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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국문 vs 서강대 화생공

홍시짤짤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24-01-18 14:11:34

원래 이과인 남학생입니다. 성적에 맞춰 지원하다보니 문과와 이과를 골고루 썼네요.

아직 합격발표 이전이긴 하지만 혹시나 두 군데 다 된다면 어디를 가시겠나요?

전 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서강대를 보냈으면 하는데 아이는 연세대라는 이름도 좀 아까운 모양이라 긴가민가 하는 상태고요. 진학사를 보니 다른 지원자들도 왠만하면 연대 국문을 1지망으로 했더라고요.

저만 과를 이리 중시하나 싶고, 국문과 나와서 뭐할까 생각하면 좀 막막하기도 한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까하여 여쭤봅니다. 

IP : 211.228.xxx.7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8 2:19 PM (223.38.xxx.115)

    연대 가서 이중전공 추천해요.

  • 2. 연대
    '24.1.18 2:20 PM (220.117.xxx.61)

    연대가 낫죠

  • 3. 저라면
    '24.1.18 2:20 PM (221.151.xxx.33)

    저라면 서강대지만 아이 의견을 1순위로 존중할거같아요..

  • 4. 서강대
    '24.1.18 2:20 PM (59.6.xxx.211)

    화공과죠.
    요즘 국문과 나오면 취업 난감해요.

  • 5. 화생공가야죠
    '24.1.18 2:21 PM (223.38.xxx.236)

    그 과면 연대이름 별로 안 아까워요
    애초에 그 과가 목표였다면 딴 얘기겠죠

  • 6. ...
    '24.1.18 2:22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이 연대 국문과 나왔어요
    원래 꿈이 방송쪽이라 국문과 지원했고
    소원대로 방송국 피디합니다

    연대 국문과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군요

  • 7. ㅇㅇ
    '24.1.18 2:24 PM (1.235.xxx.70)

    제 친구 아이도 작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서강대 선택했어요. 연대 사회복지 vs 서강대 화공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제 친구도 연대가서 복수 전공 하길 바랐는데 결국은 아이가 결정했어요.

  • 8. 3월까지는
    '24.1.18 2:27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연대 이름 좋지요.
    그래도 서강대 화생공 나와서 취업이 훨씬 잘될겁니다.

  • 9. 취업
    '24.1.18 2:30 PM (175.208.xxx.164)

    취업걱정 안하려면 서강대 공대

  • 10. ...
    '24.1.18 2:33 PM (61.79.xxx.14)

    화생공이죠
    취업 100%

  • 11. ㅇㅇ
    '24.1.18 2:34 PM (203.218.xxx.29)

    서강대 공대

  • 12. ...
    '24.1.18 2:34 PM (61.79.xxx.14)

    복수전공 힘들다구요
    뭔 말만하면 복수전공하래 ㅋㅋㅋ

  • 13. ...
    '24.1.18 2:35 PM (211.234.xxx.47)

    원래이과인데
    국문과가서? 힘들어요
    서강대가도 딱히 좋지는 않을거지만 취직생각하면 서강대가야죠

  • 14. 화공
    '24.1.18 2:36 PM (223.38.xxx.227)

    전공이 너무 좋은데요
    서강대 정도면 계속 공부하고 유학하기도 좋고
    취업에도 좋죠
    연대가면 평생 아까울듯

  • 15. 82할머니들
    '24.1.18 2:38 PM (118.235.xxx.139)

    최애학교. 미래가 없는 서강대ㅋㅋ
    거기 보내느니 한양대나 성대 보냅니다.
    복수전공 힘들면 인기 좀 떨어지는 공대 학과라도 해야죠.
    연대 네임밸류 무시 못해요.
    한양 공대나 성대 공대여도 전 연대 국문 추천해요.
    한양이나 성대에서 취업 확정되는 특정 공대학과라면
    고민이 깊겠지만 서강 화생공은 그런학과도 아니라서.

