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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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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638
작성일 : 2024-01-18 14: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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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8.235.xxx.64
1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8 2:31 PM (116.42.xxx.47)

    600도 아니고 60은 넘어가세요
    통돌이 하나 주문했나본데
    고장나서 안돌아가는 세탁기 붙들고 살수는 없잖아요
    용기있으시면 다른 아들한테 절반 입금하라고 카톡 보내고요

  • 2. 어떤
    '24.1.18 2:31 PM (61.98.xxx.185)

    시댁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어요?
    아니면 시댁이라면 무조건 싫으신건지..?

  • 3. hh
    '24.1.18 2:32 PM (59.12.xxx.232)

    사치품도 아니고 새탁기이니....
    그런데 다른형제 없나여

  • 4.
    '24.1.18 2:32 PM (221.147.xxx.153)

    명품도 아니고 세탁기면 이해해줍니다.

  • 5. 안되죠
    '24.1.18 2:32 PM (121.133.xxx.137)

    의논은 아니더라도
    사드리겠다고 통고라도 해야죠
    사기 전에요

  • 6. ....
    '24.1.18 2:33 PM (110.13.xxx.200)

    앞으로는 미리 상의했음 좋겠다 한마디만 하세요.
    필수품인데 뭐라고 하기도 뭐하고 기분은 안 좋으니 한마디는 하고 넘어가야죠.

  • 7.
    '24.1.18 2:3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60이면 진짜 싸구려 사준 거네요. 왜냐면 제가 4년전에 거의 그 가격 세탁기를 싼 거라서 사서 알거든요;; 한 10kg 통돌이 정도 사줬을 듯..

    시모 경제적 형편이 어렵나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 8. 요하나
    '24.1.18 2:33 PM (58.29.xxx.1)

    60은 넘어갑니다.
    별로 좋은거 사드린것도 아니고요.
    필수가전이니

  • 9.
    '24.1.18 2:33 PM (218.155.xxx.211)

    저는 상관 없어요. 저도 친정에 냉장고 사드리고 통보 했는데요. 그 전부터 수리해도 자꾸 고장난다고 해서 남편도 상황은 알고 있었어요. ( 저도 직장 다닙니다만.. )
    시댁에 남편도 세탁기 사드린적 있어요.

  • 10. 이미
    '24.1.18 2:34 PM (61.82.xxx.212) - 삭제된댓글

    시가 가구 가전 바꿔주느라 천만원쯤 들었어요. 다른 아들한테 절반 입금 톡 생각을 못했어요. 아들셋인데 1/3씩 내라고 톡할껄.

  • 11. ..
    '24.1.18 2:34 PM (106.253.xxx.48)

    미리 이러이러해서 산다 전화라도 하고 사드리지..
    세탁기 사드린것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전고지라도 해야죠.
    "아내에게 사전 허락보다는 사고후 사과가 쉽다" 이건가요?

  • 12. 에고
    '24.1.18 2:34 PM (58.148.xxx.110)

    600도 아니고 고작 60만원인데요
    자식이 부모 세탁기 하나도 배우자한테 허락받고 사야 하나요??
    백만원 이하는 그냥 좀 넘기세요

  • 13. 이해가
    '24.1.18 2:35 PM (211.250.xxx.112)

    as를 삼성이나 lg에 의뢰해야지 왜 아들을 불러요?
    이게 제일 이상합니다.
    그리고 통돌이면 넘어가심이..

  • 14. 이상
    '24.1.18 2:35 PM (218.145.xxx.142)

    가전제품 고장을 가족이 고치나요?

  • 15. 그정도는
    '24.1.18 2:35 PM (175.208.xxx.164)

    돈버는 아들이 60만원짜리 세탁기 하나 사 줄수 있죠. 생색도 나고 오래 쓰잖아요. 잘했다고 해주시면 님도 너그러운 며느리 되는거죠.

  • 16. 이미 사줬으니
    '24.1.18 2:35 PM (1.238.xxx.39)

    그냥 잘했다 하세요.
    다만 담번에는 상의하면 좋은 물건 잘 사도록 돕겠다 하시고요.
    200짜리 아니고 60짜린데 당신 고치느라 수고도 아깝고
    어머니도 새것 쓰시고 잘됐다 하세요.
    그러나 회 원글님댁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면
    꼭 짚고 넘어가시고요.

  • 17. ...
    '24.1.18 2:36 PM (152.99.xxx.167)

    그정도는 넘어가세요
    통돌이도 괜찮은거 백넘던데 60이면 진짜 저렴이로 산거네요

  • 18. ..
    '24.1.18 2:37 PM (106.253.xxx.48)

    아직도 분하면 지금이라도 시동생들에게
    세탁기값 1/3씩 보내라고 톡하세요.

  • 19. 아들이
    '24.1.18 2:38 PM (121.165.xxx.112)

    기술자도 아니고
    고장났으면 as를 불러야지
    아들을 부른다는건 새거 사달라는 거죠.
    그 부름을 받고 갔다는건
    고장난거 확인하고 새거 사줄거라는 예상을 했어야..
    눌자리 보고 발뻗으셨네요

  • 20. ㅇㅇ
    '24.1.18 2:40 PM (203.218.xxx.29)

    기왕 사는거 더 좋은걸로 샀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남편이 번돈으로 본인 어머니 세탁기 사드린건데, 그게 화내실 일은 아닌듯.. 세탁기 꼭 필요하잖아요

  • 21. 새벽
    '24.1.18 2:41 PM (121.166.xxx.20)

    사기전이면 어떻고 사고 나서면 어떻습니까?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죠.
    내 아들이 이다음에 계속 세탁기 고장나는데 사준다면?
    그런데 허락 안받고 사줬다고 며느리가 문제제기 해서 싸움이 났다면?
    사주고서라도 말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세탁기 고장나면 너무 힘들잖아요.
    허락받으면 좋았겠나요?
    무더위에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나서 한여름에 병나면 고생하실까봐 상의도 없이 에어컨 사보낸 며느리도 있습니다.
    전기요금 아까워서 안트실까봐 용돈도 두둑히 드리고요.
    좋은 마음을 내시면 서로 행복해집니다.

