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중에 중년여자분들이 이런 말을 잘해요
비싸고 좋은 물건을 골라놓고
눈으로 봐도 좋은 물건이고 좋으니까 가격이 있는데
가격을 말하면
저번에 5천원에 다른데서 샀다
같은 터무니없는 말을 합니다 있을 수 없는 가격을
부르고는 비싸다
딴데는 5천원에 판다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면 거기 가서 5천원에 사세요 하고 싶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마는데요
어제도 23000원짜리 원목독서대가 20프로 할인해서
16800원인데 다른데서 5천원에 사셨다는 분이
있었어요 6000원짜리는 3000원에 샀다하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물론 안 사고 그냥 갑니다
비싸다 딴데는 5000원에 판다 하면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