  • 16. 남한테
    '24.1.18 2:38 PM (210.223.xxx.17)

    남한테 피해주는줄도 모르고 문과로 막 가는 애들 참.. ..
    원래 서강대 공대 갈수있는 성적이긴 하지만
    연대가서 공대로 전과한다고 해도..
    그 연대공대 갈 실력은 애초에 안됐던 애들이..

  • 17. ....
    '24.1.18 2:44 PM (1.227.xxx.209)

    국문과는 문과 내에서도 적성 타는 과 아닌가요?
    저 이과스런 문과인데 국문과는..

  • 18. 당근
    '24.1.18 2:44 PM (121.167.xxx.53)

    서강 공대죠. 취업과 비전을 보면 그게 맞아요.

  • 19. . ..
    '24.1.18 2:46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이건 서강대 가는게 맞을듯요
    여긴 복전이나 전과를 너무 쉽게 얘기하니 그런건 거르세요

  • 20. 에휴
    '24.1.18 2:47 PM (221.159.xxx.241) - 삭제된댓글

    여기는 복전을 너무 쉽게 보네요.
    아무나 복전 못해요.
    서강대 보내세요.

  • 21. 너무너무
    '24.1.18 2:47 PM (223.38.xxx.63)

    다른 과에 다른 미래가 기다리는데
    인생 좌지우지할 중대사를 너무 대충 결정하네요.
    우리나라 입시란게 이런건가봐요

  • 22. ...
    '24.1.18 2:52 PM (218.48.xxx.188)

    복전이 쉬운 학교가 있고 어려운 학교가 있어요.
    서강대나 성대같은 데는 복전 밀어주는 분위기라 쉽지만 연대는 복전이 어려운 학교예요.
    그리고 이공계는 서강대보단 성대 한대가 훨씬 나은데 서강대를 넣으신 건 반영비 때문인가보네요

  • 23. ~~~
    '24.1.18 2:53 PM (106.244.xxx.134)

    아이 성향에 맞추셔야 할 거 같아요. 국영수 다 잘한 아이면 대학 가서 국문과도 못 다니랴 싶을 수 있는데, 아이가 괴로워할 수도 있잖아요. 연대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복수전공도 성적에 따라 자를 걸요. 전과도 학점 따려면 만만치 않을 수 있고요.
    저라면 원글님처럼 서강대를 추천하겠지만, 그 학교를 가든 연대 가서 전과든 복수전공이든 다 아이가 해야 하는 거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아이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 24. ~~~
    '24.1.18 2:54 PM (106.244.xxx.134)

    해당 대학 해당 과의 홈페이지 가셔서 아이와 함께 교수 구성 보시고 커리큘럼도 살펴보세요.
    어떤 교수에게 무얼 배우는지 구체적으로 보면 결정하시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될 거예요.

  • 25. less
    '24.1.18 2:57 PM (182.217.xxx.206)

    저라면 서강대.
    국문과 나와서 솔직히 할거 없을듯.. 취업도 잘 안될듯하고..

  • 26. 홍시짤짤
    '24.1.18 2:58 PM (211.228.xxx.78)

    최종결정은 아이의 의견에 따르겠지만 답글들을 읽으니 더더욱 제 맘은 서강대쪽으로 기우네요. 아이는 문과성향이 좀 있는 이과생이라고나 할까요? 이번 수능에서도 국영수 성적은 괜찮은데 탐구를 망해서 서강대를 쓰게된 이유도 좀 있고요. 많은 답글들을 참고해서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7.
    '24.1.18 2:59 PM (58.234.xxx.182)

    서강 과가 좀....