  • 22.
    '24.1.18 2:41 PM (121.185.xxx.105)

    60 너무 싼 거 사줬네요. 제일 저렴이인가봐요. 그정도는 이해해주세요.

  • 23. 그리고
    '24.1.18 2:42 PM (58.148.xxx.110)

    시가형제들에게 돈 부담하라고 하는것도 남편이 해야지 원글님이 왜 하나요?
    입장바꿔 아내가 친정집에 남편과 상의 없이 물건 사줬고 남편이 돈 분담하라고 친정 형제들한테 문자보냈다고 생각해보세요
    싸우자는 것밖에 더되나요??

  • 24. ㅇㅇ
    '24.1.18 2:43 PM (116.42.xxx.47)

    건조기 안사준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다 생각하세요

  • 25. 바람소리2
    '24.1.18 2:43 PM (114.204.xxx.203)

    앞으로 돈 들어갈 일 천지
    월 10씩 모으자 허세요

  • 26. ..
    '24.1.18 2:43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부인이 번돈으로 사드렸나요?
    겨우 60만원짜리 싸구려 세탁기도 자기 엄마한테 맘대로 못사주나요?
    부인이 이렇게 파르르 떠니 무서워서 싸구려 샀네요 으이구
    너무 그러지마세요

  • 27. ..
    '24.1.18 2:44 PM (222.117.xxx.76)

    그정도는 잘했다고 하고 넘어가세요

  • 28. 20씩
    '24.1.18 2:44 PM (123.199.xxx.114)

    보내라고 톡하세요.
    제일싼거 사준 남편 그래도 호구는 아니네요.
    200짜리샀으면 들었다놔도 되든데

  • 29. 시어머니
    '24.1.18 2:45 PM (61.109.xxx.128)

    좀 얄밉네요
    고장나면 as센터에 연락해야지 이아들 저아들에게
    전화해서 고치라 하나요 기술자도 아닌데
    당연히 못고치죠
    세탁기 새로 사줄 아들 불렀나봐요
    눈치없이 아들 둘은 안사주고 못고친다고 한거고
    원글님 남편분이 당첨!
    순수하게 생각하고 싶어도 저희 시어머니가 하도 얕은
    꾀를 쓰시는 분이라 곱게 봐지지 않네요

  • 30. ....
    '24.1.18 2:47 PM (222.233.xxx.120)

    잘 했다고 해주세요.
    이미 사드렸는데

  • 31. ...
    '24.1.18 2:49 PM (222.99.xxx.39)

    60만원도 혼자서 다 부담하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몇 백자리도 아니고 제일 저렴한 60만원짜리 세탁기 사줬다고 따지는 것이
    더 모냥새 안 나오네요.
    전 눈감아 줬습니다. 저 같았으면 좀 더 괜찮은 거 사 드렸을 것 같네요.

  • 32. 돈이
    '24.1.18 2:50 PM (14.55.xxx.20)

    600도 아니고 싸구리 세탁기 사준 걸로 남편을 어떡하다니 놀라와요 남편하고 아내하고 돈 단위 개념이 다른가 보죠. 60이 큰 돈이기는 하나 햐 남편 맘대로 그것도 자기어머니 목걸이 가락지도 아니고 세탁기 사준 걸로 쪼지 좀 맙시다

  • 33. 빚도
    '24.1.18 2:54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장가 올때랑 시모 죽고 빚도 들고 와서 몇년 갚았는데
    지엄마 지돈으로 사준건데 왜그러실까요?

  • 34.
    '24.1.18 2:55 PM (61.80.xxx.232)

    시댁형편은 어려운지 평소 시어머니는 아들한테 의존적인였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세탁기 고장나면 as기사를 불러야지 아들은 왜 부를까요?

  • 35. 형제곗돈에서지출
    '24.1.18 2:56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시댁에 들어가는 모든 돈은 형제(5남매)곗돈으로 해결해요
    모임회비가 없으면 큰돈들어갈때 1/n해야죠 전 60도 큰돈이라 나눠내자고 할꺼에요
    다른형제들은 당연시할꺼에요 님네가 받은 유산이 많다면야 그냥넘어가고 똑같다면 나눠서 내겠어요

  • 36. 아이구
    '24.1.18 2:58 PM (14.42.xxx.149)

    여태 그 자식 키워낸 부모인데 세탁기 쌈직한 거 하나 사드린 거면....돈 버는 자식이 그정도도 못 해드리나요
    미리 의논해주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미 벌어진 일 원글님 맘 좀 나아지면 지나가는 말로 그런거 사드릴 땐 나랑도 의논해줘 꼭 내가 못 사게 할까봐 감춘 거 같아 서운했어 라고 말하세요

  • 37. 원글
    '24.1.18 2:59 PM (61.82.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 300씩 하는 냉장고 에어컨 텔레비전 사준 며늘. 제가 앞장서서 바꿔줬어요. 그런데 미리 얘기 안하고 사준 60 세탁기는 화가 나요. 미리 얘기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38. 웃겨
    '24.1.18 3:00 PM (211.36.xxx.109)

    예비 시어머니들 웃기네.
    그동안 남편이 바꿔준 가전제품이 천만원어치가 넘는다는데 속상한 게 당연한데, 적어도 먼저 부인한테 말하고 사드리는 게 당연한거라고 속상하겠다고 위로해주면 덧나나?
    '그냥 참고 넘어가라. ''싸구려 60만원짜리 가지고 그런다 .'' 남편이 번 돈이다. '

    남편 외벌이더라도 큰 돈 지출할때는 당연히 부인한테 말하고 써아 하는 게 맞는 건데 속상하겠다고 좀 동감해주면 덧나나?
    예비 시모들 입장에서는 결혼해서 애 낳고 경력단절 되고 전업되면 남편돈 쓰는 거 말도 못하고 눈치 보는 게 당연하고 아니 재취업해도 쥐꼬리 월급 받는 직장이면 돈 잘 버는 남편 눈치 보는 게 당연한 거 겠지.

