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에 빙판에서 넘어졌는데 무서워서 못자겠어요.

조회수 : 4,775
작성일 : 2024-01-17 23:55:36

 

낮에 길바닥에 눈이 쌓여 있으니 그냥 걸었는데 알고보니 빙판이었어요

넘어지면서 다리, 허리, 그리고 머리가 꽈당 부딪혔어요

허리는 통증이 있는데 머리가 너무 무섭네요. 

 

지인이 킥보드 때문에 공원에서 쓰러졌는데 머리를 땅에 부딪혔었어요

당시에는 괜찮았는데 집에 왔다가 그 다음날 어지럽고 토하고 병원 실려 갔었거든요

 

살짝 어지러움이 있는데 신경성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ㅜ,ㅜ

 

 

 

 

IP : 220.7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8 12:01 AM (218.235.xxx.85)

    쎄게 넘어지셨어요? 응급실 가보시죠
    저도 주말에 쎄게 등.허리로 떨어지게 넘어져서
    응급실 가서 X-ray, CT 찍었어요
    출혈이나 골절은 없다는데 등쪽이 너무 아파요
    겉이 아픈게 아니라 속근육이 아픈건지
    누웠다 일어날때마다 신음소리가 절로 나요 ㅜ
    너무 아파요...

  • 2. 0 0
    '24.1.18 12:03 AM (119.194.xxx.243)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라면 내일 검사 가능한 병원가서 진료보고 ct 찍어보겠어요.
    뭐든 확싨안 게 낫죠.

  • 3. 위험
    '24.1.18 12:25 AM (112.168.xxx.241) - 삭제된댓글

    눈비까지오니까 빙판이 슬러시처럼 되서 너무 미끄럽더나구요7

  • 4. 저는
    '24.1.18 1:15 AM (175.213.xxx.18)

    앞으로 넘어졌는데 온뮴이 아파요

  • 5. ...
    '24.1.18 2:35 AM (1.241.xxx.220)

    저도 오늘 진짜 빙판길에 탭댄스를 췄어요.
    내일 병원가서 뭐라도 찍어보세요.

  • 6. 빙판
    '24.1.18 5:46 AM (121.166.xxx.230)

    안넘어지려고 우산을 지팡이 삼아 걸었는데도
    꽈당 손을 짚어서 손목뼈부러지는줄
    바로 얼음찜질하고 파스붙이고
    병원가서 사진찍어보니 뼈는관찮다는데
    날이갈수록 손목힘이없어지고
    아파서 한의원가서 침맞게요
    근데 장갑 꼭끼고다녀야하겠더라구요
    맨손이었으면 뼈부러졌을수도

  • 7. 신경과
    '24.1.18 7:14 AM (220.122.xxx.137)

    2차 종합병원 가세요.
    신경과 가서 머리 뇌혈관 찍어보세요.
    같은 병원 정형외과 가서 허리 다리 팔(?)까지 진료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888 빙판길 갈비뼈 6 ... 2024/01/18 1,849
1546887 세정력좋은 세제와 수세미있나요?? 4 설거지 2024/01/18 1,414
1546886 예전에 미국 기숙학교 터키햄 샌드위치 레시피 있지 않았었나요 5 궁금 2024/01/18 1,885
1546885 대선떄 그랬죠..기차에서 발올린거 나중엔 국민 짓밟을 발이라고 17 00 2024/01/18 3,632
1546884 식세기용 반상기 ㅇㅇ 2024/01/18 401
1546883 화를 내기도 뭐하고 참자니 화나고 7 유감 2024/01/18 1,611
1546882 더 충격적인 일 ㅡ 경호처장이 국회의원 폭행하네요 12 지하밑에 더.. 2024/01/18 3,106
1546881 지역보험 왜 저랑 남편 따로 안내가 나오죠? 5 ㅇㅇ 2024/01/18 2,169
1546880 비수면 내시경 많이 힘든가요? 15 ㄱㄴㄷ 2024/01/18 2,200
1546879 싱어게인 함께 봐요 69 .. 2024/01/18 2,581
1546878 이사가 너무 가고 싶어요 4 릴리 2024/01/18 2,663
1546877 자식 자랑 하고싶어요...ㅋㅋㅋㅋ 14 .. 2024/01/18 7,184
1546876 요가 양말이요~ 5 일월 2024/01/18 1,302
1546875 부엌 짐을 정리하는 중… 9 2024/01/18 3,449
1546874 70대 엄마 추위를 많이 타셔서 안x타카 사드렸는데 괜찮을까요 10 2024/01/18 3,532
1546873 운전으로 바로소 자유인(?)이 된거 같아요 8 ㅇㅇ 2024/01/18 2,841
1546872 친정부모님이 상가주택을 팔려고 하십니다. 6 상가주택 2024/01/18 3,965
1546871 삶은 무엇인가, 고통은 왜 선물인가.. 9 신의 초대장.. 2024/01/18 3,009
1546870 좋은 원단이 있는데 코트를 만들고싶어요 7 궁금요 2024/01/18 2,009
1546869 예전 공고, 상고는 한학년 900명이었나요? 7 ........ 2024/01/18 1,193
1546868 "몸에 불이라도 붙일까요..." 눈물의 절규 .. 5 ㅁㄴㅇㄹ 2024/01/18 3,743
1546867 모래에도 꽃이 핀다 넘 좋아요 6 ㅎㅎ 2024/01/18 2,107
1546866 유키즈? 윤상과 아들 , 뒤에 라이즈는 병풍? 15 아이고야 2024/01/18 6,178
1546865 글내려요 8 왜그런지 2024/01/18 1,307
1546864 쿠팡직구상품 믿을수있나요 7 ㅇㅇ 2024/01/18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