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섹수술 혼자가도 되나요?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24-01-18 13:50:45

아들애가 라섹하기로 했는데 수술하고 혼자

대중교통 타고 올 수 있나요?아님 보호자가 옆에 있어서 데려와야하나요?

광역버스타고 전철타고 와야하는데 수술 후

바로 다닐수 있나요?

IP : 211.179.xxx.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라서
    '24.1.18 1:52 PM (220.122.xxx.137)

    보호자 동행해야죠

  • 2. ,,
    '24.1.18 1:52 PM (73.148.xxx.169)

    눈이 아퍼서 눈물이 줄줄나고 눈을 감고 있어야 할텐데요.
    보호자 또는 택시 이용 필요할 거에요.

  • 3. 눈뜨고
    '24.1.18 1:55 PM (58.148.xxx.110)

    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따라가세요

  • 4. 호호맘
    '24.1.18 1:59 PM (211.243.xxx.169)

    라섹 수술하면 눈이 잘 안보입니다.

    눈을 뜰수가 없고요

  • 5. ...
    '24.1.18 1:59 PM (180.134.xxx.62)

    저 라식 혼자했는데
    수술은 금방끝났는데
    그뒤가 더 힘들어요
    눈이 부시고 눈물이 줄줄나와서
    눈을 뜰수가 없어요
    라섹은 더 힘들다고 한거 같은데
    보호자랑 가야죠

  • 6. 동행
    '24.1.18 2:01 PM (39.122.xxx.3)

    라섹은 혼자오기 힘들어요
    통증도 심하고 눈물도 많이납니다
    통증 눈물 거의 없는 스마일리식 아이 했는데 수술후 잘걷긴했어도 대중교통 혼자 이용하긴 어렵더라구요
    보호자 동반해서들 와요

  • 7. ㄴㄴ
    '24.1.18 2:02 PM (106.102.xxx.235)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저 라섹 했을 땐 무통주사 주사바늘 팔에 꽂은채로 집에 왔거든요
    주사병은 목에 걸고 있고요
    반드시 보호자 동반하고, 택시비 쓰셔야지요

  • 8. 음..
    '24.1.18 2:06 PM (112.172.xxx.211)

    보호자가 함께 동반하면 더 좋긴 해요. 저는 라섹하고 혼자 오긴 했는데 대중교통은 힘들고 택시타고 왔어요.

  • 9. --
    '24.1.18 2:09 PM (222.108.xxx.111)

    지난 주에 아이가 라섹수술 했어요
    수술 끝나고 눈을 못 떠서 양쪽에서 붙잡고 왔네요
    약국에서 먹는 약과 눈에 넣는 약도 사 와야 하고요
    첫날은 마취가 덜 풀려서 그나마 덜 아프고 둘째, 셋째 날 많이 아파 했어요
    같이 가주세요

  • 10.
    '24.1.18 2:22 PM (118.235.xxx.164)

    저도 혼자가서 수술하고 병원서 택시불러줘서 타고 집에 왔어요..선글라스 끼고 왔고 3일째가 제일 아팠던걸로 기억합니다 십년도 더된일이긴 하네요.

  • 11. ㅡㅡㅡㅡ
    '24.1.18 2: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에 갈때 택시 불러서 타고 가면 될거같긴 해요.

  • 12. ㅡㅡㅡㅡ
    '24.1.18 2: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철 버스는 힘들거 같고,
    택시 불러서 타고 가면 될거같긴 해요.