  • 39. ...
    '24.1.18 3:01 PM (59.18.xxx.114)

    다음부턴 다른 형제들한테 상황 설명하고 n/1하세요
    고장나면 바꿔줄수 있는데..남편만 돈 천만원 썼다니
    다른 아들들은 고장난 세탁기 보고도..모른척하고
    착한 님 남편만 아들노릇 하네요..

  • 40. 웃겨
    '24.1.18 3:01 PM (211.36.xxx.109)

    아니지 다들 억대 연봉이라서 60만원은 푼 돈이라는 거지

  • 41. 에휴
    '24.1.18 3:01 PM (58.148.xxx.110)

    뭔 말만 하면 예비시어머니라네
    아들있는 엄마는 딸은 없나보죠?? 211이 사는 곳에서는??? ㅋ

  • 42. dd
    '24.1.18 3:06 PM (59.15.xxx.230)

    제가 돈벌고 있는데 친정에 60정도하는 세탁기 한대 사주는거까지 남편하고 상의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남편도 마찬가지로 그정도는 알아서 지출해도
    상관없구요

  • 43. ㄷㄷ
    '24.1.18 3:07 PM (59.17.xxx.152)

    이미 사 드린 거니, 다음에는 먼저 얘기하고 사 드리자고 넘어가세요.
    돈 잃고 인심도 잃으면 안 되잖아요.

  • 44. . .
    '24.1.18 3:08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평생 전업주부로 사는 시누도
    남편돈 시댁돈으로 평생사는주제에
    친정에 머 잘 사주던데요?
    이사하니까 침대며 가구 이것저것사주고
    툭하먼 먹을거며 약 사다날라.
    친정입장에서야 가난한집딸인 주제에 부잣집시집가 잘사는 고마운딸인거지.
    그집 남편이나 시댁입장에선 얼마나 고까울지.
    평생잘한게 머리좋은 아들 서울대 보낸건데
    그걸로 그모든걸 퉁치고사는듯보여요

  • 45. 가정마다
    '24.1.18 3:11 PM (182.212.xxx.153)

    다르겠지만 60정도는 사드릴만하고 미리 말 꼭해야 한다고도 생각안해요

  • 46. 어니
    '24.1.18 3:11 PM (102.23.xxx.58)

    시어머니에게 그 정도도 못해 드리나요 ? 세상에

    나중에 아들이 한 푼도 부모에게 쓰면 안되겠어요 그 집은
    세탁기 정도도 상의가 필요하다니

  • 47. 님도
    '24.1.18 3:11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돈벌어 친정에 100만원 가전 사주세요.

  • 48. ㅇㅇ
    '24.1.18 3:13 PM (59.29.xxx.78)

    세탁기만 사줬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미 천만원이나 썼다면 다른 얘기지요.
    원글님 기분나쁘실만 한데요.
    그리고 앞으로 돈 들 일 있으면
    형제간에 먼저 의논하라고 하세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게 만고의 진리.

  • 49.
    '24.1.18 3:13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이거 주작글 아닐까요.?
    낼 모레쯤 기사나고.

  • 50. 에고
    '24.1.18 3:15 PM (118.235.xxx.152)

    절실한 맘 아니면 게시판 글 올리는 거 제겐 쉬운일이 아닌데 님도 할말과 이유 그리고 남은 감정이 있으니 그러셨겠조만 씁쓸하네요. 600도 아니고 .ㅠ.

  • 51. 내 속이야
    '24.1.18 3:17 PM (203.81.xxx.3)

    시끄러워도 그간 님이 한 전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네맘이 내맘 이럼서 당장 고쳐지지는 않고
    빨래는 당장 해야하니 사준걸 이러고 저러고 할거 뭐있어요

    사치품을 산것도 아니고 생필품인데 이해하고 넘어가요

    아들이 세탁기 사주면서도 속이 뭐 좋기야 했겠어요
    상의하고 자시고 할 시간도 없었을거같고...

    부모한테 쓴것이니 잘했네~~하고 말아요

  • 52. 웃겨
    '24.1.18 3:19 PM (211.36.xxx.109)

    역시 다들 억대 연봉 커뮤답네. 한국 상위 40% 가계소득이
    500만입니다. 맞벌이면 부부가 각각 250만원이에요. 수시로 각자 집안에 몇십만원 제품 척척 선물하고도 집 늘리고 자식 키우고 아주 풍족하게 살겠네.
    위에 쓰니 비꼬는 댓글 다는 악플러들아 칵 퉤다~

  • 53. 12
    '24.1.18 3:23 PM (175.223.xxx.135)

    부인이 번돈으로 사드렸나요?
    겨우 60만원짜리 싸구려 세탁기도 자기 엄마한테 맘대로 못사주나요?
    부인이 이렇게 파르르 떠니 무서워서 싸구려 샀네요 2222

  • 54. ㄴㄴㄴ
    '24.1.18 3:23 PM (211.192.xxx.145)

    울엄마는 냉장고도 세탁기도 고장나면 나한테 말하는데 그럼 나한테 사달라는 건가? 아닌데요?
    지나가다 저거 예쁘다, 했는데 남친이 안 사주면 뒤에서 씹던 애들인가?

  • 55. ....
    '24.1.18 3:23 PM (58.140.xxx.53)

    곧 명절이니 이번 명절은 세탁기로 퉁 치시기를....

  • 56. ㅇㅇ
    '24.1.18 3:26 PM (49.166.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댓글보니 님이 비싼세탁기 넣어드릴까봐 저렴한세탁기 얼른 넣어드렸다 생각되는데요

  • 57. 근데
    '24.1.18 3:26 PM (203.81.xxx.3)

    자식들도 참 징허네요
    만날때마다 고장이라 했다는데 고치기나 중뿔나게 고치고
    누구한넘 나서서 사주잖말도 안허고...

    님 남편님 짱!!!!

