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하고 있는 정리 방법

조회수 : 19,044
작성일 : 2024-01-18 00:48:31

정리를 이제는 완벽하게 잘하고 있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지저분해 보일 정도로는 해놓지 않고 사는 입장에서 제가 그동안 실천하여 효과 본 것만 기억 나는대로 쓸게요.

 

물건들 용도별로 모아 두기 - 청소, 세탁, 양념, 휴지, 수리용품, 쓰봉 등등 물건을 용도별로 동선 고려해서 위치를 먼저 잡아 둡니다. 그러면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한눈에 보이고 쓰임새가 중복되는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도 파악이 됩니다. 

 

사소하게는 줄자 가위 등 이런 것부터 대부분의 물건을 한 개만 놓아두고 처분합니다. 혹시나 하고 남겨둘 필요가 없어요. 우리에겐 다이소가 있어요, 급할 때면 하루 이틀이면 바로 저렴하게 살 수 있지요. 그리고 그렇게 급히 필요한 경우는 일년에 한 두번도 안되니 그냥 정리하는게 나아요.

 

공간이 널럴해야 물건이 더 잘 보여서 야무지게 다 잘 쓸 수 있습니다.

 

물건들의 장소 마련해 주기 - 모아보면 같은 용도나 비슷한 기능을 가진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눈에도 보이지만 내가 필요할 때 금방 찾고 가족들에게도 위치를 알려두면 그 물건 하나가 지금 어디 있냐고 노상 나를 찾을 일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휴지 같은, 어느 정도는 쟁여둘 특정 물건들은 그 물건을 놓을 공간을 아예 사이즈를 내심 정해두어서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하루면 배송이 되는 시대라 휴지나 세제도 굳이 많은 여분을 두고 살 필요가 없긴 합니다만. 

 

거실장 위, 식탁 위, 책상 위 등등 집안 가구의 모든 위를 비워 두면 깔끔해 보입니다.

책장 위, 옷장 위, 냉장고 위 등등 공간을 비워 두는데에 두려움을 버리세요.

 

냉장고 안의 음식을 매일 밤에 꼭 한 두개는 버립니다. 오래된 반찬이나 소스 같은 것을 버리는데 주부들은 두려움이 있는데 이걸 습관화하면 냉장고 안에 반찬통들로 테트리스 할 일이 없어요. 버릴 것을 찾으며 냉장고 안의 재고 조사가 저절로 이뤄져서 식품들을 알뜰하게 다 잘 쓰게 되는 것도 덤이고요.

습관이 되면 덩치 큰 가전인 김냉이며 냉동고 같은게 필요 없어질 것입니다. 

 

물건의 가짓수가 적으면 수납용품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수납용품이 필요하다는 것이 곧 집안에 물건이 많다는 신호입니다.

냉장고 안을 절반만 채우고 살 듯이 집안 모든 공간을 절반만 채우고 살겠다는 정도 목표를 가지면 좋아요.

 

그래도 줄이는게 쉽지 않다면 한달, 100일, 300일 동안 기간을 정해서 노쇼핑을 해 보세요. 필요한 물건이랑 음식이 집안에 이미 다 있거나 비슷한 용도의 물건이 이미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노쇼핑 기간을 지금도 가끔 가집니다.

쇼핑이 습관이었고, 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돈이 낭비되었는지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노쇼핑이 힘들면, 필요하다 싶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사흘만 지나 보세요. 없어도 사는 물건이 99%입니다.

 

집안을 채우는 색, 집안에 들어서면 보이는 색을 세 가지 이상 만들지 않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색은 기본색과 어울리는 것으로 하되 그 면적이 아주 작아야 합니다. 앤틱가구나 예술품은 포인트 정도로만 두어야 합니다. 앤틱 분위기로 온 집안을 채우면 정신이 없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도 낡고 집안분위기도 침체되고 낡아 보여요.