  • 13. 라섹하고
    '24.1.18 2:32 PM (218.145.xxx.142)

    택시 타고 혼자 왔어요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했구요
    당일에 통증 없고 다음날부터 점점 아파왔어요 괴롭괴롭

  • 14. ...
    '24.1.18 2:36 PM (211.254.xxx.116)

    안경 썬그라스 마스크 준비하는건 잘 알것 같고요
    며칠전 제 아이 스마일라식했는데 눈부시고 눈물이 나던데요
    얼굴 가리고 귀가했어요. 라섹은 통증이 더 있다고 하니
    가족이 동행하시는게 좋겠어요

  • 15.
    '24.1.18 3:20 PM (61.255.xxx.96)

    그 옛날 제가 뭣모르고 압구정에서 라섹하고
    일산 집까지 오는데..
    지하철에서 눈물이 줄줄 앞이 뿌옇고 잘 안보이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보호자 같이 오라는 말을 안했어요

  • 16.
    '24.1.18 3:52 PM (122.43.xxx.165)

    혼자 라섹했어요
    근데 택시타세요
    그리고 혼자 병원 계속 다녔어요
    아픈거 빼면 혼자 다닐 수는 있어요

  • 17. .....
    '24.1.18 4:30 PM (95.58.xxx.141)

    같이 가세요. 수술 후 20분정도 되니까
    눈이 시려서 눈물이 줄줄이...
    꼭 선글라스, 모자 가져가세요.

  • 18. .....
    '24.1.18 5:05 PM (211.235.xxx.94)

    택시 타야되더라고요.
    눈이 부시고 너무 시려서 눈을 뜨기 어려워요.
    선글라스는 당연 준비하시고..
    보호자가 있는 게 좋습니다.
    정 안되면 병원에서 간호사나 누가 택시 잡아 태워주는 곳도 있긴 하더라고요..

  • 19.
    '24.1.18 7:16 PM (49.1.xxx.215)

    라섹 넘 아파요 무조건 보호자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670 가전제품은 20-30년전이 비싼던걸까요..ㅎㅎ지금에 비하면 6 ... 2024/02/01 1,212
1551669 초저 아이들과 엄마들 관계에서.. 아이들 끼리 싸우면.. 2 궁금 2024/02/01 1,253
1551668 주호민사건. 교사유죄 97 ... 2024/02/01 7,338
1551667 요즘은 전화하기 어려워요 18 생각해보니 2024/02/01 4,427
1551666 원룸복비 계산해주세유 2 0000 2024/02/01 711
1551665 달콤한 커피 드실 때 호흡곤란 오는 분 계실까요? ㅜ.ㅜ 2 커피러버 2024/02/01 1,165
1551664 대학 기숙사에 입소하는 여학생 .... 22 대학기숙사 2024/02/01 2,810
1551663 인테리어감각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싱크대 2024/02/01 1,867
1551662 갈비탕 팩에 들은거 선물 받으면 어떨거 같나요? 27 .. 2024/02/01 2,642
1551661 외계+인 2부 20 // 2024/02/01 1,648
1551660 가품사는 사람의 심리... 38 가품 2024/02/01 4,206
1551659 이번 의대 정책 굉장히 훌륭하네요 24 ㅇㅇ 2024/02/01 4,141
1551658 복학 휴학 어떤 선택을 5 대학어떻게 .. 2024/02/01 641
1551657 경기 우려에 지갑 닫는 사람들…옷·신발부터 줄였다 6 ... 2024/02/01 2,936
1551656 건망증 1 ... 2024/02/01 461
1551655 20~30년전, 여자 결혼비용 3천이었어요 40 ... 2024/02/01 5,564
1551654 사과선물요 현소 2024/02/01 750
1551653 선물할떄 2024/02/01 297
1551652 이지아 딥페이크 얼굴 같아요 12 이쁜데 2024/02/01 4,394
1551651 이브자리 이불 어떤가요 5 포근한지 2024/02/01 1,625
1551650 기내용 캐리어 브랜드 3 nora 2024/02/01 1,231
1551649 도시가스 자가검침 하는데 1월 사용량이 121이네요 1 난방 2024/02/01 1,309
1551648 팔순.. 나이 계산 10 .. 2024/02/01 2,782
1551647 애들독립하고, 혼자 어디서 살아야 할까요 18 jt 2024/02/01 3,320
1551646 입출금 통장에 얼마두고 있으세요? 10 ... 2024/02/01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