  • 58. 웃겨
    '24.1.18 3:28 PM (211.36.xxx.109)

    이러니 명품 소비 세계1위지. 쓰니 60만원이면 부부지간에 얘기하고 지출해야 할 소비가 맞습니다. 효도고 뭐고 간에 허락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배우자한테 얘기하고 쓰는 게
    맞는 거에요.

  • 59. ㅇㅇ
    '24.1.18 3:29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세탁기 60에 호출 안하면
    득보는거 아닌가요?
    정 아까우면 남편한테 투잡해서 메꾸라고 하던가요.

  • 60. 1060만원
    '24.1.18 3:34 PM (223.38.xxx.191)

    이잖아요.
    60이 아니고.
    이사람들아.
    동의한 천만원은 괜찮아도
    지맘대로쓴 60이 걸린다는건데, 그걸 이해못하나?
    이 못된 시에미들.

  • 61. ....
    '24.1.18 3:36 PM (123.142.xxx.248)

    세탁기 60은 넘어가요..무슨 사치재산것도 아니고.

  • 62. 세탁기
    '24.1.18 3:38 PM (117.111.xxx.173)

    정도 가지고 뭘 그래요
    너무 속좁다

  • 63. ㅇㅇ
    '24.1.18 3:38 PM (175.194.xxx.220)

    애초에 시댁에 천만원 쓸때 형제들하고 1/n하는게 맞았어요 우린 집집마다 매달 10만원씩 모아가지고 시댁 가전 병원비 명절차례상 뭐든 그 돈으로 다 씁니다 10년넘어서 목돈쌓이니 예금도 굴리는 중인데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다 못쓰면 금을 사서 나누던지 현금을 나누던지 할겁니다

  • 64. 웃겨
    '24.1.18 3:38 PM (211.36.xxx.109)

    누울자릴 보고 다리 뻗는다 했는데 딱 그 짝이네요. 님이 남편 생각해서 시집 가전제품 바꿔드린 것이 아주 당연한 게 되어버렸네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남편분한테 이 부분 서운했다고 꼭 집고 말씀하세요. 말 안하면 시모가 아쉬운 소리할 때마다 남편이 퍼 드릴겁니다.

  • 65. 웃겨
    '24.1.18 3:41 PM (211.36.xxx.109)

    여기서 쓰니가 번 돈으로 사드려라. 60도 맘대로 못쓰냐 어쩌고 하는 것들은 중국것들이겠죠? 분탕댓글 전문.

  • 66.
    '24.1.18 3:43 PM (211.109.xxx.17)

    금액을 떠나서 미리 얘기하지 않은것은 충분히
    기분 나쁠만 합니다.
    사드린다 하면 못사게 할것도 아닌데 다음부터는
    뭘 해드리더라도 상의 하고 하자…고 남편에게 말씀하세요.

  • 67. 에고
    '24.1.18 3:51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저라도 사드립니다
    남편 모르게 시댁에 사드릴 수 있어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
    남편이 정 떨어집니다 ㅠ

  • 68. 에고
    '24.1.18 3:53 PM (211.234.xxx.254)

    아내가 척척 사드리니까
    아무 생각 안하고 사드렸을겁니다
    그만하시길

  • 69. 휴식
    '24.1.18 3:54 PM (125.176.xxx.8)

    60 만원세탁기 늙은 노모를 위해서 사드린것 ᆢ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 70. ooo
    '24.1.18 4:13 PM (182.228.xxx.177)

    아들한테 세탁기 한 대 받는것쯤 아무렇지도 않고
    그렇게 받고 싶은 시어미들 정말 많네요.
    60만원 아니라 6만원짜리라도 아내에게 의논하고
    같이 고르며 동의 구하는게 정상이지
    저따위로 행동하니 더 잘해줄 것도 마음 접어버리게 되는거예요.

  • 71. 아니
    '24.1.18 4:48 PM (210.95.xxx.34)

    60이 적은 돈은가요????????????
    시어머니들 총출동 하셨네요

  • 72. ....
    '24.1.18 5:24 PM (110.13.xxx.200)

    늙은 시어미들 총출동 중..
    초반 댓글이 60은 얼마안하니 그냥 넘어가라 시전들.
    60은 돈 아닌가요.
    100이든 30이든 경제공동체인데 상의하는게 맞죠.
    가격보다 그런면이 더 속상하고 기분 나쁜거죠.
    그리고 이미 시가에 넘치게 해줬네요. 전 가전을 다 바꿔드렸으면... ㅉㅉ

  • 73. 바람소리2
    '24.1.18 5:26 PM (114.204.xxx.203)

    그럴땐 내꺼 뭐 하나 좋은거 사면 좀 풀려요
    시가에서 올라오다가 백화점에서 냉장고 바꾼적도 있어요

  • 74. ...
    '24.1.18 5:40 PM (152.99.xxx.167)

    무슨 말만 하면 시어머니래
    저 여자인데 돈벌고요
    남편이 제가 친정에 쓰는돈 60가지고 파르르하면 진짜 싸울거 같은데요
    해외여행 정도도 별로 얘기안하고 제돈으로 보내드립니다. 부모님은
    제가 버는돈 백프로 이래라저래라 간섭할 권리가 남편에게 없다고 생각해요
    역으로도 마찬가지고요

  • 75. 남편에겐
    '24.1.18 6:22 PM (121.162.xxx.234)

    버림 받을까봐ㅜ깩도 못하면서
    남보곤 늙은 시어미들이란다 ㅉㅉ

  • 76.
    '24.1.18 6:40 PM (211.234.xxx.64)

    천만원어치 가전을 단독으로 산거가 이미 에러! 그런데 세탁기는 왜 빼셨러요 에어컨 300으로 산것도 에러죠
    예비 시어머니들 아들동으로 그것도 못사냐....완전,본인 용돈아니고 사전의논없이 불가는 당연하죠

  • 77. ㅇㅇ
    '24.1.18 6:46 PM (59.29.xxx.78)

    천만원 썼다는데
    계속 60만원 이야기만 하는 댓글들은 뭐지

  • 78. 난 친정에
    '24.1.18 8:03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60은 내돈으로 해줘요
    남편에게 말 안하고
    몇백도 말 안하는 여자들 많을걸요

  • 79. 시가
    '24.1.18 8:18 PM (210.96.xxx.72)

    60 아니라 16만원이어도
    나 모르게 쓰는거 기분 나쁘죠
    이해함

  • 80. 이미
    '24.1.18 8:37 PM (211.250.xxx.112)

    천만원 쓰신 후네요. 본문에 적으셨으면 덧글이 달라졌을거 같아요

  • 81. ..
    '24.1.18 10:53 PM (171.243.xxx.196)

    지나간 일 이 좋게 넘기세요 ㅠ
    단 남편 분 다짐 정도는 받아 두시구요

  • 82. 영통
    '24.1.19 12:48 AM (115.143.xxx.214)

    600도 아니고 60...
    그러나 화는 한 번 내세요
    금액 말하지 말고..

