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웠을까요??
기저귀 들고와서 갈아달라고 배까고 웃고 있는 사진,
온집안 난장판 쳐놓은 사진
왜우는지는 모르는데 여튼 대자로 뻗어 울고 있는 사진
심심할때 한번씩 보면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지금은 저보다 키도 커져서
집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흐뭇해요
그땐 참 힘들었는데.. 힘든 기억은 다 증발되고
행복하고 애틋한 감정만 남는군요
그래서 요샌 맨날 유튜브, 인스타로
아기들 영상만 본답니다.ㅠㅠㅠ
보고 좋아요도 누르고 몇번 댓글도 달고 했더니 유튜브가 엄청 친절하게 관련 영상들 계속 올려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청경채아기에 홀릭해서 매일 찾아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