 

어느 정도 정리를 했다 싶거나 어디를 손대야 댈지 모르겠다 싶으면 폰카로 정리하고 싶은 곳을 사진 찍어 보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보이고 당장 다시 정리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바로 생깁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나가서 집안 곳곳에 빈벽이 보이기 시작하면 희열이 생기고 점점 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물건 쟁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수납장 수납함이 한 개씩 사라져 버리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 줄 알게 되면 정리하는 습관이 이제 어느 정도 생겼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정리도 요요증상이 있으니 매번 일상에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IP : 221.145.xxx.19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12:53 AM (1.232.xxx.61)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정리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 2. ...
    '24.1.18 12:54 AM (58.142.xxx.18)

    원글님 최고

  • 3.
    '24.1.18 12:56 AM (125.247.xxx.227)

    100일 노쇼핑 하고싶은데요 며칠전에도 원플러스원이라고 필요하지도 않는데 이것저것 많이 사와서 집에 넣을 곳이 없으니 수납함을 사야하나 하던중 이 글을 봤네요 다시 맘 다져봅니다

  • 4. 요요
    '24.1.18 12:57 AM (39.125.xxx.100)

    많이 배우고 갑니다~

  • 5. 000
    '24.1.18 12:57 AM (59.5.xxx.237)

    정리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6. ㅇㅇ
    '24.1.18 12:57 AM (223.38.xxx.229)

    정리 꿀팁 감사합니다

  • 7. 000
    '24.1.18 1:00 AM (211.108.xxx.164)

    그렇지 않아도 쿠폰때문에 뭔가 사려고 하다가 덮었는데
    열지 말아야겠어요
    (이러다 또 살지도 모르는데 ㅠㅠ)
    노쇼핑 노쇼핑 노쇼핑 ㅠㅠㅠ

  • 8. 원글
    '24.1.18 1:01 AM (221.145.xxx.192) - 삭제된댓글

    실천하기 쉽지 않아서 그렇지 노쇼핑이 효과가 좋아요.
    집안의 물건을 알뜰하게 다 쓰게도 하고 절약하는 습관도 생겨서 장기적으로도 좋아요.
    할수만 있다면 100 노쇼핑을 추천합니다.
    한달 정도 하면 카드값 줄은 것에 깜짝 놀라고요 백일 정도 하면 습관이 바뀝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하다가 식욕 터지듯이 불만이 쌓여 한번에 크게 질러 버리는 부작용도 있으니까 그 위기를 잘 넘겨야 합니다.

  • 9. 원글
    '24.1.18 1:02 AM (221.145.xxx.192)

    실천하기 쉽지 않아서 그렇지 노쇼핑이 효과가 좋아요.
    집안의 물건을 알뜰하게 다 쓰게도 하고 절약하는 습관도 생겨서 장기적으로도 좋아요.
    할수만 있다면 100일 노쇼핑을 추천합니다.
    한달 정도 하면 카드값 줄은 것에 깜짝 놀라고요 백일 정도 하면 습관이 바뀝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하다가 식욕 터지듯이 불만이 쌓여 한번에 크게 질러 버리는 부작용도 있으니까 그 위기를 잘 넘겨야 합니다.

  • 10. 오호
    '24.1.18 1:04 AM (49.175.xxx.11)

    좋은글 감사합니다. 꼭 실천해볼께요.

  • 11. 냉장고 테트리스
    '24.1.18 1:24 AM (112.145.xxx.218)

    공감이 가네요...ㅜ

  • 12. 정리
    '24.1.18 1:26 AM (58.29.xxx.209)

    정리팁 감사합니다.

  • 13. ..
    '24.1.18 1:41 AM (223.38.xxx.170)

    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14. ...
    '24.1.18 1:42 AM (114.206.xxx.167)

    정리방법 감사합니다.