    "의논하라고..먼저 이야기하라고..
    앞으로 또 이런 일 있으면 나는 그 2배를 허튼 곳에 돈 써 버릴거야..
    왜 못할 거 같아?
    궁금하면 또 해 보시든가.."
    화난 거 한 번은 말하세요. 2번은 하지 말고

  • 83. 82쿡에
    '24.1.19 8:38 AM (110.70.xxx.154)

    내번돈으로 친정집도 사줬다는데 저정도면 soso

  • 84. ..
    '24.1.19 8:42 AM (211.51.xxx.159)

    형제들 매달 10만원 씩 모아서 부모님댁 가구 가전 바꾸고 병원비 목돈 나갈 때 쓰세요
    일년에 한두번 가족모임 할 때도 쓰고요

  • 85. ...
    '24.1.19 8:44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잘했다 할겁니다

  • 86.
    '24.1.19 8:50 AM (124.50.xxx.72)

    싼거사줬네 하고 넘어가요
    화나면
    나를위해 60써요

  • 87. mnm
    '24.1.19 8:58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다른 아들들한테 나누자고 하세요.
    천만원이나 혼자 뒤집어쓰고 60때문에 분하다 하니까 공감이 안되죠.

  • 88. ...
    '24.1.19 9:05 AM (152.99.xxx.167)

    천만원 가전이 언제인지 댓글에는 안나와있죠
    이번 60세탁기와 거의 같은 시기가 아니면 옛날꺼 끄집어내서 얘기하는 치사한 인간이 될걸요
    그리고 형제들한테 나눠내라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미리 얘기안하고 통보하면 기분나쁘죠
    역으로 시동생이 시모 가전바꾸고 통보식으로 얼마부쳐라 하면 기분 좋겠어요?
    이건은 그냥 60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수밖에 없어요

  • 89. 진순이
    '24.1.19 9:06 AM (59.19.xxx.95)

    서운하고 배신감 들었겠어요
    원글님께 상의하면 안사줄것도 아니였을텐데
    세상은 그래도 원글님 편보다
    인정이겠죠
    남의편 앞으로 주시해서 지혜롭게 괴롭히세요

  • 90. ㅎㅎ
    '24.1.19 9:10 A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세탁기가 안되서 당장 사야 한다고 난리인데 거기서 와이프한테 허락 좀 맡을게요. 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완전 쪼다로 보일텐데.
    원글님도 친정에 60 만원짜리 세탁기 배송시키고 남편한테 통보하세요.

  • 91. ..
    '24.1.19 9:12 AM (182.210.xxx.210)

    에휴 600도 아니고 60 저렴이 세탁기 한 대 아들이 못 사주나요?
    남편 분이 그 정도 지출은 껌값이라고 생각하셨겠죠

  • 92. ..
    '24.1.19 9:13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60만원이면 엄청 싼건데..
    자식이 부모한테 60만원짜리 세탁기도 못 사줍니까?
    에휴... 님도 너무 그러지마요........ 남도 아니고 부모한테 그거 하나해줬다고
    맘을 좀 크게 씁시다... 참고로 저 부모연배 아니라 40대예요

    내 남편이 내가 친정에 60만원짜리 세탁기 사줬다고 부들부들 거리면 진짜 짜증날듯

  • 93. ....
    '24.1.19 9:14 AM (116.33.xxx.189)

    저라면 이해함.
    근데 세탁기가 60밖에 안 하나요?
    걍 넘어가세요.

  • 94. ...
    '24.1.19 9:16 AM (202.20.xxx.210)

    나한테 말해도 쿨하게 해주라고 했을 것을 말 안하면 당연 기분 나쁘죠..
    여자입장에선 기분 나쁠 만 하구요.
    에효.. 시댁도 어지간합니다. 아니 세탁기 고치는 걸 왜 아들을 불러요 -_- A/S기사 불러서 해보고 안되면 알아서 사야지. 진짜 초 진상...

  • 95. 역지사지
    '24.1.19 9:18 AM (61.74.xxx.225)

    친정 세탁기 고장나서 친정엄마가 엄동설한 빨래 못하고 있어서
    급한 맘에 60짜리 싸디싼 세탁기 하나 놓아드렸더니
    남편이 동네방네 떠들며 기분 나쁘다고 하면....
    이혼해야겠지요?

  • 96. ...
    '24.1.19 9:19 AM (122.36.xxx.161)

    저는 10만원이라도 와이프한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60만원 쓴 거 알렸으니 나쁘지 않은거구요. 남편이나 와이프나 번사람이 쓰는 거 마음대로이다 라는 말에는 반대입니다. 저는 전업주부인데 제가 집안일 도맡아서 하지 않았다면 남편이 밖에서 일을 잘 할 수가 없거든요. 지맘대로 쓴다고 하면 싸울거에요. 원글님 위로드리자면... 그래도 생활비를 대시는 것 같진 않아 부럽네요. 평생 매월 나가는 돈이 있으면 너무 힘들거든요. 평생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려야하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세요.

  • 97. .dfd
    '24.1.19 9:20 AM (210.96.xxx.8)

    어차피 세탁기 없이 사실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시부모님은 돈이 없으신가. 그정도는 본인들이 좀 사면 되지. 아들들이 엔분의 일 할일도 아니고. 아들들이 세탁기를 어떻게 고치죠???

