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항문낭이요.

개집사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24-01-17 23:08:14

한번도 안짜주신분들도 계시죠?

저희개 17키로 중형견이고 백프로 실외배변하는데 4살넘도록 한번도 짜준적없어요. 처음에 데려와서 항문낭 짜줘야한단 얘기 어디서 줏어듣고 항문주변을 아무리 살펴봐도 뭐가 없더라구요. 한번도 x꼬스키인가 그런거 한적없고 문제도 없었으면 괜찮은거겠죠? 병원갔을때 물어보니까 큰개들은 항문낭 안짜기도 한다더라구요.

유튜브보다가 리트리버도 짜주길래 새삼 우리개는 한번도 안짜줬는데 괜찮나싶어서요.

IP : 99.228.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7 11:09 PM (211.217.xxx.96)

    저희도 그랬는데 딱 7살 넘어가면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이제부터는 미용이나 병원가서 한번씩 짜주세요
    아그러면 크게 종기처럼 되요

  • 2. 플랜
    '24.1.17 11:16 PM (125.191.xxx.49)

    실외 배변하면 항문낭 짜주지않아도 된다고하던데요
    실외 배변시 항문낭도 나온다고,,

  • 3. 4살
    '24.1.17 11:16 PM (116.37.xxx.159)

    말티푸 키우는데 저도 집에서 미용해요. 항문낭 짜도 나온적없는데 개가 자꾸 똥꼬를 빨길래 목욕시키며 짜보니 쭈욱 먼가 나오더라고요.
    안나와도 짜주는게 좋을꺼같아요. 그동안 안나온다고 안짰더니 먼가 차긴하더라고요

  • 4. 00
    '24.1.17 11:20 PM (220.121.xxx.190)

    저희집 말티는 실외배변에 매일 산책 세번해도
    항문낭 일주일에 한번은 짜줘야해요.
    저도 처음에는 산책 많이하면 다 배출되는지
    알았는데 불편해하는게 보여서 짜줘요.
    그냥 강아지마다 케이스가 다른듯해요.

  • 5. 바람소리2
    '24.1.17 11:27 PM (114.204.xxx.203)

    끌고 다니면 짜요 한달에 한두번?
    어릴땐 괜찮았는데 나이드니 자주 짜요

  • 6. 바람소리2
    '24.1.17 11:27 PM (114.204.xxx.203)

    실외배변 해도 생겨요

  • 7. ㅇㅇ
    '24.1.18 12:00 AM (121.134.xxx.208)

    한달에 한번 심장사상충 약 바르러 병원가면
    며느리발톱 자르고, 귀털뽑고, 항문낭 짜고 기본관리 무료로 해줘요.
    저 세가지는 집에서 직접 해봤는대 위험하더라구요.

    한달에 한번 전문가가 해주면 충분한 것 같아요.

  • 8.
    '24.1.18 3:30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개도 ㅇㅇ님네 처럼 관리해요
    기본관리해주고 항문낭짜고 인터넷에서 사상충약 사면 싸다고 하지만 한달에 한번 그리 대충 관리(?)받고 오면 서로 편하고 인터넷으로 아낀 약값으로 관리 받았다 생각하고와요

  • 9. ..
    '24.1.18 5:01 AM (61.254.xxx.115)

    우리집 소형견 요크셔 하루 산책 두세번 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무조건 나가구요 실외배변하는데 제가 할줄 몰라서 어쩌다 병원갈일 있을때 간김에해달라고 하거든요? 항문낭.꽤나와요 님도 위중한일 아니고 가볍게병원갈일 있을때 함 짜봐달라고 하세요 나올걸요

  • 10. .....
    '24.1.18 10:11 AM (39.114.xxx.198)

    그렇게 한번도 안 짜줘봤다 하는 분네 강아지가 결국
    항문낭 염증으로 아주 호두알만 하게 부어서 수술 들어가는 거 봤어요..

    그냥 내버려두면 안 나오죠..
    짜줘야 나오죠..
    그러다 쌓이고 쌓여서 어느 날 염증 되는 거고요.
    왼손으로 꼬리 잡아 올린 상태로
    항문 기준 대략 4시와 8시 방향으로 2cm 떨어진 부분에서 항문쪽으로 원글님 오른손과 검지로 두루마리 휴지 두어번 감아서 잡고 좌악 하고 눌러 항문쪽으로 짜내면 악취가 나는 액체 나옵니다 ㅠ
    꼭 목욕 전에 짜주고 샤워시키세요..

  • 11. 독수리오남매
    '24.1.18 12:30 PM (1.228.xxx.89)

    실내외 배변 하는데 안짜면 가끔 쇠냄새가 나더라구요.
    항문낭은 1~2주에 한번씩 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5975 조국대표 나중에 지역구 출마할때요 15 ... 2024/04/30 2,425
1575974 보험료 자꾸 오르는데요ㅠㅠ 6 ~~ 2024/04/30 2,532
1575973 푸바오덕에 에버랜드 1분기 매출이 1분기로는 사상 최대래요 16 ㅇㅇ 2024/04/30 3,922
1575972 엉덩이 맛사지 꼭 해보세요. 8 ... 2024/04/30 5,363
1575971 비공개 일정에만 나온다는 평범한 아주머니 7 ........ 2024/04/30 3,283
1575970 아버지께서 팔순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10 생신 2024/04/30 1,943
1575969 연세 많은 부모님 건강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신리아 2024/04/30 1,111
1575968 선재업고튀어 오늘 중국에 스포 유출 7 ㄲㄱㄱ 2024/04/30 3,522
1575967 체육대회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6 .. 2024/04/30 7,172
1575966 선물용 맛있는 사과 주문할 곳 있을까요? 7 happy 2024/04/30 1,305
1575965 늘 잘 지낸다는 군대간 아들 69 2024/04/30 7,674
1575964 울집 제비가 며칠 안보여요ㅠ 6 2024/04/30 1,533
1575963 옷값도 많이 올랐네요 6 dd 2024/04/30 4,406
1575962 환후각이란 증상 아세요?담배냄새 탄내가 느껴지는증상 16 혹시 2024/04/30 4,027
1575961 17영숙은 참.. 24 ... 2024/04/30 5,528
1575960 헥토라고 자동이체 등록되었다는데 5 .... 2024/04/30 3,527
1575959 친구 시아버지상에 조의금 얼마 할까요? 16 2024/04/30 6,427
1575958 뜬금없이 하이브를 공격하는 거대세력 31 ㅇㅇㅇ 2024/04/30 4,133
1575957 눈물의 여왕 해외시청자 반응 4 ,,,, 2024/04/30 5,482
1575956 청바지 유행글 보니 3 현소 2024/04/30 4,090
1575955 law&good이란곳에서 변호사비 지원해준다는데 5 ... 2024/04/30 1,046
1575954 올라가는 은행 대출금리…주담대 다시 4%대로 3 ... 2024/04/30 2,699
1575953 요양원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12 2024/04/30 4,091
1575952 당일착즙한 생오렌쥬스 요즘 안보이네요. 마포순이 2024/04/30 527
1575951 여성 성형은 무슨 과로 가는게 맞나요? 2 여성분만 2024/04/30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