  • 15. 노쇼
    '24.1.18 1:47 AM (218.53.xxx.12)

    핑 감사해요.오늘부터 실천해볼게요

  • 16.
    '24.1.18 1:50 AM (125.130.xxx.132)

    저도 정리를 자주 하는편인데 조금만 느슨해지면 물건들이 쌓이더라구요
    쟁이는 습관 버리기가 쉽지 않아요
    노쇼핑 한달 부터 시작해볼래요

  • 17.
    '24.1.18 1:56 AM (14.42.xxx.44)

    이사 가야 하는데
    정리하고 버릴 것이 참 많아요
    그 동안 너무 짐이 늘었어요ㅜ

  • 18. 예전에
    '24.1.18 2:00 AM (217.149.xxx.2)

    82에 연재글 올리고 책 쓴 그 분이세요?
    새똥님?

  • 19. ...
    '24.1.18 2:03 AM (61.75.xxx.185)

    저도 실천할게요.
    정리방법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 ㅇㅇ
    '24.1.18 2:13 AM (59.29.xxx.78)

    정리 방법 감사!
    저도 노쇼핑부터 실천해 볼게요.

  • 21.
    '24.1.18 2:28 AM (74.75.xxx.126)

    반찬통 테트리스 저의 일상입니다. 전 냉장고 문 열면 튀어 나오는 아이들한테 다칠까봐 두툼한 슬리퍼를 신고 냉장고 앞에 섭니다. 원글님 같은 분 정리 전문가로 활동하시면 안 될까요. 전 한번만 잘 셋업 해놓으면 어지르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자신은 있는데 말이죠.

  • 22. ...
    '24.1.18 2:33 AM (1.241.xxx.220)

    노쇼핑... 냉파 개념이네요.
    완전 노쇼핑이 힘들면, 오프라인으로 딱 한두개만 사는 것도 차라리 한번에 크게 지르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온라인은 쉽다보니 마구 지르게 되고, 또 맘에 들지 않는 물건이 생기기도 하구요.

  • 23. 오 감사
    '24.1.18 2:45 AM (58.239.xxx.107)

    그런데 날 잡고 물건 자리 정해주고 분류할 시간과 체력과 에너지가 없어요 ㅠㅠ

  • 24. ..
    '24.1.18 3:07 AM (124.56.xxx.107)

    요즘 허한지 계속 쇼핑하고 있네요
    영양제는 필요해서 샀고 옷도 사려다가
    멈췄어요 노쇼핑 할 수 있을까요
    소비도 습관이라 무서워요
    카드값 무서워서 줄여야하는데 쉽지않네요
    돈벌기는 힘든데 쇼핑은 너무 쉬우니
    오늘부터 실천해볼게요

  • 25. ㅇㅇ
    '24.1.18 3:37 AM (14.52.xxx.155)

    정리 방법 좋습니다. 실천해볼게요.

  • 26. 꽃다지
    '24.1.18 3:54 AM (118.43.xxx.175)

    노쇼핑...정리팁 감사합니다!

  • 27. ...
    '24.1.18 5:56 AM (1.241.xxx.172)

    노쇼핑 정리팁.냉장고 테트리스 감사해요

  • 28. 안그래도
    '24.1.18 6:37 AM (172.226.xxx.42)

    안그래도 정리중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9. ㅇㅂㅇ
    '24.1.18 6:49 AM (182.215.xxx.32)

    냉장고 하루 하나 버리기
    이거 저한테 꼭 필요한거에요!

    집안의 색 제한하기
    이거 엄청 유용해요
    색을 아주 연한 파스텔톤. 주로 아이보리 베이지 화이트 등으로 통일하면 너저분해도 안너저분해보이는 효과!