    그런데 뭐 큰돈도 아니고, 세탁기 없이 살수도 없는데. 돈 60만원에 이렇게 화날 일인가 싶네요.
    다른 걱정 거리가 없으신가. 부럽네요.

  • 98. .....
    '24.1.19 9:32 AM (112.220.xxx.98)

    평소 의논이 잘 안되고
    NONO 거린건 아닌지? ;;;
    사전에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님 부부 사정을 모르니-_-

  • 99. 그냥 패스
    '24.1.19 9:41 AM (175.193.xxx.225)

    이미 전에 쓴 돈은 지난 일이니 아무 말 말아요.
    해봐야 나한테 득 될게 전혀 없어요.
    내가 짜증내는것뿐.

    그리고 시댁에 세탁기 60만원 그게 뭐라고...
    친정엄마 세탁기 고장나면 손빨래 하라고 할래요?
    그 때는 내가 엄마 사 주면 되죠.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잘 하는것 잘 봐두고
    나중에 친정에 잘 하면 되니까
    지금 당장 쪼들려 살 수가 없는것 아님 그냥 의례통과비라 생각해요.

    세탁기 300만원짜리 건조기 붙은것 사줘야 하는데
    남편이 통도 작게 60만원짜리 사줬건만
    뭘 그런걸로 가정경제 망친것 처럼 분노해요.

    그리고 돈 벌어 오는것 남편 아닌가요?
    내 맘대로 울엄마 그런것도 못 사주고 내마누라 내자식만 챙기면
    그런 남자 나쁜 사람이에요.

  • 100. 그냥 패스
    '24.1.19 9:44 AM (175.193.xxx.225)

    이미 몇 번 고장 났으면
    며느리가 알아서 사줬으면 이런 일 안 생깁니다.
    속 상해서 이곳에 글 올렸는데 1%가 부족해요

  • 101. ㅓㅏ
    '24.1.19 9:52 AM (121.134.xxx.200)

    60이 큰 돈도 아닌 형편 같으신데
    그래도 상의 안 하셔서 기분이 안 좋으셨네요
    60을 뭘 얘길해요. 그걸 뭘 또 1/n 해요
    다른 형제들한테 20씩 내라구요?
    그렇게 배포 작으신 남편이랑 살고 싶으세요?

  • 102. 하늘빛
    '24.1.19 9:53 AM (106.101.xxx.125)

    친정에 뭐 사드릴때 남편에게 다 허락받는다면 화난거 인정.

  • 103. ...
    '24.1.19 9:53 AM (14.36.xxx.99)

    요즘 60짜리 세탁기도 있나요;;

    내부모면 그정도는 사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옷을 사준 것도 아니고 세탁기에요

  • 104. ㅓㅏ
    '24.1.19 9:54 AM (121.134.xxx.200)

    60만원 짜리 세탁기면 사주고 욕 먹을 판이구만
    원글님이 다시 300짜리로 바꿔드리세요

  • 105. 그러게요
    '24.1.19 9:54 AM (121.134.xxx.200)

    요새 60만원짜리가 있나요?

  • 106. 앞에
    '24.1.19 10:00 AM (117.111.xxx.186)

    시어머니 총출동이면 뒤엔 며느리 총 출동인가요?
    원글이 60만원으로 펄쩍 뛰는 성격인데
    1000만원주고 가구 갈아줬으면
    남편이 잘버나본데 너무한거 아니예요?
    친정한테 말 안하고 사줬다면
    감동이다 잘했다 할 사람들이..

  • 107. 세탁기 고장
    '24.1.19 10:04 AM (221.139.xxx.188)

    그래서 엄마 사준건데.. 60만원에 태클 거는건..ㅠㅠ
    남편분이 경제활동 못해서 돈 벌어오지않고 며느리돈으로 사드린거면 몰라도..
    본인 월급 용돈에서 사드린거면 괜찮죠..
    남도 아니고 자기엄마인데.. 600만원도 아니고..
    만약 아내가 안된다고 하면...
    본인 엄마 세탁기도 못사주는 멍청이 아들을 만들어야 하나요?

  • 108. ...
    '24.1.19 10:05 AM (121.132.xxx.12)

    진짜 60짜리 세탁기가 요즘 거의 없을텐데..
    저렴한거 사드렸네요.. 이왕이면 좋은거 사드리지.

    저도 며느리지만 그러지 마세요.

    엄마한테 60만원짜리 선물도 하나 못하면 등신 아닙니까?

    친정이면 600짜리도 사줬을 거면서.. 그러지 마세요.
    벌받아요.

  • 109. 12
    '24.1.19 10:12 AM (121.134.xxx.200)

    그 정도면 용돈으로도 부끄러워요
    원글님 복 많이 받고 사시는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세요
    남편분이 진짜 착하신가봐요

  • 110. ...
    '24.1.19 10:18 AM (121.132.xxx.12)

    저 위에.. 고장났으면 as를 불러야지 아들한테 왜 전화하시냐는 분...

    부모님이 나이들면 여기저기 전화해서 상황설명하는 게 쉽지 않죠.
    70~80되신 부모님들은 자식들한테 먼저 전화하죠

    자식이 as접수 해주고 병원도 같이 가드리고...그 정도는 좋은 마음으로 해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매번은 아니지만.

    결혼하면 부모님이 4명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자식 넷이라면 성격이 다 다르니.. 부모 넷도 성격도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할텐데..

    우리나라 며늘 딸들은 정말 이상합니다... 저도 딸이자 며느리지만....

    .

  • 111. 솔직히
    '24.1.19 10:29 AM (211.36.xxx.227)

    원글이 시댁 가전,가구 사는데 천만 원이 들었다는데 안 믿겨져요. 그 정도 떡하니 베풀 정도의 아량이면 60만 원 (주부니까 가장 저렴한 제품인줄 알거고)짜리 세탁기 사 준걸로 부들부들...혼자 삭이는 걸로도 부족해서 오픈된 공간에 글 올리는 짓 안할 거 같거든요?