  • 28. ㅇㅇ
    '24.1.18 3:01 PM (119.69.xxx.105)

    로스쿨 생각하면 연대 무조건 취업 위주면 서강대

  • 29. .......
    '24.1.18 3:02 PM (221.165.xxx.251)

    저 국문과 나왔는데요. 정말 책좋아하고 난 찐문과다 했는데도 공부가 지겹고 좀 힘들었어요. 너무 사회와 동떨어진, 진짜 문학을 위한 문학을 공부한다는게 이걸 배워서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힘들더라구요. 과제로 단편소설 정도는 뚝딱 써낼수 있어야하고 진짜 지루한 옛 고전도 계속 읽어야하고 한자도 알아야하구요. 암튼 문과 안에서도 정말 글 자체를 너무 좋아해야하는데 과연 이과아이가 학교가 맘에 든다고 그 공부를 즐겁게 할수있겠나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전망이 좋은것도 아니고 복전 말이 쉽지 어렵구요.
    상경이나 사회계열 정도면 괜찮은데 국문은 이과아이가 갈 전공이 아닌거같아요. 화생공 과도 좋은데 서강대 정도면 너무 훌륭하고 미래를 봐도 두고두고 잘했다 생각할것 같은데요

  • 30. 이과 성향
    '24.1.18 3:06 PM (175.196.xxx.92)

    이과 성향인데 문과가면 적성에 맞지 않을텐데요...

    취업은 화생공에 나아요. 특히 화공전공이면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소재, 석유화학 등등 취업 시장이 훨씬 넓습니다. 연구원 뿐만 아니라, 변리사/변호사 쪽도 있구요.

    국문과나 어문계열은 로스쿨가지 않는 한에는 취업하기 어려워요. 게다가 로스쿨도 좋은 학교 아니면 나중에 변호사 되더라도 취직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 31. 로스쿨
    '24.1.18 3:07 PM (119.193.xxx.121)

    갈거면 연대. 아니면 서강대요

  • 32. 작년에
    '24.1.18 3:13 PM (182.212.xxx.153)

    연대 국문과 가겠다는 아이 뜯어 말렸어요. 작가될 것도 아니고 국어샘 할 것도 아니고 학교만 보고 가기엔 적성이 너무 그래요.

  • 33. 아들
    '24.1.18 3:36 PM (125.181.xxx.232)

    저희아들 친구가 이과성향인데 교차지원으로 고대 경영 갔거든요.
    너무 재미없다고 후회한다고 자주 말한대요.
    당연히 학점도 형편없이 나오구요.
    경영학과도 재미없다고 하는데 국문과는 진짜 순수학문이라 찐 문과성향 아니면 후회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문과쪽도 잘한다고해도 적성 잘 고려해보세요.

  • 34. ....
    '24.1.18 3:37 P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일단 붙고 고민.. 붙지도않고 무슨 이런고민을

    그리고 저위에 할머니 거리며 미래없는 서강대 운운하는건 중졸이나 하고 저러는건지

  • 35. 의대없고
    '24.1.18 3:45 PM (125.142.xxx.27)

    로스쿨도 거의 없다시피한 코딱지만한 학교 미래 없다는건 입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예요. 할머님. 각종 지표에서 여자대학인 이대에도 밀릴정도로 무너졌다는 글 올라와서 화제였는데 못보셨나봐요.

  • 36. 민ㅋㅋㅋ
    '24.1.18 4:07 PM (211.234.xxx.183)

    의대없고
    '24.1.18 3:45 PM (125.142.xxx.27)
    로스쿨도 거의 없다시피한 코딱지만한 학교 미래 없다는건 입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예요. 할머님. 각종 지표에서 여자대학인 이대에도 밀릴정도로 무너졌다는 글 올라와서 화제였는데 못보셨나봐요.

    이런 정신 나간 댓글은 무시하길......

  • 37. 댓글에
    '24.1.18 4:12 PM (125.142.xxx.27)

    할머님이 본인 댓글 쏙 지우고 어디 가셨는지.
    정신은 서강대가 차려야죠. 말로 우기는게 아니고
    결국 아웃풋으로 보여줘야하는거랍니다.

