
예민한데, 에너지 없고, 몸 약하고, 맨날 피곤해요
나이들면 잠 없어진다는데 도통 잠이 줄지를 않고,
할일도 많은데 잠떄매 하루가 너무 짧아요.
불면증 걸려본적 태어나 한번도 없고요
기본 수면량이 많아 8시간이상 못자면...몹시 피곤해 비실거려요
근데 병도 없고, 건강체크 주기적으로 해도 아무 이상 없답니다...
잠을 줄이는 방법 있을까요?
의지로 안되다보니 여기에 의견 나눠보려는거예요 ㅠ
원래 잠이 많은편이예요
예민한데, 에너지 없고, 몸 약하고, 맨날 피곤해요
나이들면 잠 없어진다는데 도통 잠이 줄지를 않고,
할일도 많은데 잠떄매 하루가 너무 짧아요.
불면증 걸려본적 태어나 한번도 없고요
기본 수면량이 많아 8시간이상 못자면...몹시 피곤해 비실거려요
근데 병도 없고, 건강체크 주기적으로 해도 아무 이상 없답니다...
잠을 줄이는 방법 있을까요?
의지로 안되다보니 여기에 의견 나눠보려는거예요 ㅠ
약한게 정말 보통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뼈대도 얇고 평생 고민중에 하나가 체력이네요. 직장은 다녀야되니까 잘먹고 잘자도록 제가 저를 케어하는것도 힘들어요ㅠㅠ
굳이 잠을 줄일 필요가 없을것같아요
우리몸, 뇌의 많은부분이 잠 자는 동안 회복된대요
그래서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구요
원글님 몸이 약하니 수면으로 회복해야되서 그렇게 셋팅됐을거에요
푹 주무세요
무조건 부럽습니다요
복을 타고 나셨네요
그 나이에 불면증이나 수면장애 환자 많아요.
그때 잠이 부족하면 노인 돼서 뇌에 병 생길 확률이 높대요. 뇌전문 의사가 말하길 부족했던 잠이 복수한다고 표현하더라구요. 푹 자는게 보약입니다.
타고난 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전 그냥 많이 자요.
잠이 부족하면 당뇨와 치매에 걸리기 쉽대요
8시간이면 뭐가 어때서요.
10시간 12시간이라면 그렇겠지만, 8시간이면 지극히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부러울 정도로 잘 주무시니 좋은 거 아니에요?
8시간 꼭 채워 잠 자고 나머지 시간에 부지런 떠세요
굳이 잠을 뭐하러 줄이려고요?
잠 덜자고 줄인 시간에 멍하게 있으면 뭔 소용이래요?
그냥 깨있는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고 빠릿하게 활용해서 같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게 낫지
피곤하고 기력 없어도 잠 못자는 사람도 많아요.
잘 자는건 무조건 좋은거에요.
잠은 보약이에요. 다 8시간 자야하는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적게 자는 사람들이 많은 겁니다. 어디서 봤는데 일하고 움직이고 그러다 자는게 아니라 기본이 누워 있다 가끔 움직여야 돼는거라더군요. 그만큼 누워 잠자는 시간 중요해요.
7-9시간이 건강에 가장 좋은 이상적인 수면시간이에요
못자고 불면에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너어무 많아요
진짜 복입니다. 몇시간 자느냐에 넘 괴로워 마시고
깨어있으실 시간을 잘 활용해 보세요
저도 커피 안 마시면 비실대고 잠을 참기 힘든데 잠이 많아서 힘들지는 않아요
저도 6-7시간 자면 종일 피곤해서 오후에 낮잠5분이라도 자야 살것 같아요
하루 서너시간 자고 새벽에 문여는 재래시장 가서 칼국수도 먹고 운동삼아 걷고
엄청 부지런하게 살았는데
얼마전 어느 의사분 유투브에서 몇시간 안자고 아침형 인간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그사람들이 치매 위험군들이다... 라는 영상 보고
엄청 무섭네요
잠을못자는 저에겐 부러운말이네요
푹자고 활동하는게좋다네요
예민한데, 에너지 없고, 몸 약하고, 맨날 피곤해요
나이들면 잠 없어진다는데 도통 잠이 줄지를 않고,
할일도 많은데 잠떄매 하루가 너무 짧아요.22222
전 40대중반인데 딱 원글님 같아요. 전 8~9시간 안자면 피곤해요. 50까지 직장생활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ㅜ
제 글인줄…
매일 8-9시간 자요
보통 11시반에 누워서 12시쯤 잠들고 7시에 깨어 애들 준비시키고 바쁜날은 하루 그때 시작하고
안바쁜 날은 (주3일) 8시부터 9시 반까지 한번 더 자요 평균 8-9시간 자는 듯해요
7시간 잔 날은 좀 피곤해요
그런 저를 보고 신혼때 은근 놀리고 비난하던
잠없는 남편과 시어머니
시어머니 잠이 정말 없으신데 암이 여러번 걸리셨어요
남편도 잔병이 많고요
이제 누가 잠많다 뭐라래도 그게 어때서? 꿋꿋히 다 챙겨자요
잠 적은 사람들 결국엔 병나요
요는 잠 푹 자고
깨어있는 시간 최대한 아껴쓰려고 노력해요
정말 잠많으신분들
복 타고 난거예요
암말 마세요
저희 시어머니
정말머리만 닿으면
잠자는데
저녁 8 시부터
담날아침 6시까지 잡니다
평생 불면증을 몰라요
90 이신 지금도 머리만 닿으면잡니다
아직 요실금도없고
얼마전까지 노래교실 다녀셨는데
젊은사람들 보기 부끄럽다고
이제 노인정 가십니다
노인정가셔서 소파에 눕지를 못해요
잠이 쏟아져서요
아주 건강하세요
당뇨 .혈압없으시고
진짜 놀랠일입니다
몇시간을 자든 자고일어나서 몸 컨디션 좋으면
그 수면시간이 자신의 건겅 수면시간이에요.
자고싶은데 몇시간 못자고
늘 피곤한 상태로 일상을 사는
불면증 환자들이 듣기에는
배부른 소리로 들립니다.
얼마나 큰복인데 그냥 웃기는소리로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