  • 30. &&
    '24.1.18 7:24 AM (221.138.xxx.85)

    정리의 달인

  • 31. ...
    '24.1.18 7:42 AM (221.140.xxx.68)

    정리 팁~~~

  • 32. 감사합니다
    '24.1.18 7:51 AM (211.215.xxx.144)

    노쇼핑~~~

  • 33. 100일 노쇼핑
    '24.1.18 8:05 AM (183.104.xxx.54)

    100일 노쇼핑, 저도 여러 번 하고, 여러 번 실패했지만, 다시 해서 꽤 습관이 바뀌었어요. 처음부터 하기 어려우면, 가장 하기 쉬운 분야로 100일 노쇼핑해보세요. 저는 욕실 용품과 기초화장품 등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이 분야로 시작했어요. 한 종목 마지막 하나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100일동안 욕실용품 안샀어요. 치약도 칫솔도 샴푸도 비누도. 그랬더니 욕실이 완전 깔끔해지더라구요. 욕실 안 스토리지에 기초화장품도 다 들어가 한 눈에 보이구요.

    그렇게 화장대도, 냉장고도, 신발장도, 팬트리도 다 깔끔해졌어요.
    공간별로 100일 노쇼핑해보고, 그 변화가 눈에 확 들어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싫고, 다른 공간도 그렇게 만들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라구요.

  • 34. 100일 노쇼핑
    '24.1.18 8:07 AM (183.104.xxx.54)

    가장 어려웠던 게 옷장이었는데, 옷장이 쇼핑몰이다 생각하고 1년에 한 번은 100일 노쇼핑하며 정리했더니 얼추 한 눈에 파악됩니다.

  • 35. 정리방법
    '24.1.18 8:14 AM (118.235.xxx.238)

    정리습관 감사해요

  • 36. 정리
    '24.1.18 8:22 AM (39.7.xxx.103)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정리 방법 배워겁니다.

  • 37.
    '24.1.18 8:26 AM (14.44.xxx.94)

    정리꿀팁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38. 원글
    '24.1.18 9:28 AM (221.145.xxx.192)

    정리를 하면 얻게 되는 세 가지 이득이
    하나는 청소하고 물건 찾는 시간을 줄여 준다는 것,
    두번째는 집안이 미관상 보기 좋아진다는 것,
    세번째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재정적인 여유가 생기거나 적어도 낭비를 피하게 된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달 노쇼핑을 성공하면 적어도 수십, 많으면 백만원 가량 카드결제대금이 줄어든 것을 보는데요. 비싼 물건을 사는 분들은 더 많은 돈을 절약할 것이고요.
    그런 수 십만원을 내가 노동으로 벌 생각을 하면 꽤 힘들었을 거고 시간도 그만큼 일에 써야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쓰지 않는 게 버는 거란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정리하고 소비를 통제하는 것은 결국 내게 스스로 여러가지 진짜 자유를 주는 것과 같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정리를 하고 나서는 노후에 대한 불안도 다소 적어졌습니다.
    얼마나 적은 물건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는 지를 확인하니까 먼 훗날, 내가 어쩔 수 없는 병원비 외의 소소한 지출을 통제할 자신이 생겼어요.

    소소하게는 정리를 하다 보면 물건을 정말 신중하게 구입하게 됩니다.

  • 39. ㄱㄴㄷ
    '24.1.18 9:40 AM (125.189.xxx.41)

    감사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위를 다 치우기!

  • 40. ..
    '24.1.18 9:49 AM (14.40.xxx.232)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41. 참외
    '24.1.18 9:49 AM (210.123.xxx.252)

    알고있는데요 실천이 안돠는~
    맞죠. 싸게 사는게 다가 아니고, 사실 사려고 들면 문학관 나가면 되는것을~
    쟁이질 말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2. ...
    '24.1.18 10:02 AM (1.241.xxx.220)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3. ㅇㅇ
    '24.1.18 10:08 AM (61.72.xxx.240)

    소소한 팁들이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하고 자주 들여다보겠습니다

  • 44. blu
    '24.1.18 12:05 PM (112.187.xxx.82)

    정리 팁 감사해요

  • 45. ㅇㅇ
    '24.1.18 12:29 PM (61.76.xxx.146)

    감사합니다~^^

  • 46. ㅋㅋㅋㅋㅋㅋ
    '24.1.18 12:47 PM (222.116.xxx.51) - 삭제된댓글

    수납용품이 필요하다는 것이 곧 집안에 물건이 많다는 신호입니다.