  • 112. 암말 안해요
    '24.1.19 10: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오죽 낡았으면 그랬을까 하지 ..

    그집 남편은 여자손에 잡혀 사나봐요
    60만원도 허락을 맡아야 하니 ..

  • 113. ..
    '24.1.19 10:29 AM (112.223.xxx.58)

    친정도 가전제품 하나 바꿔드리고 남편한테 통보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앞으로 시댁 바꿔드릴때마다 친정도 바꿔드리세요

  • 114. 동감요
    '24.1.19 10:31 AM (125.184.xxx.70)

    솔직히 원글이 시댁 가전,가구 사는데 천만 원이 들었다는데 안 믿겨져요. 그 정도 떡하니 베풀 정도의 아량이면 60만 원 (주부니까 가장 저렴한 제품인줄 알거고)짜리 세탁기 사 준걸로 부들부들...혼자 삭이는 걸로도 부족해서 오픈된 공간에 글 올리는 짓 안할 거 같거든요? 22222222

  • 115. 그리고
    '24.1.19 10:32 AM (211.36.xxx.225)

    남편을 어떡할까요? 라니....죽일래요?
    원글은 돈 버나요?

  • 116. 아이고
    '24.1.19 10:37 AM (211.234.xxx.133)

    천만원어치도 사줬는데 60만원으로 부들거려요? 못되쳐먹었네 진짜 60만원이면 당근에서 중고산거아니에요? 남편돈이 너님 돈이냐고요 남편아 이혼안하면 병신호구인걸로~

  • 117. 11
    '24.1.19 10:41 AM (112.133.xxx.8)

    저희 시댁, 친정 모두 80대. 이미 70대인 10년전에도 뭐 고장나면 다 자식들에게 전화합니다. 삼성, 엘지 상담원 연결뚫고 모델명 찾아서 AS신청할수 가 없어서요. 티비같은 경우는 고장아니고 리모콘 잘못눌러서 (외부입력상태?) 안되는경우가 많고. 돈은 모두 부모님들이 내세요.

  • 118. 시댁에
    '24.1.19 10:48 AM (121.134.xxx.200)

    연락해서 어머니 죄송해요
    아범이 60만원짜리 거지같은 세탁기 사드렸다면서요
    미쳤나봐요
    제가 다시 주문할게요

  • 119. 숨겨진세상
    '24.1.19 10:50 AM (106.102.xxx.70)

    근데 여기 댓글중에 그정도 이해하라는 글.이해 안가요.
    허락받고 사도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부부간에 그런대화도 안하고 알아서 하고 살면 도대체 평소에 무슨말을 하며 사나요?
    통보라고 했어야죠~
    남편이 세탁기 고치러갔는줄도 알았고 못고칠것도 어느정도 예상되는 상황이라 그래서 새로 사드려야할 것 같다 전화도 안하는 사이ㅡㅡ 부부 맞나요

  • 120. ...
    '24.1.19 11:07 AM (152.99.xxx.167)

    윗님 통보했잖아요
    얼마 버시는지 모르지만 60만원 거지같은 세탁기 사주는 비용도 일일이 얘기하나요?
    저는 맞벌이지만 제 피부과 시술다니는거 일일이 얘기 안하는데요
    피부과 한번만 끊어도 1-2백은 우습던데
    제 꾸밈비용도 몇십만원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얼마인지 얘기안해요
    엄마 옷이나 화장품 사드릴때도 있고..이런것만해도 몇십 금방 나가죠
    돈버는 사람이 그정도 자기돈 융통도 못하면 너무 숨막히지 않나요?
    원글님 부들거리는거 보니 천만원 가전도 안믿깁니다. 아니면 십년치 다 모아서 천만원 아닌지?

  • 121. 남편벌이
    '24.1.19 11:10 AM (99.228.xxx.143)

    돈이 쪼달리는 가정경제상황인가요? 저라면 60만원정도 그냥 넘어가요. 통보하면 뭐하고 안하면 뭐할건가요. 말이 통보지 내 허락 안맡았다고 화나는거잖아요. 어짜피 사주기싫은거면서 허락은 왜 맡으래요. 이래도 열내고 저래도 열낼거 남편이 말안하고 잘 샀네요.

  • 122. ....
    '24.1.19 11:1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60만원짜리 때문에 이런글을 쓰나요.????? 친정부모님한테도 60만원짜리 해줄수도 있는거죠...
    이런걸로 난리치면 나중에 친정에서도 비슷한일 생기면 그때는 뭐라고 할건데요..???

  • 123. 사실은
    '24.1.19 11:15 AM (121.134.xxx.200)

    300짜리 사드렸다에 한표

  • 124. ....
    '24.1.19 11:15 AM (114.200.xxx.129)

    60만원짜리 때문에 이런글을 쓰나요.????? 친정부모님한테도 60만원짜리 해줄수도 있는거죠...
    이런걸로 난리치면 나중에 친정에서도 비슷한일 생기면 그때는 뭐라고 할건데요..???
    60만원짜리면 통돌이나 그런걸로 사준것 같은데 요즘 세탁기 비싸던데.. 부모한테 그거 하나 못사주나 싶네요

  • 125. 음...
    '24.1.19 11:24 AM (170.99.xxx.156)

    경제 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60만원, 그것도 자기 엄마 세탁기 사드렸는데 잘했다고 등이나 두들겨 주시지.
    아마 시댁쪽으로 돈들어가는게 많으셨었나봐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 이러자고 돈버는거지.
    술처먹는데 돈안쓰고, 잘했다고, 해주세요. 사실 그렇잖아요.

  • 126. 에라이
    '24.1.19 11:32 AM (121.167.xxx.53)

    원글이나 늙은 시애미들 이라는 비야냥 댓글이나 진짜...뭐랄까 넘 비루해서 애잔할지경.