  • 38. 서강대
    '24.1.18 4:13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공대는 복전 어렵습니다. 차라리 전과해서 다닐거면 연대 작년전과티오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자녀가 취업전이거나 대학저학년인 분들은 연대 추천할지 모르지만 3학년 이상만 되도 화공이라고 생각할걸요..연대라도 어문은 그냥 수많은 문과생중 하나예요. 온갖 과들과 대학에서 대체제가 넘 많습니다. 서강대가 작다고 하지만 선배들 다 자리 잘 잡고 있구요. 제가 서강대 공대 졸업생인데 다들 한자리씩 잡고 후배들 잘 밀어줍니다.

  • 39.
    '24.1.18 4:15 PM (211.212.xxx.141)

    고대국문과 이상 뽑는 국어학원보낸 적 있는데
    그 쌤들이 한결같이 국문과 절대 가지 마라 하셨대요.

  • 40. ....
    '24.1.18 4:26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서강대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고요.
    서강 화공 괜찮아요. 저희 아이가 다니고 있어요.
    열심히 하면 취업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듯요. 좋은 회사 다들 들어가나봅니다. 산학 트랙도 많아서 성적 좋으면 학부부터 다니더라고요. 공대 장점인 것 같아요. 아마 다른 공대도 있을거예요.
    화공에서도 반도체 공정쪽 생각하면 삼성 트랙 많이 간다고 합니다.
    다만 학사 관리가 많이 타이트하긴 해요. 학점도 많이 짜기도 하고.
    이건 전 장점이라 생각하는데 애는 힘든가봐요.

  • 41. ....
    '24.1.18 4:29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윗님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 서강대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고요.

    서강 화공 괜찮아요. 저희 아이가 다니고 있어요.
    열심히 하면 취업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듯요. 좋은 회사 다들 들어가나봅니다. 산학 트랙도 많아서 성적 좋으면 학부부터 돈 받고 다니더라고요. 공대 장점인 것 같아요. 아마 다른 공대도 있을거예요.
    화공에서도 반도체 공정쪽 생각하면 삼성 트랙 많이 간다고 합니다.
    다만 학사 관리가 많이 타이트하긴 해요. 학점도 많이 짜기도 하고.
    이건 전 장점이라 생각하는데 애는 힘든가봐요.

  • 42. ......
    '24.1.18 4:47 PM (112.154.xxx.59)

    연대국문은 그 과를 절실히 원하는 문과생에게 양보해주세요. 아무리 대학이 중요하다지만 국문가서 복전이나 전과 고민하느니 화생공가서 처음부터 하고 싶은 공부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둘 다 좋은 대학이구요.

  • 43.
    '24.1.18 5:55 PM (124.54.xxx.200)

    로스쿨 갈거 아니면 서강대요

  • 44.
    '24.1.18 7:16 PM (49.1.xxx.215)

    화공은 앞으로 탄소제로, 수소연료 시대라 전망이 나쁘지 않을거에요. 학교냐 과냐 차이네요..

  • 45. @@
    '24.1.18 8:33 PM (115.138.xxx.153)

    적성이니 취업이니 해도
    정시 끝나고 동시 합격자 등록 결과 보면
    서성한 높공 대신 연고대 문과/낮은 과로 거의 등록하더군요.

  • 46. 4년간
    '24.1.18 8:39 PM (211.250.xxx.112)

    아카라카하고 욘세이 과잠입을때만 좋을거 같은데요. 이과 적성이면 화공가 보내야죠.

  • 47. 11
    '24.1.18 8:43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서강대가 인원이 적어서 그렇지 각종아웃풋에서도 인원수대비 퍼센트로 따지면 아웃풋 밀리지 않아요. 저 작년에 입시한 40대후반 입시생엄마이지 할머니 아닙니다.

  • 48. 11
    '24.1.18 8:44 PM (211.51.xxx.77)

    서강대가 인원이 적어서 그렇지 각종아웃풋에서도 인원수대비 퍼센트로 따지면 아웃풋 밀리지 않아요. 저 작년에 입시한 40대후반 입시생엄마이지 할머니 아닙니다.
    그리고 취업시 학벌덕본다는 관점에서 서성한은 다 비슷한수준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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