    특특대형 수납함 사려고 검색중인 저에게 경종을 울리시네요 ㅎㅎㅎㅎ 반성합니다

  • 47. 원글
    '24.1.18 1:14 PM (221.145.xxx.192)

    아참 저는 새똥 아닙니다.

  • 48.
    '24.1.18 2:42 PM (73.140.xxx.66)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야겠어요~ 정리팁 감사합니다

  • 49. 우와
    '24.1.18 3:03 PM (210.148.xxx.53)

    정말 감사합니다. 구체적이고 엄청 도움이 많이 되는 팁이네요.

  • 50. 맑음
    '24.1.18 6:30 PM (175.114.xxx.201)

    냉장고 하루 한가지 버리기
    실천 해 봐야 겠네요

  • 51. 감사감사
    '24.1.18 7:03 PM (175.121.xxx.73)

    오! 감사합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52. 감사합니다
    '24.1.18 7:16 PM (182.210.xxx.178)

    정리팁 너무 좋네요!
    자주 읽고 꼭 따라해보겠습니다.

  • 53. ㅇㅇ
    '24.1.18 7:50 PM (61.255.xxx.115)

    좋은 글..감사합니다

  • 54. ㅇㅇ
    '24.1.18 7:53 PM (223.33.xxx.158)

    감사합니다
    따라 해볼게요

  • 55. ㅔㅔ
    '24.1.18 7:53 PM (211.223.xxx.80)

    정리팁
    감사합니다

  • 56. 좋은 글
    '24.1.18 7:55 PM (124.53.xxx.169)

    잘봤어요.
    찬찬히 되새김질하며
    읽고 또 읽고 해 볼게요.

  • 57. ^^
    '24.1.18 8:25 PM (39.114.xxx.84)

    정리에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58. 하루맘
    '24.1.18 8:38 PM (61.105.xxx.178)

    정리정돈 두고두고 볼게요.
    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9.
    '24.1.18 8:49 PM (223.39.xxx.149)

    아..좋은거네요

  • 60. 정말정말
    '24.1.18 8:49 PM (123.214.xxx.99)

    좋아요 정리팁 감사합니다

  • 61. 사진 찍는 거
    '24.1.18 9:05 PM (49.161.xxx.53)

    진짜 강추요.
    사진 찍어서 보면 뭐가 심란해 보이는지 뭘 좀 치워야 되겠는지가 보여요.
    공간공간 사진 찍어서 보세요. 멀리서 말고 한 2미터 떨어져서 적당히 물건 보이는 거리에서 찍어보면 버릴 게 보여요.

  • 62. 뱃살러
    '24.1.18 9:26 PM (211.243.xxx.169)

    적자적자...

    적음 뭐하냐 실천을... ㅜㅜ

  • 63. ….
    '24.1.18 9:26 PM (218.212.xxx.182)

    혹시 버리기를 아까워서 못하는 문제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비싼건 비싸서 정리가 어렵고.

    싼건 또 추억이 끼여서ㅜ버릴수가 없어요

  • 64. 와우
    '24.1.18 9:48 PM (14.52.xxx.189)

    도움 많이 됩니다.저장~

  • 65.
    '24.1.18 10:22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작년 1년 정말 크림만 떨어지면 사고 패션은 100퍼 노쇼핑이었고,
    반찬 한번 해 놓으면 바로 바로들 먹어치워서 방금 냉장고 보니 안이 휑~하네요. 위에 두칸만요.ㅋ
    아래 야채실에 아직 여러 채소 야채 있어서 다 먹고 나서 주말에나
    장보러 갑니다. 돈 아끼려 하니 저절로 미니멀리즘 되네요.

  • 66. satellite
    '24.1.18 10:39 PM (39.117.xxx.233)

    정리방법 감사합니다

  • 67. ...
    '24.1.18 10:52 PM (114.207.xxx.39)

    일스트레스 안받으면
    쇼핑도 안하고
    정리하고
    치울거보이고.의욕도 보이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받으면 내면도 집안꼴도 박살 나더라구요.

