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 보니 귤껍질을 말리게 됐는데요
누가 말린 귤껍질은 일반쓰레기라고 하던데
맞는건가요?
어떻게 하다 보니 귤껍질을 말리게 됐는데요
누가 말린 귤껍질은 일반쓰레기라고 하던데
맞는건가요?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저도 말린거 일반으로 아는데요
등산시 과일 껍데기 봉지에 담아 내려 옵니다
래요. 말린 귤 껍데기 종량제 봉투에 넣었다가 벌금 물었다는 글 본적 있어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해서 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고 있어요.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어디에 버려도 되지 않나요?
예전에 말린 귤 껍데기 차로 끓여 먹던 시절도 있었고
불 쏘시개? 태우면 땔감도 된다고 했으니
둘 다 해당된다고 봅니다
지금가서 기사 검색하니 음쓰래요
장난도 아니고 도대체
동물 사료로 쓸 수 있는 거 없는거가 기준이라는데
곰팡이 잔뜩 핀 음식을 음식물 쓰레기로 넣으면서 어떻게 이게 동물 사료가 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퇴비 만든다고 하면 이해나 하지...
사람이 먹을 수 없는건 다 그냥 쓰레기라던데 뭐죠..전 바나나껍질 오렌지껍질 군고구마 양파 등등 다 종량제봉투에 버렸어요
봉투도 돈 주고 사서 비용지불하는데
애매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렸다고 벌금까지 부과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에요?
공무원들은 일일이 다 알까요?
말린 귤 껍데기 있어서 오늘 구청 자원순환과 전화해서 물어보니 음식물쓰레기래요
말린 귤껍질도, 수분 더해지면 촉촉한 상태로 회복되니까 음쓰 맞죠.
상한 음식쓰레기도
세척하고 소독하고 배합해서
동물사료로 만든대요
저도 곰팡이 썩은거 어떻게 동물을 주나
궁금했는데
바나나껍질은 음식물쓰레기입니다
어후 상한걸로 동물사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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