  • 127. ㅇㅇ
    '24.1.19 11:35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사줬다니까 문젠 거죠?
    시어머니 빼고 이야기 해봅시다.
    솔직히 친정 부모에게 5~60정도 쓸 때 다 남편에게 미리 동의 구하고 씁니까?
    아닌 거 심지어 돈 썼다는 거 자체도 말 안 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돌발적으로 식사라도 살 경우라서 50정도 썼다든지
    이건 부부 똑같이 배우자에게 전화해 써도 돼? 하고 써요?
    자식들에게도 못 하는 짓을 여자들은 아내란 이름으로 남편에게
    이런 독재를 휘드르는 거 이상해요.
    솔직히 자기가 벌어 그 정도의 돈도 혼자 결정해서 못 써요?

  • 128. ...
    '24.1.19 11:37 AM (218.48.xxx.188)

    시동생들한테 20씩 받아내세요

  • 129. ..
    '24.1.19 11:42 AM (175.119.xxx.68)

    건조기랑 세트 어제 150 하던데
    사주실거 건조기까지 사 드리지

  • 130. 근데
    '24.1.19 11:45 AM (161.142.xxx.18)

    원글님이 천만원씩 척척 사드리니까
    아들이 아까웠던거 아닌가요?
    돈 생각해 가장 싼걸로 사서 넣어놓고
    아내에 비해
    자신이 너무 쫌스러웠나 싶어서
    아내에게 말도 못한거 아닌가요?

  • 131. 60이면
    '24.1.19 11:4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좋은 니트 한벌 값인데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친정엄마 이쁜 옷 한벌 사드리시고요.
    어디가서 식구끼리 갈비만 뜯어도 나올 돈인데 그걸로 일 크게 만드는게 더 안좋아보여요.

  • 132. 여자든남자든
    '24.1.19 11:56 AM (116.32.xxx.155)

    자기가 벌어 그 정도의 돈도 혼자 결정해서 못 써요?22

  • 133. 가정경제규모가?
    '24.1.19 12:03 PM (108.41.xxx.17)

    원글님 가정의 한 달 예산 규모가 얼마인가요?
    만일 가정경제규모가 크지 않고,
    10만원도 크고,
    애들에게 사교육비도 잘 쓰지 못 하는 가정이라면 60만원 지출이 크기 때문에 서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만일 남편분 수입이 적지 않고,
    60만원정도 지출은 한 달 외식비로도 쓰는 비용이라면 그냥 '잘 했네' 하고 넘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 134. 한결나은세상
    '24.1.19 12:17 PM (110.13.xxx.112)

    60만원이 싸고, 비싸고가 문제가 아니고,
    사전에 의견을 같이 나누지 않은 것이 문제임.
    사전에 미리 말을 했으면 100만원짜리로 사드렸을것을...
    남편이 잘못했네요.
    기분 푸세요.
    남도 아닌 부모님 사드렸잖아요.

  • 135. 뭘 어떡해요
    '24.1.19 12:32 PM (211.36.xxx.56)

    요즘 세탁기 200 짜리 쓰는데
    60만원이먼 저렴한거 같은데
    아들이 자기 부모님 60만원 세탁기도 맘대로 못사나요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너무한다 정말

  • 136. 그러게
    '24.1.19 12:32 PM (115.143.xxx.201)

    머하러 미리 천만원어치를 사주나요? 그냥 고장일때마다 사주지
    쓸데없는짓하고 열받고 남편하고 사이도 안좋아지구 여기서 욕먹고 여자욕먹이고 에효 쯪쯪쯪

  • 137. 천만원
    '24.1.19 12:48 PM (220.65.xxx.124)

    천 만원 가전이 한번에 산 게 아니라 결혼생활 통틀어 그렇단 얘기 아닌가요?
    결혼 몇 년 되셨는지요.

  • 138. .....
    '24.1.19 12:57 PM (211.112.xxx.23)

    나를 낳고 키워준 부모인데 몇백도 아니고 몇십 세탁기 그것도 고장난 것을 .... 사주면 안 되나요? 일일이 엄마 앞에서 아내 허락 받는 것도 저는 좀 ....

    대신 저도 그정도 금액의 도움이 친정에 필요하다면 흔쾌히 도와드리고 남편에게 통보할 것 같습니다.

  • 139. 저도
    '24.1.19 12:58 PM (211.112.xxx.23)

    이글 쓴 분이 천만원어치 사드렸다는 것은 믿기지 않음
    글에도 영혼이 있지요.

  • 140.
    '24.1.19 1:23 PM (14.42.xxx.44)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요?
    60정도는 넘어 갈듯

  • 141. 가끔
    '24.1.19 1:31 PM (223.39.xxx.156)

    82보면 시가에 돌아버린 여자들이 너무 많은듯..
    이제는 이런글 보면 환멸이 느껴지네요
    저 윗분 말처럼 600도 아닌 60인데 이렇게까지 발작할일인가?
    어휴 왜 이런 속좁은 여자들이 결혼들은 해서 분란인지..

  • 142. 솔직해집시다
    '24.1.19 2:12 PM (121.166.xxx.20)

    본문글 읽으면서 이미 성격 드러납니다.
    천만원어치 가전을 다른 형제 빼고 혼자서 해드렸다는 말 거짓말이죠. 그랬다면 이미 그때 난리가 났겠죠. 그렇게 살지 맙시다. 이러니 결혼해서 출산 안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겁니다. 자식은 낳는 순간 손해일 뿐이라고 계산들어간다는 말을 하던데 이렇게 돈돈거리니 참 그렇네요.아무리 없어도 인간도리좀 하고 삽시다. 저 시어머니 아닙니다. 될 일도 없고요.

  • 143. 순이엄마
    '24.1.19 2:15 PM (222.102.xxx.110)

    돈 많고 적음을 떠나 상의를 했음 좋았을걸 그랬네요.
    아마 남편분은 아내가 시댁에 하는게 후하니
    괜찮다 생각했을거예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내를 믿어서 그런것 같으니
    그래도 이야기 해줬음 좋겠다고 다정하게 말해보세요
    그리고 절대 절대 n/1로 나눠서 부담하셔요
    버릇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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