  • 68. 냉장고안에
    '24.1.18 10:54 PM (183.97.xxx.120)

    버릴 것 찾기
    기간 정해서 노쇼핑 하기
    당장 실천해봐야 할 것들이네요

  • 69. kelly
    '24.1.18 11:12 PM (211.206.xxx.109)

    정리팁 감사합니다

  • 70. ph
    '24.1.18 11:14 PM (175.112.xxx.149)

    우와~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단정히 정리된 아늑한 집이 그려집니당
    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심 구경하고픈^^

  • 71. ...
    '24.1.18 11:15 PM (221.150.xxx.231) - 삭제된댓글

    고마워요. .내일읽어볼께요.^^

  • 72. 크림
    '24.1.19 12:04 AM (121.161.xxx.217)

    제가 하고 있는 정리 방법..
    읽어보니 정말 큰 도움 되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73. ...
    '24.1.19 12:34 AM (39.115.xxx.236)

    정리팁 배워갑니다.

  • 74. ㅇㅇㅇ
    '24.1.25 11:18 PM (121.170.xxx.205)

    제가 미친년이예요. 온 물건 다 늘어놓고. 반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865 태국 여행 패키지 쇼핑상품 반품 가능한가요? 6 배고파 2024/01/18 1,606
1546864 냉동볶음밥 어디꺼드세요? 8 조언을 2024/01/18 1,553
1546863 대학생 핸드폰 요금제 얼마 쓰나요? 8 핸드폰요금(.. 2024/01/18 1,503
1546862 쌍둥이 뷔페 진상 21 진상 2024/01/18 6,488
1546861 TWG 맛있는 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25 츨장 2024/01/18 2,272
1546860 김건희씨 개사과 할 생각은 하지도 말길 85 ㅂㅁㅈㄴ 2024/01/18 2,425
1546859 美 "中, 코로나 사태 공식 발표 2주 전 유전자 분석.. 6 ,,,, 2024/01/18 1,571
1546858 쫄면 7 이러기야 2024/01/18 1,519
1546857 특검과 수사가 필요하지 사과가 왠말이냐? 4 당연히 2024/01/18 438
1546856 이준석, 이번엔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이용 폐지&q.. 38 ... 2024/01/18 5,061
1546855 외국여자랑 결혼하고 싶음 하면 되잖아요? 14 2024/01/18 2,555
1546854 천하람, 한동훈'김경율밀어주기'에 "경쟁자비참…불공정&.. 5 ... 2024/01/18 1,097
1546853 엘리베이터 거울 5 2024/01/18 1,578
1546852 시모한테 복수 어떻게 할까요? 35 ㅇㅇ 2024/01/18 6,813
1546851 족발삶고 남은 간장은 어디에 버려야 할까요? 6 이건 어떻게.. 2024/01/18 1,301
1546850 미끄러운길 슬리퍼 3 이런날 2024/01/18 678
1546849 INTP 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40 00 2024/01/18 3,768
1546848 넘어지면서 순간 든 생각 9 바겟 2024/01/18 2,712
1546847 시판 재첩국을 받았는데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6 얼린 재첩국.. 2024/01/18 532
1546846 정봉주 "이재명, 계양서 원희룡과 싸워야…사진만 갖다놔.. 9 ㅋㅋ 2024/01/18 1,503
1546845 다대포쪽에 어르신 식사하기 좋은 식당이 있을까요? 1 부산 2024/01/18 302
1546844 입었던 옷 어디에 걸어야하나요? 10 .... 2024/01/18 3,132
1546843 동치미 담글때 3 동치미 2024/01/18 883
1546842 큰모공 있으신분 파데 어떤거 사용하세요? 4 열매사랑 2024/01/18 1,308
1546841 어머니 모시고 갈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23 여행자 2024/01/18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